1월 26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각은 오전 6시 35분이고, 바깥 기온은 영하 18도 입니다. 추운 날씨입니다만, 좋은 아침입니다.^^
조금 전에 날씨 찾아보고 깜짝 놀랐어요. 지금 바깥 기온이 영하 18도 예요. 이번 겨울 시작하고 제일 추운 날 같아요. 며칠 전에 금요일까지 추울 거라는 뉴스를 보았는데, 금요일 기온이 낮게 나오는 걸 보긴 했지만, 그래도 실제로 만나보니 믿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어제 아침에는 영하 16도였는데, 오늘은 더 얼어서 영하 18도가 되다니... 괜히 어제 냉동실 이야기를 했나봐... 그런 마음이 들 정도예요. 수도권과 중부 지역은 기온이 무척 낮아요. 이번에는 춘천이 평소보다 많이 추운가봅니다. 춘천은 지금 영하 21도 라고 나오고 있어요. 춘천이 원래 그렇게 추운 곳인가요? 물어보고 싶을 정도예요. 그렇지만 언제나 추운 곳 하면 생각나는 지역이 철원인데, 찾아보니 철원은 영하 24도네요. 춘천보다도 더 낮습니다.
그래도 남쪽지역은 조금 덜 추운지 광주는 영하 10도, 부산은 영하 9도이고, 제주도는 영하 1도, 울릉도는 영하 6도라고 나오지만, 체감기온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특히 오늘 아침처럼 추운 날에 바람이 세게 불면 체감기온은 더 춥게 느껴질 거예요. 쓰면서도 무슨 날씨가 이렇지? 싶은 기분입니다.
이렇게 날씨가 추워지면서부터 갑자기 공기는 좋아져서, 어제도 대부분 지역이 좋음의 파란색이었습니다. 오늘은 미세먼지는 전북 36, 대전 37의 보통이고, 다른 지역은 모두 30이하의 좋음 파란색입니다. 초미세먼지도 충북과 강원이 각각 16로 보통, 다른 지역은 모두 15 이하의 좋음 상태예요. 날씨만 춥지 않다면 공기도 좋고 좋은데, 너무 추워서 아쉽습니다.

며칠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
어제 아침에도 날씨가 무척 추워서, 아침에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이번 추위에 다행히 눈이나 비가 오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예요. 자동차도 너무 추워서 그런지, 지나가다 봤는데, 차의 뒷부분에 얼어서 고드름처럼 되어 있었어요.
오늘은 새벽에 나왔더니 실내가 너무 추워요. 엄마가 다육식물 얼으면 안된다고 그 쪽 문을 활짝 열어두셨던 거예요. 다육식물도 그렇지만 그 전에 먼저 얼어서 뻣뻣해지는 느낌. 문을 열어둔다고 해서, 베란다에 있는 다육식물이 따뜻해질 것도 아닌데, 이게 뭐람. 어제 아침에도 잠깐 베란다 기온이 내려간다고 문을 열었지만, 문을 닫으니까 바로 이전의 기온으로 회복되는 걸 보았거든요.얼른 문을 닫고 시간이 몇 시간 지났는데도 아직도 한참 추운 상태예요. 바깥 기온에는 비할 수 없지만, 실내 기온 치고는 낮으니까요. 그리고 추운데 오래 있었더니 손이 얼어서 차가워져서 타이핑 하기도 불편해, 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아침에 출근길, 그리고 학교 가는 길 진짜 따뜻하게 입으셔야 합니다. 어제보다 더 추워요.
잘 믿어지지는 않지만, 오늘 까지 춥고 조금씩 덜 추워진다고 날씨 뉴스에서 나왔으니까, 내일은 오늘보다는 덜 춥기를 기대합니다. 오늘도 아침만큼은 아니지만, 낮 기온도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최대한 따뜻하게 입고, 귀찮아도 장갑이랑 모자, 마스크 다 챙기시고, 그리고 목도리도 두르고 추위 잘 피하세요.^^
오늘은 아침에 7시 42분에 해가 뜨고, 저녁에는 오후 5시 50분에 해가 집니다. 매일 조금씩 그러니까 1~2분 정도씩 해가 아침 저녁으로 길어지는 것 같아요. 이 정도면 아마 한 달 전보다는 해가 많이 길어졌어요.
추운 날이니까 더 따뜻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기분 좋은 아침, 좋은 일들 가득하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