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금요일입니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 그런 기분이 드는데요.^^;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오늘 아침에 기온이 내려가서 영하1도 라고 나오던데,
오후가 되니 햇볕이 좋아서 그런가 기온이 많이 올랐습니다. 지금은 7도라고 하는데, 그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싶지만 그래도 햇볕이 환한 시간은 밝고 좋으 느낌이 듭니다. 점심을 먹고 나서 보니까, 아직 두 시가 되지 않아서 그것도요.^^
어제 영화를 봤어요. 기욤 뮈소 원작의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인데,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타임슬립 판타지의 설정도 좋았고, 30년 차이를 두고 바뀐 소소한 차이가 함께 등장하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과거를 바꾸면 현재도 바뀌는데, 그들 주위의 사람들과의 인연도 달라집니다. 선택의 차이에 따라 30년 사이의 일들이 한순간에 모두 달라져있기도 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주인공의 친구가 참 좋았어요. 어쩌면 저 사람이 제일 판타지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렇게, 영화 속 많은 것들이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것이지만 영화속에서는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오후의 햇볕도 참 좋은데, 이건 진짜겠지요.^^
행복한 3월의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