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 사회가 만연했던 지난날들 을 생각하면서 돌이켜보면 각자의 위치에서 살다보면 문제가 없지만 위치를 벗어나 월권 혹은 이상한 행동을 하면 벌어지는 일들은 꼭 사건 사고를 일으킨다

인도의 계급주의도 악명 높기때문에 여러 책에서 소개된바있다.

그 와중에 왕의 무희 쇼비타의 이야기라니 흥미로운 소재인데 이야기가 너무 루즈하고 전개가 느리다 보니 아침시간에 읽으면서 졸기 일쑤다.

여기서 쇼비타가 흥미로운 점은 왕과 거리를두고 따로 나가 살면서 남자들을 초대하고 그중에 자기 맘에 드는 남자를 선택 한다는 점이다.

그래도 남자들은 불평불만을 안하고 그저 선택 받은 남자들을 부러워 한다는 점이다.

이제 일권이 끝 나가는데 이권에선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 만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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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읽지 못하고 바쁜 나날속에서 느는 것은 술이 로다..
무슨 싯구 같은데
현실은 그저 암담 할 뿐이네요!

자신의 능력에 따라 가치부여,능력여하에 따라 지급되는 임금이라면 이해를 하겠지만 부조리가 만연 한 세상에서 자기 능력껏돈 찾아 먹기는 그만큼 힘드네요.

삶이 호락 호락 하지 않고 밥 먹기 힘든 세상 이지만 기본에충실하고 자신의능력에 따라 일하면서 본분을 지킨다면 쉬운 일인데그것이 안되니 그저 답답 하지요

산다는 것은 일하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을 일궈나가는 것인데 그것을 하지 아니 않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뉴 페이스 때문에 무려9병을 마신지금 횡설 수설 ~구름에 달 가듯이 헛 소리 남발 하는 페이퍼가 됐네요!

살아 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얼까요?

가장중요한 돈
자신의 일
사람과의 관계
다 중요하지만 인간 관계가 가장 크다고 생각 합니다.

돈을 떠나서 사람과의 관계가 가장 중요한 이유는 각자가 잘알겠지만 중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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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하고, 질투하고 결국은 제자리로 돌아오는 쳇바퀴 같은 인간의 생이란 것이 그저 허무하다.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일거수 일투족이 남들에게 비치는 모습과생각은 다르다는다는것을 부분적으로는 느꼈지만 오늘에서야 확실히 느꼈다.

세상에 믿을 인간은 아무도 없다.
나의 신뢰와믿음은 오늘 이후로 아무도 그 어떤 누구도 다시는 나의 마음을 돌릴 수 없을 정도로 큰 불신을 갖게 했다.

인간. 사람은 결국 혼자 일때가가장 행복 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다시 한 번 홀로서기가 가장 편하고 그냥 마음 편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사람이, 인간이 싫은 월급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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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성인이 된 두 딸이 여기나온 다현이 처럼 겪었던 시간들을 똑같이 혹은 반대로 경험 했는지 문득 든다.
그때 당시에는 바빠서 신경쓰지 못했는데 지금에 와서는 미안하고 대견 스럽다.

인간관계란 것이 어릴때 부터 시작해서 성인이 되어서도 항상 힘든것인데 감수성 예민하고 어린 학생들이 감당하기 힘들때 옆에서 가족과 친구들이 도움을 주어야 하는데 드라마나 뉴스를 보면서 남의일처럼 생각했는데 책을 읽고나서는 관심이 조금은 더 커졌다는 생각이 든다.

관계의 중요성과 자신의 역활 그리고 대처하는 방식은 아이나 어른이나 똑같지 않을까 학교나 사회나 연장선 속에서 겪어야 할 사람의 관계! 지금 힘들다면 체리새우에게 도움을 청하고 용기를 얻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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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리크 알리를 그전에는 몰랐다.
글쎄!
저자의 책을 누군가의 페이퍼를통해 알게 됐을때 늘 가던 서점에서 책이 눈에 띄었을때 시간과 때와 장소에 따라 모든 여건이 갖추어 졌을때 그것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사실 내가 찿던 책을 그 넓은 책방에서 찿으려고 할때면 항상 없다가 이상 하게도 그냥 무심히 눈에 들어올때가 많았다.
그것은 무었을 뜻 하는가 하면은 책이 나를 선택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는 조급하게굴지말고 기다리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

욕심을 부리지 말고 그냥 천천히 기다리다 보면 그냥 오게 마련이다
살아가는 자체도 그렇다.

조급하게 굴지 말고 천천히 슬로우,슬로우 하게 되면 언졘가는 기회가 오기 마련이다.

사람과사람과의 관계란 것이 참 너저분 하고 한 없이 드러운 것이란 것을 새삼 스레 느낀다.
몇년을 같이 지내며 하하 호호하다가도 자기 마음에 안들면 한 순간에 싹 돌아서는 것이 사람이다.

그래서 이제는 사람에게 정을주지 않기로 했다.
가족 이외의 사람에겐 가족에겐 배신 당해도 그다지 큰 배신감을 안느끼는데 사회에서 맞난 인긴들은 왜 자꾸 뒤통수를 후려치는지 정 은 아무나 주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이제사 깨닫는다.

인생은 새옹지마 라지안 막상 닥치고 보면 상실감은 너무나 큰 후유증을 느끼게 해준다.
그래서 더욱더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해야한다는 것을 느낀다.

책 사서 쌓아 놓지 말고 멸심히짬짬히 읽자 다시 한 번 다짐하면서 음주 페이퍼 마칩니다.

오늘의 페이퍼는 갑질 상사에 대한 분노의 글이랄까 하소연 할 때가 없으니 여기에서 조금이나마 위안을 삼고자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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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oo 2023-04-26 19: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타리크 알리?? 전 금시초문인 작가인디....찾아보니 여러 책을 냈군요..
이런~ 저도 몰루는 작가였네요..

저도 아침님 덕분이 타이크 알리를 알게되네요..^^

아침에혹은저녁에☔ 2023-04-26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다른 알라디너를 통해 알게 됐습니다 책방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두권을 찿았습니다 지금은 절판되서 더욱 소중한 책인데 언제 읽을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