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심심하면 푸는 퀴즈 입니다. 어제 분묘기지권이 낯설게 느껴지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도 어쩐지 잘 모르겠다 싶은 퀴즈를 준비합니다. 틀려도 절대 불이익이 없고, 맞아도 상품이 없는 퀴즈입니다. 재미로 보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퀴즈는 제가 만든 문제라서 상당히 부족한 점이 많은 퀴즈입니다만, 재미로 풀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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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소(가명)씨는 저녁을 먹는데, 아들 이철무(가명, 만 18세)가 이철무 명의의 신용카드로 고가의 노트북(가격 200만원)을 구매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노트북은 가게에서 구입하고 아직 미개봉 상태인데, 저녁 먹고 게임을 할 생각에 들떠있는 아들 이철무에게 야단을 친 다음, 아들과 함께 구입점에 노트북을 가서 환불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철무는 구입점에 가서도 절대 환불하지 않겠다는 자신의 의사를 표시하였습니다.
김미소씨는 자신이 구입하지 않은 노트북의 구매를 취소할 수 있을까요??
(이유를 아신다면 쓰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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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하루 종일 이것저것 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늦었어요.
어제에 이어 퀴즈 보러 오후에 오셨다면 죄송합니다. ^^::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