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화요일입니다. 어제가 설날이었는데, 잘 보내셨나요. 어제는 조금 일이 있어서 페이퍼를 쓰지 못했어요. 그래서 오늘 새해 인사 드립니다.
"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우리 나라는 음력과 양력으로 새해가 되는 것을 두 번 축하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보면 같은 일을 두 번 하니까 번거로운 것이 될 수도 있지만,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면 처음 양력으로 시작하는 1월 1일에 시작하지 못했던 것들, 음력 1월 1일에 다시 시작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공휴일이 하루 더 있다는 것도 좋은 일이고요.
병신년(丙申年)은 붉은 원숭이의 해인데, 올해는 여러 가지로 좋은 일들 많았으면 좋겠어요.^^
설명절 보내시느라 많이 힘드시지는 않았나요. 아직도 귀성하시는 분들 많으시고, 집안에 정리할 일들도 많이 남으신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내일은 대체 공휴일이라서 달력에는 공휴일로 표시가 되지만, 출근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지난 금요일 저녁부터 연휴같은 느낌이었는데, 시간이 금방금방 지나간 것 같아요. 오늘도 벌써 저녁때가 다 되어 바깥이 어둡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도 어제에 이어 북파우치 입니다. (자세한 사진과 크기 설명은 아래 주소에서 보실 수 있어요.)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products/361182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