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입니다. 오늘은 잘 지내셨나요.^^
새해가 시작되고 오늘이 이틀째예요. 지난 밤에는 좋은 꿈 꾸셨나요. 새해가 시작되었지만, 벌써 2일째라서 그런지 어제같은 그런 설레는 느낌은 많이 줄었어요. 겨우 이틀째인데, 그래요^^;;;
제 서재에 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로 아주 많은 새해덕담을 남겨주셔서, 올해는 좋은 시작을 할 수 있었어요. 우리 올해는 좋은 일들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
오늘 오후에 마트에 갔더니 사람이 너무 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쇼핑카트를 두고 안에서 조금 둘러보다 그만 돌아왔어요. 뭘 살 거였는지 생각이 안 나서요. ^^; 조금 지나서 집에 오다가 생각이 나긴 했는데, 다시 돌아가기엔 험난해서 그냥 집에 왔어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휴일이라 오늘이 일요일 같다는 이야기도 들었지만, 오늘보다도 내일은 더 빨리 지나갈 거니까 열심히, 부지런히, 쉬는 휴일을 보내고 싶어요.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