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입니다. 오늘은 잘 지내셨나요.^^
새해가 시작되고 오늘이 이틀째예요. 지난 밤에는 좋은 꿈 꾸셨나요. 새해가 시작되었지만, 벌써 2일째라서 그런지 어제같은 그런 설레는 느낌은 많이 줄었어요. 겨우 이틀째인데, 그래요^^;;;

제 서재에 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로 아주 많은 새해덕담을 남겨주셔서, 올해는 좋은 시작을 할 수 있었어요. 우리 올해는 좋은 일들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

오늘 오후에 마트에 갔더니 사람이 너무 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쇼핑카트를 두고 안에서 조금 둘러보다 그만 돌아왔어요. 뭘 살 거였는지 생각이 안 나서요. ^^; 조금 지나서 집에 오다가 생각이 나긴 했는데, 다시 돌아가기엔 험난해서 그냥 집에 왔어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휴일이라 오늘이 일요일 같다는 이야기도 들었지만, 오늘보다도 내일은 더 빨리 지나갈 거니까 열심히, 부지런히, 쉬는 휴일을 보내고 싶어요.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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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1-02 21: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잊어버릴 뻔했다. 새해엔 새사람 되기로 했는데.;;;

살리미 2016-01-02 21:3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마트에 가면 뭐살거였는지 기억이 안나고 다시 돌아가기엔 너무 험난했던 기억이 나서 배시시~^^

서니데이 2016-01-02 21:41   좋아요 2 | URL
입구가 보일 때까지는 그렇게 사람이 많을 줄은 몰랐어요. 다른 분들도 저랑 비슷한 기분에 마트를 오셨겠지, 싶은데, 내일 또 가게 될 것 같아요.
오로라님, 편안하고 좋은밤 되세요.^^

보물선 2016-01-02 21: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마트가서 별거 안샀는데도 7만원어치 사왔는디요~

서니데이 2016-01-02 21:45   좋아요 1 | URL
마트에 가면 별로 산 거 없게 보이는 큰 카트 때문에 나중에 계산하면서 놀랄 때 있어요.
내일 가서 많이 안 사도록 해야겠어요.
보물선님, 좋은 밤 되세요.^^

재는재로 2016-01-02 22: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도 남은연휴 즐겁게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1-02 22:46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해피북 2016-01-03 00: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 `소잉데이지`에서 구입한 파우치가 도착했는데 꼼꼼하게 포장해주신 서니데이님의 마음이 느껴졌어요. 감사해요. 생각보다 더 이뻐서 잘 사용할 것 같아요 ㅎ 꿀밤되세요.^~^

서니데이 2016-01-03 00:57   좋아요 0 | URL
마음에 드셔서 다행이에요.
편하게 써주시면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2016-01-03 08: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16-01-03 13:08   좋아요 1 | URL
보통은 메모하지 않아도 잘 찾는데요, 사람이 많아서 그랬나봐요. 메모해가면 금방 필요한 것만 사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편안한 오후 되세요^^

yureka01 2016-01-03 10:1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벌써 일요일입니다..하루도 더 아름답기를^^..늘잘 보고 있어요 ㅋ^^..

서니데이 2016-01-03 13:06   좋아요 1 | URL
네, 시간도 점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일요일 오후 편안하게 보내세요^^

2016-01-03 14: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03 17:10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