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요일이네요. 어버이날이기도 하구요. 5월은 여러 가지 기념일이 많은 달인가봐요.

 

 알라딘 내 제 중고샵에서 주말에 이벤트 있습니다.

http://www.aladin.co.kr/shop/usedshop/wshopitem.aspx?SC=274019

 

 오늘 그러니까 5월 8일부터 10일, 그러니까 금, 토, 일 3일간 제 중고샵에서 도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입니다. 이번 주말에만 한시적으로 변경하는 거구요. 월요일부터는 다시 이전과 같을거예요.

 

 도서 구매하시면, 금액에 상관없이 집에서 만든 핸드메이드 패브릭 북마크(그러니까 책갈피예요) 드립니다.

 그리고 3만원 이상 구매하시면 면으로 만든 파우치 추가로 드립니다.

 북마크와 파우치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이 모두 소진되면 대체되거나 종료될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셔도 됩니다. 또는 중고샵 내 질문해주셔도 됩니다.

 배송은 편의점택배 이용합니다. 금요일 오후까지는 당일에 발송하고, 토, 일에 주문하실 경우에는 월요일에 발송할 예정입니다. 택배 보내고 나서 문자 드립니다.

 

 그리고 소잉데이지 사이트에서 판매중인 상품을 책과 함께 구매하시면 배송료 한 번만 내시면 되니까, 구매하시려면 댓글 남겨주세요. 만약 도서를 2만원 이상 구매하시면 무료배송이니까 그럴 경우에는 상품가격만 추가되겠습니다.

 

소잉데이지 사이트에서도 현재 티코스터는 할인하고 있습니다.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

 

 즐거운 금요일, 좋은 주말 보내세요.

 날씨 낮에는 꽤 덥습니다. 그래도 환절기 감기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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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는 전에 올려서 보신 분 계실듯 합니다.

http://blog.aladin.co.kr/759692133/7468770

 

 파우치 사진은 화질이 좋지는 않은데, 대강 이렇게 생겼습니다.

http://blog.aladin.co.kr/759692133/7127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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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웃의 유혹
    from 공음미문 2015-05-09 21:11 
    T. 네게 전화를 하고 싶다. 너는 스스로 떠벌리면서도 믿지 않았지만 누구보다 우리 어머니가 잘 알고 있듯이 진정 내게 오롯이 사뿐이던 시절이 있었다. 푸른 모니터보다 푸른 하늘을 사랑한 때가 있었다. 튼튼한 다리로 교정을 질주하던 죄 없는 시절이 있었다. 철망이 박히지 않은 보드랍고 착한 고막을 가진 귀의 기억이 있었고, 꽃봉오리에 내려앉는 봄눈처럼 아름다운 착오와 환상의 나날들이 있었다. 그때 어머니의 기도는 성마르지 않았고, 지금 네 나이 무렵의
 
 
하늘바람 2015-05-08 10:2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님은 샵을 하셔도 잘하실것 같아요

서니데이 2015-05-08 10:27   좋아요 1 | URL
고맙습니다, 하늘바람님,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수이 2015-05-08 10:3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떤 알라디너가 선물해주셔서 책갈피 잘 쓰고 있어요_ 좋은 하루 보내세요 서니데이님_^^

서니데이 2015-05-08 11:00   좋아요 0 | URL
야나님,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서니데이 2015-05-08 15:36   좋아요 0 | URL
아침에 마음이 급해서, 간단한 인사만 전했네요.
야나님께도 저희집 책갈피가 있을 줄은 몰랐는데, 잘 쓰고 계신다니, 다행이네요.
금요일 오후예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5-05-08 12: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5-08 15: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AgalmA 2015-05-08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이건 제 주관적 견해이니 그냥 참고하세요. 차차 여름이 되고 하니 제품 계속 만드시는 상황이면 청어 시리즈 / 과일시리즈 세트상품으로 추진하면 어떨까 싶네요? 요즘 여름이 점점 길어지고 있잖아요ㅎ
그리고 이 정도 실력이면 짧은 스카프도 병행하면 좋을 듯합니다. 내가 만드는 거 아니라고 아이디어 남발;;;

서니데이 2015-05-08 23:55   좋아요 0 | URL
제가 추가로 질문할게요. 청어나 과일의 같은 프린트 원단으로 여러 가지를 만드는 것을 세트로 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비슷한 분위기의 청어가 나오거나 과일이 나오는 식의 디자인 원단을 쓴다는 건지요.
여름에 짧은 스카프를 쓸까요?? 어쩐지 스카프는 겨울에 어울릴 것 같은데요.
실제로 하는 지는 나중 일이지만, 일단은 좋은 아이디어 주시면 좋지요.

AgalmA 2015-05-09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도 거기선 조금 생각이 많아지네요. 시리즈로 파우치, 티코스터 달리 계속 만들면 조금 지루한 감이 있을 거 같고...청어파우치에 과일 티코스터를 한 세트로 묶어 살 수 있게끔 하시면 소비자가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요.
서니데이님 쓰시는 원단이 밝고 화사해서 봄,여름 스카프가 어울릴 거 같아서요. 저도 짧은 스카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젊은 층들이 악세사리 용도로 잘 쓰죠. 한창 가방에도 묶고 다니고 그랬잖아요. 음, 이건 장기적으로 볼 땐 일만 많아질 일 같아서 아녜요. 이건 아닌 거 같습니다

서니데이 2015-05-09 08:23   좋아요 0 | URL
아직까지는 새로 유행이 많이 바뀌는 건 아닌데, 한동안 북유럽 스타일 유행하면 지금과 비슷한 패턴이 유행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희도 원단때문에 자주 나가서 보는 편인데요, 일단 사진을 이것저것 모아서 세트로 찍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지금은 5월에 선물하시라고 가격을 조금씩 낮춰둔 상태인데, 어떨지 모르겠어요.
사이트에서 티코스터 북유럽 스타일 이라고 되어 있는 상품 안에 들어가면 한 9가지 정도는 더 나올 거예요. 조금 더 원단 디자인이 더 있으니까, 한 번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사이트 내의 검색창에 북커버 치면 바로 나오긴 합니다.

AgalmA 2015-05-09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북유럽, 청어, 도트그린이 가장 반응이 좋지 않나요? 북유럽 스타일이 예전부터 꾸준히 인기있는 스타일이니...

북커버 혹 양면으로 제작은 안되나요? 책날개 끼우는 걸 앞 뒤로 다 넣어서 앞면은 단색, 뒷면은 프린트 이런 식으로요. 어차피 책을 거기 끼우니까 끈 같은 건 안달아도 될 거 같고요. 앞으로 나온 쪽은 펜이나 작은 물건을 끼워넣을 수 있고 해서 실용성도 있을 듯. 한 부분 정도는 단추 같은 걸 중앙에 달아서 여밈에 신경을 써줘도 좋고,
리본끈 아이디어는 작지만 좋은 아이디어네요^^

서니데이 2015-05-09 00:29   좋아요 0 | URL
지금 제품이 있어서 양면가능여부를 해봤는데, 원단은 안쪽도 프린트원단을 쓰니까 양면도 어느 정도는 될 것 같은데요.

양쪽 날개 있으면 실제로 끼우기 불편해서 한쪽은 날개이고, 한쪽은 밴드로 조절되는데, 양면활용은 지금 상태로도 디자인은 수정하지 않아도 될 것도 같은데요. ^^ 원단을 본인이 원하는 색상으로 하면 되겠구요.

AgalmA 2015-05-09 00:30   좋아요 1 | URL
오, 생각보다 어렵지 않군요. 그거 좋네요. 원단은 자기가 고르고!

AgalmA 2015-05-09 00: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그리고 동물 패턴도 하나 넣으시면 좋겠습니다. 영원한 사랑의 대상 고양이라든지, 그리고 고양이라든지, 또 고양이라든지...
흔하지 않은 특별한 걸 찾아보시는 건 서니데이님 소관ㅎ...

서니데이 2015-05-09 00:34   좋아요 0 | URL
동물은 우리집에는 토끼가 있는데요. 가끔은 부엉이도 나오긴합니다.
아직, 고양이님은 계시지 않네요.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products/260529273

이거 말고는, 악세서리에 쓰려고 만들어둔 토끼가 있긴 합니다.
http://blog.aladin.co.kr/759692133/7408580

AgalmA 2015-05-09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분석상 동물 경우는 아주 자잘한 게 좋은 거 같아요. 복잡하지 않을수록 좋구요. 머리통만 나오는 거 같은? 키티 같은 경우도 그런 경우죠. 머리만 동동ㅎ
예쁜 고양이 한 마리 찾아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새의 감각> 생각하면 새도 어쩌면 한마리 필요할지도...

서니데이 2015-05-09 00:40   좋아요 0 | URL
아마도 우리집의 토끼님은 아갈마님의 조건에 맞을겁니다, 기본형이 간단하거든요,^^;

AgalmA 2015-05-09 00: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점점 사람 흉내 안내는 동물이 좋아요ㅡㅜ

AgalmA 2015-05-09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받았어요. 으아아~~ 엄청엄청 이쁩니다. 청어 북마크 갖고 싶었는데, 감동의 물결이....으흐흑.

청어북카크, 파우치 어느 것이 더 이쁘다고 할 수가 없는데요~사진보다 실물이 더 이뻐서 그냥 넘어가기 아깝습니다. 인증 페이퍼를 써야겠어요!!!



서니데이 2015-05-10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만원 이상 무료배송 이벤트 금일 오후 12시 직전까지 진행후 종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