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지도 위의 인문학>
지금의 지도가 나오기 전까지 있었던 일. 저 옛날 왜 그리도 지도를 그리려 했었는지. 엉망으로 그렸든 그렇지 않든, 지도를 그리고 만들었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잡종사회와 그 친구들>
'잡종'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아나키스트 자유주의, 개인의 사회학 등을 논의하는 책. 오늘날의 사회이론에 대한 비평서이자 현실적 이념 구상. 그리고 한국 현대사를 관통해 온 아나키스트의 이념 여행.
<자아의 원천들>
공동체주의자 찰스 테일러의 길고도 긴 논박. 현실과 철학이 맺는 관계를 조명한단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얼마나 극복하느냐가 관건인 것일까. 행동하는 철학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그것은 가능한 것일까.
<자연의 예술가들>
현대미술, 음악, 미학, 생물학, 화학, 심리학 분야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자연과 예술, 과학의 공진화에 대한 깊은 사색으로 이끄는 안내서. 자연과 실용, 아름다움이란 예술, 세상을 보는 다채로운 눈.
<그것이 알고 싶다>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 얼마 전 1000회를 맞은 한국 국가대표 탐사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그간의 방송 내용뿐 아니라 진행을 맡았던 이들의 인터뷰 등도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