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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사업장의 근로자와 사용자를 위한 단 한 권의 노동법>
노동. (사실 '근로'나 '근로자'라는 말은 '노동'과 '노동자'라는 단어가 주는 뉘앙스를 완화하기 위해 만들어낸 좋지 않은 사례라 생각한다) 이 노동을 하는 노동자, 노동의 시간과 조건, 임금 등, 노동과 노동자에 관련한 법을 다룬 책. (사람은 누구나 노동자가 아니던가?)
<사법부>
현 한국의 사법제도의 신뢰도는 바닥이다. <사법부>는 그 법에 관한 이야기를 시대 순으로 훑으며 한국 현대사의 씨줄과 날줄을 엮는다.
<술의 세계사>
술을 좋아하지도 않고 자주 마시지도 않지만, 내가 모르는 것을 탐구하는 것은 언제고 흥미로운 일이다.
<교양의 효용>
서지정보에 따르면 20세기 초중반의 영국 노동자계급 문화를 다룬단다. 지금 상황과 얼마나 호응이 될는지는 모르겠으나, 호가트가 노동자계급 문화에 관심을 가지며 조사했던 것은 오늘날에도 필시 유의미한 결과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