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라고 하기엔 좀 뭐하지만

그나마 방구석에 꽂힌 책들 중

열린책들의 책들이 가장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

그래서 그런지 열린책들이 아예 책장 하나를 거의 다 차지하고 있다.

2 x 5 짜리 책장 중 여덟 칸을 '알박기'하고 있는 오픈북스.

그 와중에 고리끼의 『어머니』 89년 판본의 노란 책등이 왠지 멋들어짐(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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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BBP 2016-02-08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꽂이 하나는 열책 전용이군요. 오래된 판본도 정겹네요

아잇 2016-02-09 10:50   좋아요 0 | URL
나머지 칸들도 열책으로 꽉꽉 채우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