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명 라면샤브샤브
라면이 지겨우시다구요? 그럼 색다른 방법으로 요리해 보세요.. 라면샤브샤브!!
조리시간 30 분
칼 로 리 705 kcal
분 량 4 인분
재 료
주재료
라면 2봉, 쇠고기 200g, 표고버섯 100g, 대파 2뿌리, 당근 1/3개, 다시마 3조각
참깨소스재료
깨소금 2큰술, 사과(즙낸것) 3큰술, 2큰술, 마늘 1큰술, 간장 3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1큰술
피넛버터 소스재료
피넛버터 3큰술, 간장 1큰술, 맛술 2큰술, 설탕 1/2큰술
    만드는 법

    1.라면은 끓는 물에 넣고 쫄깃쫄깃하게 풀어졌으면 체에 밭쳐 물기를 빼 놓는다.

    2.배추는 5cm 길이로 썰며 생표고버섯은 밑둥을 떼어 내고 어슷하게 2등분한다. 당근은 꽃모양을 만들고 대파는 어슷어슷하게 썰어 놓는다

    3.다시마는 마른 행주로 깨끗이 닦아 내고 전골 냄비에 넣어 다시국물을 우려 내며 식성에 따라 라면 스프를 같이 풀어도 좋다

    4.다시물은 간장으로 색을 맞추고 소금 간을 한다.배추, 대파, 생표고버섯, 당근과 라면을 넣고 함께 끓여가면서 만들어 놓은 소스들을 찍어 먹으며 고기도 함께 넣어 야채들과 함께 소스를 찍어 먹는다

    5.각각 분량의 재료대로 골고루 섞어 참깨소스, 피넛소스를 만들어서 면이나 고기, 야채 등에 곁들여 식성에 맞게 찍어 먹도록 한다
★Chris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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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5-01-24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이렇게도 하네요.^^
 

나는 김탁환의 소설을 좋아한다. 2002년에 <나, 황진이>를 처음 만난 후부터 <서러워라 잊혀진다는 것은><방각본 살인사건><불멸의 이순신>에 이르는 전작 장편들을 나오자 마자 읽어보았다. 그러고 보니 내가 출간을 기다리는 유일한 작가가 바로 김탁환이구나. 

 

단편은 몰라도 장편은 박경리나 황석영같은 강골의 작가가 써야 제맛이다. 라면은 양은냄비가 좋고, 사골국물은 무쇠솥에서 고아야 제격인 것 처럼 말이다. 각자 의견이 다르겠지만 나는 최인호씨의 <상도>와 <해신>을 그다지 감명깊게 읽지 못했다. 어딘지 모르게 어설프다는 느낌이다. 마치 힙합 리듬으로 춘향가를 부르는 듯한 어색함. 물론 그런 인상은 작가가 평생을 소소한 사랑얘기 또는 가족소설 등속으로 입신했다는 이력에서 유추된 것인지도 모른다. 어쨌든 그는 허구적 상황에 몰입하여 리얼리티로 그려내는 힘이 딸린다. 장편을 끌고가기엔 역부족이란 뜻이다.

 

이에 비해 김탁환은 마치 소설 속 그 시대에서 튀어나온 이야기꾼인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오랜 학습과 습작을 통해 역사적 상황을 묘사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캐릭터 설정이 부담스럽지 않다. 말 잘하는 재담꾼이 옆 동네 얘기 하는 것 같다. 작가가 나서 비분강개하는 오버액션도 없다. 등장인물들의 동선이 빈틈없기 때문에 작가가 굳이 드러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불멸의 이순신>을 김훈의 <칼의 노래>와 굳이 비교하자면, 전자의 미이라 버전이 후자인 듯 싶다. 김탁환의 살을 떼내고 신경과 골수를 말리면 김훈이 될 것 같다. 그래서 탁환은 감성이 살아있고, 훈은 메시지만 남아있다. 김훈이 <현의 노래>에서 풀썩 주저앉은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칼은 몰라도 음악(현)까지 바짝 말릴 수는 없는 노릇. 그 결과 주인공 우륵보다 칼 든 이사부가 소설의 흐름을 끌고 가는 기현상이 마침내 벌어지게 됐다.   

 

엊그제 산 김탁환의 <부여현감 귀신 체포기>1,2권을 내리 읽으면서 "이 친구가 왜 이런 책을 썼을까?" 궁금했다. 옆길로 빠진 것은 분명한데 하필이면 왜 이쪽일까? 작가 후기를 보니 김탁환은 이런 귀신 얘기를 쓰고 싶어 안달이 났던 게다. 습작시절부터 꿈꿔온 이른바 된장 판타지를 어쩌지 못하고 여태 움켜쥐고 있다가 이제사 풀어놓았다. "노동이 아닌 유희로, 저는 귀신들과 만나 춤추고 노래하며 신나게 뒹굴었습니다."  한술 더 떠 <저는 이 소설이 드라마나 영화 시리즈물로 바뀌기를 희망합니다.>라고 강력한 전파의 의지를 드러낸다. 그의 말대로 된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조금 덜 억울하지 않겠느냐>고 작가는 반문한다.  

 

딴은 그럴 법도 하다.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포터>와 같은 서양 판타지를 들여다 보면 영 숭해서 못견디겠다. 한눈에 좋은 나라라고 분류되는 몇몇 영웅들을 빼놓고는 끔직한 흉물들을 끝도 없이 봐넘겨야 한다. 케이블TV에서 노상 틀어주는 바람에 하릴없이 보게 되면서도 시간 아깝다는 생각 말고는 남는게 도통 없다. 그 이유는 푸는 맛이 없기 때문이다. 귀신들이 난리치는 것은 원한 때문이며 그걸 풀어주면 곱게 큰 절하고 물러나는게 법도다. 해원을 그 동네 사또가 하든, 전우치가 하든, 지나가는 탁발승이 하든 그건 문제가 안된다. 귀신 때문에 곤욕을 치렀던 백성들도 애틋한 사연 들으면 측은지심이 발동하고 극락왕생하라고 제사까지 치러주지 않나. 이것이 다 풀어줌의 미학이다.

 

우리 때만 해도 할머니들이 일제시대에 나서, 한국전쟁과 격동의 현대사를 맨몸으로 겪어내느라 자기 아들은 물론이고, 손주 새끼들에게 한가롭게 옛날 얘기를 해줄 처지가 못됐다. 결국 우리들은 동화책이나 이야기책을 빌려 대리만족을 해야했는데 마침 그 때 이야기 할머니의 역할을 훌륭하게 해낸 것이 바로 KBS 의 <전설의 고향> 이었다.

 

삼천리 방방곡곡 웬만한 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은 아니 다룬 것이 없다. 게다가 여름에는 납량특집을 통해 에어컨이 어떻게 생긴 지도 몰랐던 개도국 아이들의 등줄기를 씨언하게 훑어내리는 청량제 구실도 톡톡히 해냈다. 그때 본 <설녀><구미호> 등은 지금도 눈에 선하며, 특히 당대 최고의 미인이었던 한혜숙씨가 분했던 설녀의 아리따운 자태와 팜므파탈 적 섹스 어필은 한 소년의 가슴을 벌렁거리게 만드는데 충분했다. 68년생인 김탁환은 그 때 형 누나들 가운데 끼어앉아서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TV를 보며 저 멀리 판타지의 세계로 훨훨 날아갔던게 틀림없다.

 

한가지 흠이라면 서두에 불필요한 서양 흡혈귀 얘기를 다소 장황하게 늘어놓았다는 점. 무슨 복선인지는 대충 눈치를 채겠으나 굳이 그럴 필요 없다. 설마 어린 친구들까지 귀하의 이 신토불이 귀신 얘기책을 사보리라 기대하진 않으시겠지.

그나저나 다음에도 이런 쪽으로 나오면 재미없는데.

 

      

 

출처:와이즈맨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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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신화'는 국민을 하나로 묶는다

휴머니스트
김기철기자 kichul@chosun.com
입력 : 2005.01.21 17:19 57'

시대가 어려울수록 사람들은 영웅의 출현을 기다린다. 한국 근대사에서 구한말 신문마다 을지문덕·이순신 전기가 앞다퉈 실리고, 2차 대전 당시 독일에 패배한 프랑스인들이 정복자 나폴레옹을 역사에서 불러낸 것만 봐도 그렇다. 영웅들에 대한 기억은 이렇듯 국민들을 하나로 묶고,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활용되는 유용한 도구였다.

박지향 서울대교수 등 중견·소장 서양사학자 여섯 명은 영웅신화가 지배권력에 의해 만들어지고, 변형되고, 전승되는 메커니즘을 추적한다. 나폴레옹과 잔 다르크, 엘리자베스 여왕과 무솔리니, 비스마르크가 대상이다.

나폴레옹에 대한 프랑스인들의 기억은 숭배와 규탄 사이를 오락가락했다. 전쟁 영웅으로 추앙받던 나폴레옹은 권좌에서 쫓겨난 후에는 전쟁광으로 배척된다. 1830년 7월 왕정 이후 ‘인민의 나폴레옹’으로 화려하게 복귀했으나 그의 조카 루이 나폴레옹이 친위 쿠데타로 제2 제정을 수립하자 독재의 원형을 제공한 장본인으로 추락한다.

1870년 프로이센과의 전쟁에서 패배한 프랑스에서 나폴레옹은 이민족의 침략에 맞선 민족투사로 다시 떠올랐고, 1·2차 세계대전과 함께 다시 프랑스 혁명의 계승자이자 유럽 해방자로 돌아왔다. 흥미로운 사실은 현실 정치가 나폴레옹 시대의 억압적 유산에서 자유로워졌을 때, 그에 대한 향수가 고조됐다는 점이다.


▲ 나폴레옹은 재임 당시 이미지 조작을 통해 황제 숭배를 부추기는 정치적 수완을 발휘했다. 하지만 권좌에서 쫓겨난 후 전쟁광, 식인귀로 추락한다. 1806년 앵그르 작.
마녀로 몰려 화형당한 15세기의 잔 다르크를 다시 불러낸 것은 나폴레옹이었다. 보수적인 왕당파와 급진적인 공화파의 공세에 맞서 그는 국가 통합의 상징인물로 잔 다르크를 재창조했다. ‘프랑스의 수호자’로 소생한 잔 다르크는 프로이센과의 전쟁과 1·2차 세계 대전을 거치면서 애국주의의 표상으로 떠올랐다. 제국주의 시대에 한국을 비롯한 그리스, 폴란드 등 식민지와 약소국에서 민족 해방 투쟁의 성처녀로 받들어진 잔 다르크는 최근 남성적 권위와 사회 관습에 도전한 페미니스트로 변신하고 있다.

스페인 무적함대를 물리쳐 영국의 황금시대를 연 엘리자베스 여왕에 대한 기억은 ‘처녀왕’에서 위대한 CEO까지 오간다. 엘리자베스는 “나 자신이 연약한 신체를 가진 여성임을 알고 있지만 나는 국왕의 심장, 그것도 잉글랜드 국왕의 심장을 가졌다”고 선언, 안팎의 도전을 물리친다.

17세기 그는 기독교 신앙과 자유를 핵심으로 하는 잉글랜드 국민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인물로 부각됐으나, 성(性) 역할 구분이 엄격해진 18세기와 19세기 엘리자베스 신화는 몰락했다. 20세기 후반 엘리자베스는 마거릿 대처 총리와 같은 현대 전문직 여성의 역할 모델로 떠올랐고, 얼마 전 뉴욕타임스는 그를 ‘밀레니엄 리더’ 1위로 꼽으면서 위대한 CEO로 평가했다.

무솔리니에 대한 기억은 파시즘의 원흉에서 대중의 동의를 이끌어낸 지도자였다는 평가까지 복잡하게 얽히고, 히틀러의 길을 닦은 전임자로서 비판받던 독일 제국의 창건자 비스마르크는 최근 독일 통일의 주춧돌을 놓은 위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과거는 역사가들에게 한가로운 살롱이 아니라 기억의 전승을 둘러싼 치열한 전장임을 실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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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레터]

박해현 Books팀장
입력 : 2005.01.21 17:32 35'

인터넷 교보문고가 지난 18일부터 개설한 ‘북멘토’ 서비스가 네티즌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벌써 10만명이 다녀갔을 정도라고 합니다. ‘북멘토’란 명칭은 책(book)과 조언자(mentor)를 뜻하는 영어를 합성한 것입니다. 교보문고가 위촉한 각계 전문가들이 신간과 구간을 망라해서 좋은 책을 추천하고, 독자들은 북멘토 코너에서 책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북멘토로 참여 중인 전문가들은 시인 장석주 정호승 나희덕씨, 소설가 김탁환씨, 연극 배우 윤석화씨, 가수 유열씨, 김광일 조선일보 문화부 기자, 박해선 KBS PD 등 33명이나 됩니다. 북멘토들은 각자 개성이 담긴 사이버 서점을 만들면서 은근히 호객 행위(?)도 합니다. ‘스무 살에 반짝이던 책들’이라는 코너를 별도로 만들어 젊은 날의 초상이 담긴 책들을 감각적으로 추천하는 분도 있더군요. 이렇듯 북멘토들은 좋은 책을 추천하면서 어느덧 자신의 서재를 공개하는 셈입니다. 책벌레라고 하면, 다른 사람의 서재에 꽂힌 책들을 꼼꼼히 들여다 보다가 앞으로 읽을 책들을 결정한 경험이 있을 겁니다. 책벌레들이 북멘토에 우글거리면서 베스트셀러의 흐름을 주도할 것인지 두고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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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푸드 왜 좋을까?


토마토, 붉은피망, 팥, 포도…. 검은색에 이어 또 하나의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레드푸드. 요즘 레드푸드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붉은색 야채와 채소가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 이를 재료로 한 음식도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는 추세. 토마토의 경우 최근 넉달 간 소비량이 지난해보다 36%나 늘었을 정도. 이렇게 레드푸드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은 ‘레드푸드’에 들어 있는 천연의 붉은 색소 안소시아닌과 카로티노이드 색소의 효과 때문이다. 카로티노이드 색소인 리코펜 성분은 피부 저항력을 키워줘 탄탄하게 해준다. 붉은팥의 사포닌 성분은 해독작용을 하고 배변을 촉진시켜 장을 깨끗이 해주며, 붉은 고추의 매운맛 성분인 캡사이신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신경통 치료에 효과적이다. 이러한 레드푸드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레드 와인을 첨가한 빵 시리즈가 나오고 있고,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는 붉은 채소로 만든 음식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팥음료, 대추 음료와 같이 붉은 재료를 이용한 각종 음료도 시판되고 있다.


★★ 레드푸드 대표 재료 6
토마토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의 얼굴이 파랗게 질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몸에 좋다고 알려진 토마토는 대표적인 붉은 채소.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소화를 촉진시키고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고 풍부한 아미노산이 아이의 두뇌 발달을 도와준다. 토마토 속의 펙틴 성분은 장 기능을 활발하게 해 음식물을 빨리 배설시켜 준다. 비타민 C가 풍부해 하루 한 개만 먹어도 하루 필요량의 3분의 2를 충족시킬 정도로 비타민 함유량이 높으며 굽거나 찌는 조리과정을 거쳐도 영양소 파괴가 적다.

붉은피망 무기질과 비타민 A의 충실한 공급원. 특히 피망의 붉은 색은 카로티노이드계 색소로 지용성비타민이라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영양이 더욱 풍부해진다. 아이에게 줄 요리에 붉은 피망을 잘게 썰어 넣어 기름과 함께 볶아 주면 흡수가 잘 된다. 가열해서 요리를 해도 비타민 C가 잘 보존되므로 익혀서 먹이는 것도 좋다.

붉은팥 지방이 축적되고 살이 찌는 원인 중 하나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섭취가 부족하기 때문. 붉은팥은 비타민 B와 미네랄이 풍부해 비만억제 효과가 뛰어나다. 따라서 비만기가 있는 아이에게 먹이면 좋다. 또한 붉은팥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해독작용과 배변을 촉진시켜 장을 깨끗하게 해준다. 단맛이 있어 아이들 간식 재료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비트 비트는 진한 자줏빛이 나는 채소로 순무와 많이 닮았다. 당분과 무기질의 함량이 높은 재료. 샐러드에 넣어 먹으면 맛이 깔끔하다. 베타인이라고 하는 알칼로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이뇨제로 쓰이기도 한다. 비트는 뿌리를 자르면 나이테 모양으로 자홍색의 둥근 무늬가 나타난다. 절단한 단면의 모양이 예뻐서 샐러드에 많이 사용된다. 비트의 붉은 색소는 베타시아닌이라고 하는 물질인데, 이것을 추출해 비트레드라는 식용색소로 이용하기도 한다.

붉은 바나나 요즘 길거리 과일 리어카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붉은 바나나는 각종 비타민, 미네랄과 식이섬유의 보고이다. 노란 바나나보다 영양면에서 뛰어나다는 평가. 겉껍질이 붉은색이라 오래돼서 썩은 것으로 오해받기도 하는 붉은 바나나는 일반 바나나에 비해 통통해 보이고 빨간 껍질 안의 노란 알맹이 속이 다시 빨간 색상이다. 시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일품.

딸기 각종 암과 성인병, 노인병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없애는 효과를 갖고 있다. 우유,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과 함께 먹으면 궁합이 잘 맞다. 아이들의 영양 간식거리. 딸기잼 등으로 가공 조리하기도 하는데, 이 과정에서 영양소가 쉽게 파괴되므로 가능하면 날것으로 먹게 한다.


맛도 모양도 일품, 레드푸드 4




★★ 비트밀전병 사과말이
재료 비트 30g, 밀가루 1컵, 소금 약간, 물 1/2컵, 사과 1개, 설탕 3큰술, 레몬즙 2작은술, 식용유·슈거파우더 적당량
이렇게 만드세요
1 비트는 껍질을 벗겨 잘게 썰어 물 반 컵을 붓고 믹서에 곱게 갈아 즙을 내어 둔다.
2 밀가루와 소금, 비트즙, 물을 합하여 섞은 뒤 체에 내린다.
3 사과는 껍질을 벗겨 낸 뒤 곱게 채썰어 냄비에 넣고 분량의 설탕과 레몬즙을 넣어 약한 불에서 국물 없이 서서히 졸여 식힌다.
4 팬을 달구어 식용유를 조금 두르고 종이 타월로 닦아낸 뒤 비트 밀즙을 한 수저씩 떠놓고 직경 6cm 크기로 둥글게 만들어 전병을 부친다.
5 도마 위에 전병을 펼친 후 사과조림를 올려놓고 돌돌 말아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6 접시에 사과말이를 담고 슈거파우더를 뿌린다. 슈거파우더는 설탕보다 입자가 고와 밀전병에 빨리 스며들어 맛이 좋다.


★★ 붉은피망 젤리
재료 붉은피망 2개, 젤라틴 1큰술, 물 2/3컵, 설탕 3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붉은피망은 깨끗이 씻어 일부는 컵으로 만들고, 일부는 2cm 길이로 곱게 채썬다.
2 젤라틴은 동량의 물을 붓고 약10분 간 불린다.
3 냄비에 불린 젤라틴과 물 2/3컵과 설탕을 넣고 끓여 녹인뒤 체에 거른다.
4 젤라틴물이 한 김 나면 피망채를 섞어 피망 컵에 가득 채워 붓고 차가운 곳에 두어 굳힌다.
5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담아낸다.




★★ 토마토 크림소스구이
재료 완숙토마토 2개, 에맨탈치즈 60g, 화이트소스(버터 1큰술, 밀가루 1큰술, 우유 2/3컵, 생크림 2큰술, 소금·후추 적량씩)
이렇게 만드세요
1 토마토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껍질을 벗겨 1cm 두께로 둥글게 썬다.
2 팬을 달구어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토마토를 누릇하게 구워낸다.
3 냄비에 버터를 녹인 뒤 밀가루를 넣고 약한 불에서 볶다가 우유를 붓고 끓여 화이트소스를 만든다. 생크림을 넣어 고소한 맛을 낸 뒤 소금·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4 내열용기에 버터나 식용유를 얇게 펴바른 후 화이트소스를 조금 깔고 토마토 구이, 화이트소스 순으로 올린 뒤, 에맨탈치즈를 뿌려 오븐이나 토스터기에 구워낸다.


★★ 붉은피망 닭고기조림
재료 붉은피망 1개, 닭고기 100g, 옥수수 통조림 2큰술, 식용유 적량, 조림장(간장 1 1/2큰술, 설탕 1작은술, 물엿 1큰술, 물 2큰술), 통깨 적량
이렇게 만드세요
1 붉은피망은 깨끗이 씻어 반으로 잘라 씨를 제거한 뒤 가로·세로 1cm 크기로 썬다.
2 닭고기는 살코기로 준비하여 1.5cm 각으로 썬다.
3 옥수수는 물기를 빼둔다.
4 기름 두른 팬에 닭고기를 넣고 누릇누릇하게 지져낸다.
5 냄비에 조림장를 넣고 한번 끓인 뒤 지져낸 닭고기와 붉은피망, 옥수수를 넣고 간이 고루 배도록 서서히 조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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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5-01-21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붉은 음식이 이제 뜰거라는 프로를 본 적 있는데요,
토마토와 당근은 기름에 볶아야 효능이 더 좋다하데요.
토마토를 30년 정도 먹은 코미디언 배연정씨가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라나 뭐라나...
붉은 바나나는 본 적이 없는뎅...어디서 팔아요? 암튼, 추천이야요!

stella.K 2005-01-21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정말...붉은 바나나는 어디서 팔지? 추천 고마워요.^^

책읽는나무 2005-01-21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생로병사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붉고,푸르고,노랗고,보라색을 띤 과일들 골고루 먹는게 좋다고..^^
헌데..붉은 바나나도 있다구요?...전 한번도 본적이 없는디...ㅡ.ㅡ;;

stella.K 2005-01-21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저도 생로병사에서 본적 있어요.^^

水巖 2005-01-22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붉은 피망을 좋아하는데요. 퍼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