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장점: 매력적이다. 상상력이 풍부하다. 신중하다. 정직하다. 검소하다. 이지적이다.

영리하다. 독립적이다. 낭만적이다. 독특하다.정열적이다. 관대하다.

주변의 사람을 기쁘게 하려 노력한다. 몹시 긴장한다.

단점: 공격적이다. 탐욕스럽다. 방자하다. 의심이 많다. 기회주의자이다.

캐묻기를 좋아 한다. 항상 이익추구를 한다. 내성적이다.불안을 감추지 못한다.

누구든 착취할 수 있다. 바겐세일 하는 가게는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직업: 예술가, 슈퍼마켓 주인, 전당포 주인, 부동산 중개업자, 창녀,

사기꾼, 비평가 등...

 인연 

가장 좋은 만남은 용띠, 소띠, 원숭이띠다.

용띠는 쥐띠에게 힘을 준다.

소는 안정감을 준다. 원숭이는 꾀를 제공한다. 공격성을 받아 줄 수 있어야 한다.

 다음으로 좋은 만남은 돼지, 개, 뱀띠이다.

토끼띠는 조금 노력이 필요하다.

 말띠와는 상극 관계를 이룬다. 개인주의인 말띠와는 이기적인 쥐띠와 충돌한다.

 애정 

용 - 좋은 금술이다.
 토끼 - 쥐가 평생 위험하게 잡혀 살 수 있다.
 범 - 힘겨운 만남이다.
 소 - 축복의 만남이다.
 쥐 - 그냥 다정한 만남이다.
 돼지 - 적당히 좋은 만남이다.
 개 - 이상주의적인 개와 안될 것이 없다.
 닭 - 서로 힘든 만남이다.
 원숭이- 최고의 결합이다.
 양 - 서로에게 형벌이다.
 말 - 결사 반대의 만남이다.
 뱀 - 무척 노력이 필요한 만남이다.


소띠

 장점: 성실하다. 믿을 수 있다. 검소하다. 정직하다. 열심히 일한다.참을성이 있다.

책임감이 있다. 능률적이다. 독립적이다.논리적이다. 균형이 있다. 조직적이다.

독창적이다. 실제적이다.좀체 성을 내지 않는다. 이지적인 사색가다. 자립적이다.

 단점: 완고하다. 오만하다. 권위적이다. 동작이 둔하다. 규범주의자다.낭만이 없다.

거침없이 말한다. 화가 나면 폭발적으로 분노한다.화가 나면 자신을 감당하지 못한다.

 직업: 숙련공, 농장 일꾼, 건축사, 요리사, 근로자, 외과 의사, 주임 상사,

경찰, 독재자 등.

인연 

가장 좋은 만남은 닭띠, 쥐띠, 뱀띠다.

닭과는 보수주의자의 완벽한 한 쌍이다. 쥐는 평생동안 충성을 다한다.

뱀은 소의 비위를 맞추는 지혜가 있다.

 다음으로 좋은 만남은 용띠, 토끼띠다. 소띠, 돼지띠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 좋지 않은 만남은 말띠, 개띠, 원숭이띠다. 원숭이는 무척 위험하다.

 가장 상극을 이루는 만남은 양띠와 범띠다.

양띠의 변덕을 참아내기가 힘들다. 범띠와는 싸움으로 결판나게 된다.

 애정

 용 - 주도권 싸움에 서로 지쳐 버린다.
 토끼 - 괜찮을 것 같다.
 범 - 서로를 망친다.
소 - 보통으로 좋다.
 쥐 - 좋은 한쌍이다.
 돼지 - 노력이 필요하다.
 개 - 조금 어려운 만남이다.
 닭 - 완벽한 한 쌍이다.
 원숭이- 꾀를 감당하기가 좀 어렵다.
 양 - 나쁘다. 잘 싸운다.
 말 - 독립성에 갈라서게 된다.
 뱀 - 좋은 결합이다. 소를 믿고 평화를 유지한다.


범띠

 장점: 용감하다. 배짱이 있다. 지도자적 자격이 있다. 관대하다. 의리가 있다.

신념가다. 혁신가다. 파워가 있다. 일관성이 있다. 힘이 좋다.

단점: 반항적이다. 거칠다. 싸움꾼이다. 사려가 깊지않다. 해를 끼친다. 완고하다.

천박함이 있다. 고집이 세다. 이기적이다. 너무 신중하기도 하다. 의심이 많다.

소견이 좁다. 너무 인생이 격렬하다.

 직업: 갱 두목, 공사장 감독, 대장, 스턴트맨, 국가 원수, 공수 부대원, 투우사 등.

인연

 가장 좋은 만남은 말띠, 개띠, 돼지띠이다.

이중 말띠는 진실한 성격 때문에, 개띠는 고난을 참아 주기 때문에 좋다.

 보통은 쥐, 양, 범띠다.

 그리 좋지 않은 만남은 닭, 용띠다. 허나 용띠는 힘과 분별력을 주기도 한다.

 가장 상극을 이루는 만남은 소, 토끼, 뱀, 원숭이띠이다.

소는 힘이 강해 범이 파멸할 때까지 물고 늘어진다. 토끼는 범을 약올린다.

그러나 범을 이해한다. 지나치게 지혜로운 뱀은 범을 칭칭 휘감는다.

장난기가 심한 원숭이는 거짓 충성으로 범을 바보로 만든다.

애정

 용 - 좋은 한쌍이나, 나빠질 수도 있다.
 토끼 - 교활한 토끼는 범을 놀린다.
 범 - 서로 잘되는 듯하나 곧 끝장난다.
 소 - 범을 끝장내려 한다.
 쥐 - 범을 기쁘게 하려다 쥐는 녹초가 된다.
돼지 - 범띠의 노력에 달려 있다.
 개 - 훌륭한 한쌍이다.
 닭 - 범이 닭을 구박한다.
 원숭이- 범을 코너에 몬다.
 양 - 범이 양을 잡아 먹는다.
말 - 좋은 만남이다.
 뱀 - 서로는 일치점이 전혀 없다.


토끼띠

 장점: 주의 깊다. 적응을 잘 한다. 수단이 좋다. 붙임성이 좋다.분별력이 있다.

우아하다. 신중하다. 지성적이다. 세련됐다. 사교적이다. 진지하다. 직관력이 있다.

관대하다. 유순하다. 철저하다. 정직하다. 상냥하다. 동정적이다. 친구를 좋아 한다.

단점: 망설인다. 감상적이다. 나약하다. 쉽게 화를 낸다. 피상적이다. 예측 불허이다.

이기주의다. 속물적이다. 변덕스럽다. 주관적이다. 쾌락적이다. 손해를 안보려 한다.

직업: 모델, 실내 장식가, 수집가, 평론가, 기자, 변호사, 배우, 공증인,

암표 상인, 여관 주인 등

인연

 가장 좋은 만남은 양띠, 개띠, 돼지띠이다.

양은 취미가 같아서 좋다. 개는 진실해서 잘 맞는다. 돼지는 꼼꼼해서 좋은 짝이다. 

소는 조금 좋은 편이다.

 그리 좋지 않은 만남은 용띠와 말띠다. 토끼와 뱀은 노력이 필요하다.

 가장 상극을 이루는 만남은 닭과 범이다.

토끼는 닭의 허영을 참아내지 못 한다. 범과는 파멸이다.

토끼가 범의 속임수를 알기 때문에 범의 간섭을 싫어 한다.

애정

 용 - 호흡이 잘 맞는 한쌍이다.
 토끼 - 노력에 따라 친구처럼 좋아질 수 있다.
 범 - 서로 공격적이지만 서로를 이해한다.
 소 - 서로 비유를 맞추지는 않아도 좋다.
 쥐 - 무척 어렵다. 쥐가 힘이든다.
 돼지 - 돼지의 음흉함만 참을 수 있다면 만사 형통.
 개 - 서로에게 미치면 좋다.
 닭 - 결사 반대! 닭의 낭비를 참아내지 못한다.
 원숭이- 원숭이의 노력으로 좋다.
 양 - 아주 좋다. 다툼이 없다.
 말 - 멋진 한 쌍이다.


용띠

장점: 정력적이다. 매력적이다. 강인하다. 격렬하다. 활력이 있다. 운이 좋다.

직선적이다. 성공적이다. 주도 면밀하다. 이지적이다. 열망이 강하다. 관대하다.

외향적이다. 자기 확신이 강하다. 끊임없이 활동한다.

 단점: 요구가 많다. 편협하다.위압적이다. 무모하다. 위협적이다. 자신감이 지나치다.

오만하다. 완고하다. 재치가 없다. 성급하다. 낭만이 없다. 정상 궤도를 잘 벗어난다.

쉽게 식상한다. 불만족스럽다. 수다쟁이다.

 직업: 예술가, 건축가, 제조업자, 변호사, 의사, 상점주인, 성직자, 예언가,

갱, 대통령 등

인연

 가장 좋은 만남은 쥐띠, 뱀띠, 닭띠, 원숭이띠이다.

따뜻한 가슴을 가진 쥐도 좋다. 유머 감각이 뛰어난 뱀과도 좋다.

허풍 떨기 좋아하는 닭은 성공의 일조를 한다.

책략이 뛰어난 원숭이는 용의 완전한 반쪽으로 용의 힘과 결합한다.

다음의 만남은 소띠,돼지띠다. 양띠,용띠의 만남은 노력이 필요하다.

 나쁜 만남은 범, 토끼, 말띠다.

 상극을 이루는 만남은 개띠다.

 애정

 용 - 부부 싸움이 심하다.
 토끼 - 용의 노력이 필요하다. 
범 - 범의 노력에 달렸다.
 소 - 용을 신뢰하지 못한다.
 쥐 - 반대할 이유가 없다.
 돼지 - 돼지의 노력으로 좋다.
 개 - 냉소주의가 용을 상처 입힌다.
 닭 - 좋다. 단, 용의 자유가 있어야 좋아진다.
 원숭이- 실망이 있어도 좋은 궁합니다.
 양 - 절대 안 된다. 용을 칭찬하지 않는다.
 말 - 이기적이라 용이 상처를 받는다.
 뱀 - 남자가 뱀이라면 덫에 걸리기 쉽다.


뱀띠

장점: 현명하다. 인기가 있다. 직관력이 있다. 차분하다. 카리스마적이다. 부드럽다.

우아하다. 심사 숙고한다. 세련됐다. 로맨틱하다. 분별력이 있다. 매력적이다.

이타적이다. 조용하다. 결단력이 있다. 겸손하다. 자기 비판적이다.

단점: 소유욕이 강하다. 질투가 심하다. 차갑다. 게으르다. 적의를 가지고 있다.

인색하다. 정직하지 않다. 혼외 정사의 소지도 있다. 편집광적이다. 너무 끈적거린다. 

직업: 교사, 작가, 법률가, 정신과 의사, 철학가, 외교관, 중개업자, 정치가,

관상장이 등

인연

 가장 좋은 만남은 소띠, 닭띠, 용띠다.

소와의 인연은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닭과의 만남은 싸우면서 서로 보완하며 살게 된다.

용과는 뱀이 지혜를 제공한다.

 다음의 만남은 개띠, 양띠, 쥐띠다. 토끼띠, 뱀띠는 보통의 관계로 그저 그렇다.

 말띠, 원숭이띠는 무척 노력이 필요하다.

 가장 상극 관계는 범띠, 돼지띠다. 뱀띠는 범의 횡포성을 참지 못한다.

돼지띠는 뱀의 지략을 참아내지 못하다.

 애정

 용 - 좋은 한 쌍이다.
 토끼 - 서로를 이해하는 결합이다.
 범 - 완전한 파멸이다.
 소 - 뱀의 노력으로만 좋은 인연이 될 수 있다.
 쥐 - 좋은 만남이다.
 돼지 - 뱀에게 꼼짝 못 한다.
 개 - 뱀띠의 노력으로 가능성이 있다.
 닭 - 서로 칭찬한다.
 원숭이- 원숭이의 손에 달렸다. 벅차다.
 양 - 지혜도 별 수 없다. 서로의 길이 다르다.
 말 - 무척 노력이 필요하다.
 뱀 - 복잡한 사랑이다. 서로의 노력이 필요하다.


말띠

장점: 인기가 있다. 명랑하다. 섹시하다. 현실적이다. 정력적이다. 쾌할하다.

재치가 있다. 사회성이 있다. 진취적이다. 성실하다. 강건하다. 사교적이다.

기민하다. 실제적이다. 독립적이다. 설득력이 있다. 스스로 안전을 책임진다.

항상 관심이 되게 한다.

 단점: 자기 중심적이다. 혈기가 넘친다. 사려가 깊지 못하다. 화를 잘낸다.

모순된 성격이다. 이기적이다. 편협하다. 어린애 같다. 조심성이 없다. 변덕스럽다.

예측할 수 없다. 요구가 많다. 지구력이 부족하다. 실패를 두려워 한다.

 직업: 숙련공, 운전수, 약제사, 물리학자, 의사, 정치가, 모험가, 작가,

비행사, 바텐더 등

 인연

 가장 좋은 만남은 범띠, 개띠

 개와 이 둘은 서로를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아주 좋다.

허나 공범 의식을 함께 가진 서로는 그것이 좋은지를 잘 모른다.

 다음으로는 원숭이, 돼지, 말띠다.

그러나 말끼리는 이기심으로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겠다.

 안 좋은 만남으로는 닭, 소, 토끼, 용, 뱀띠다.
 쥐띠와는 완전 상극 관계를 이룬다.

애정

 용 - 남자가 용이라면 좋으나 여자가 용이라면 이기심으로 아주 나쁘다.
 토끼 - 좋은 친구나 노력이 필요하다.
 범 - 서로 이해한다.
 소 - 폭력과 충돌한다.
 쥐 - 불똥이 튀는 인연이다.욕망, 이혼으로 이어지는 삼류 드라마가 된다.
 돼지 - 말의 이기심으로 고통을 당한다.
 개 - 서로가 좋다.
 닭 - 부부애가 없는 사랑이다.
원숭이- 서로 믿지 못하는 애정없는 만남이다.
 양 - 말띠가 돈이 많다면 문제없다.
 말 - 사랑으로 이기주의를 극복한다.
 뱀 - 사랑의 노력이 필요한 불행한 인연이다.


양띠

 장점: 유순하다. 자비롭다. 온화하다. 친절하다. 이해심이 있다. 평화롭다.

진실하다. 운이 좋다. 관대하다. 적응력이 있다. 로맨틱하다. 품위가 있따.

창조적이다. 인내심이 있다.

 단점: 소심하다. 책임감이 없다. 의지가 약하다. 무질서하다. 비관적이다.

잘 위축된다. 망설인다. 감언이설을 잘한다. 예민하다. 연민에 잘 빠진다.

돈 관리를 못한다. 항상 뚱하다. 약속 시간을 잘 안 지킨다.

변덕스럽다. 남의 것을 아낄 줄 모른다.

직업:기술자, 배우, 예술가, 정원사, 직업 댄서, 고급 매춘부, 가난뱅이,

기둥 서방, 건달 등

인연

가장 좋은 만남은 토끼, 돼지, 말띠가 있다. 양의 변덕도 어느정도는 잘 참아 준다.

 다음으로 좋은 만남은 뱀띠다. 원숭이, 양, 범, 용띠는 조금 노력이 필요.

 안 좋은 만남은 개, 닭, 쥐띠다.

 소띠와는 완전 상극을 이루는 만남이다.

 애정

 용 - 양은 만족하나 용은 불만이다.
 토끼 - 아주 좋다.
 범 - 양을 상처 입힌다.

 소 - 소의 현실과 양의 변덕이 충돌한다.
 쥐 - 돈이 많고 적음에 따라 양이 적응한다.
돼지 - 금전으로 양을 통제하기에 달렸다.
 개 - 결혼은 결사 반대다. 서로 상처를 준다.
*닭 - 사랑이 우선인 양은 일 하는 닭을 별로 안 좋아 한다.
 원숭이- 적당히 좋다.
 양 - 서로 불평하면서 체념하며 산다.
 말 - 말의 능력에 사랑을 지속할 수 있다.
 뱀 - 양의 노력으로 결혼이 지속된다. 뱀이 부자라면 더이상 바랄 것은 없겠다.


닭띠

장점: 의리가 있다. 신념에 확신이 있다. 노력가이다. 이상이 크다. 거짓을 모른다.

상상력이 뛰어나다. 모험심이 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뛰어난 힘이 있다.

자신의 꿈에 대해서는 참으로 성실하다.

단점: 독선적이다. 몽상가이다. 자랑떨기를 좋아 한다. 바른 말을 잘 한다.

사려가 깊지 않다. 낭비벽이 심하다. 자신의 내적 충고에는 약하다. 의욕이 지나치다.

자신을 표현하는 데 호전적이다. 인생의굴곡이 심하다.

 직업: 광고업자, 카페 주인, 여행가, 미용 전문가, 의사, 깡패, 군인, 제비족 등

 인연

 가장 좋은 만남은 소띠, 용띠, 뱀띠이다.

 보통의 만남은 돼지띠, 닭띠다. 가정적인 소띠와는 행복하다.

용띠는 세련미가 있다. 뱀띠와의 만남은 철학자가 된다.

 그리 좋지 않은 만남은 말, 양, 쥐, 개, 원숭이, 범띠다.

 가장 상극을 이루는 만남은 토끼띠로 닭의 화려함과 허풍을 믿으려 않는다.

 애정

 용 - 이상이 일치한다.
 토끼 - 소심하여 닭의 화려함을 참지 못한다. 
범 - 닭의 허풍을 참지 못한다.
 소 - 완벽한 한 쌍이다.
 쥐 - 닭의 낭비벽을 참지 못한다.
 돼지 - 닭이 너무 힘이 세다. 
개 - 잘난 닭을 비웃는다.
 닭 - 서로 짜증스럽다.
 원숭이- 원숭이보다 닭이 행복하지 않다.
 양 - 일에 빠진 닭을 좋아 하지 않는다.
 말 - 서로가 그냥 그렇다. 닭이 상처를 더 입는다.
 뱀 - 서로 칭찬하며 산다.


원숭이띠

장점: 사회적이다. 이지적이다. 의로운 사람이다. 낙천적이다. 단호하다.

자신감이 있다. 재미 있다. 사교적이다. 재빠르다. 다재다능하다. 풍자적이다.

관찰력이 있다. 독창적이다. 이성적이다. 객관적이다. 창의력이 있다. 독립적이다.

단점: 교활하다. 비열하다. 잘난 체 한다. 비판적이다. 질투심이 많다. 복수심이 강하다.

장난끼가 심하다. 허영심이 심하다. 야심적이다. 참을성이 없다. 가짜 예술가다.

힘이 세다.협잡꾼이다. 날카롭다. 무모하다. 교묘하다. 의심을 받는 짓을 잘 한다.

 직업: 투기꾼, 중개인, 사업가, 작가, CF감독, 상점 주인, 외교관, 암표상,사기꾼 등

인연

 가장 좋은 만남은 용띠, 쥐띠가 좋다. 용은 힘을 제공한다. 쥐는 길하다.

 다음으로는 돼지, 개띠가 좋다. 원숭이, 양, 말띠는 노력이 필요하다.

 안좋은 만남은 소, 닭, 토끼띠다.

 범띠와는 충돌하는 완전 상극이다.

 애정

 용 - 서로 사랑한다.
 토끼 - 원숭이의 노력으로 좋아질 수 있다.
 범 - 무척 어렵다.
 소 - 원숭이의 끼를 버린다면 좋아질 수 있다.

 쥐 - 원숭이는 쥐보다 더 행복하다.
 돼지 - 원숭이가 사랑을 받는다.
 개 - 서로가 냉소적이라 결혼은 대체적으로 벅차다.
닭 - 왠지 서로가 행복하지 않다.
 원숭이- 완전한 공범자다. 서로 좋아질 수 있다.
 양 - 영리한 원숭이의 사랑으로 지속된다.
 말 - 애정없는 결혼이 지속은 된다.
 뱀 - 서로가 어려움을 극복하며 살아간다.원숭이의 노력에 달렸다 하겠다.


개띠 

장점: 헌신적이다. 믿을 수 있다. 강인하다. 신뢰할 수 있다. 끈기가 있다. 관대하다.

지략이 풍부하다. 책임감이 있다. 품위가 있다. 주위가 깊다. 열심히 일한다.

도움을 준다. 생각이 깊다. 너그럽다. 겸손하다. 솔직하다. 열정적이다.

 단점: 냉소적이다. 고집이 세다. 심술이 궂다. 바른말을 잘 한다. 방어적이다.

참을성이 없다. 반사회적이다. 싸우기를 좋아 한다. 스스로를 괴롭힌다.

경계심이 많다. 부담스럽게 한다.

 직업: 노조원, 공사 감독, 비평가, 성직자, 판사, 탐정, 정치가, 경영자, 도덕론자, 학자 

인연

 가장 좋은 만남은 말, 범, 토끼띠다. 개띠의 냉소주의도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다음으로 좋은 만남은 쥐, 돼지, 뱀, 원숭이띠다. 같은 개띠는 노력에 딸렸다.

 안 좋은 만남은 소, 닭, 양띠다.

 자존심 강한 용띠와는 최악의 만남이다.

 애정

 용 - 개의 현실적 성격과 이상주의가 충돌한다.
 토끼 - 개의 노력에 달렸다.
 범 - 좋은 만남이 될 수 있다.
 소 - 혁명가인 개와 보수적인 소와는 조금 힘이 벅차다.
 쥐 - 개가 짖지만 않는다면 재미있는 부부가 될 수 있다.
 돼지 - 좋은 부부가 될 수 있다.
 개 - 좋은 궁합이나 종종 곤란을 겪게 된다.
 닭 - 남자가 닭이라면 결사 반대다.
원숭이- 이상주의자인 개와의 만남 조금은 피곤할 것 같다.
 양 - 안 된다. 서로 비관적이다.
 말 - 결혼해도 좋다.
 뱀 - 개가 상처를 많이 받는다. 뱀의 노력에 따라 좌우된다.


돼지띠

 장점: 예의가 바르다. 공평하다. 진실하다. 믿을 수 있다. 씩씩하다. 활발하다.

점잖다. 충동적이다. 평화를 사랑한다. 자신만만하다. 침착하다. 자상하다.

용기가 있다. 인기가 있다. 부지런하다. 발랄하다. 사교적이다.

관대하다. 적의를 숨기지 못한다.

 단점: 잘 속는다. 천박하다. 순진하다. 고집이 세다. 무방비 상태다. 얼뜨기다.

슬픔에 잘 빠진다. 관능에 빠지기 쉽다. 뻔뻔하다. 유혹에 약하다.

거절할 줄 모른다. 미래를 보지 못한다. 다른 소유물을 자기 것처럼 다룬다. 단순하다.

 직업: 의사, 건축가, 제조업자, 영화 관계자, 작가, 화가, 연예인, 과학자 등

 인연

가장 좋은 만남은 토끼띠, 양띠, 범띠다.

언쟁을 피하기는 토끼띠가 좋다. 양띠의 변덕도 돼지띠에는 좋다.

범띠와는 범의 노력에 따라 좋아진다.

 다음으로 좋은 만남은 원숭이, 용, 개, 쥐띠다.

 소, 닭, 돼지, 말띠는 노력이 필요하다.

 가장 상극을 이루는 만남은 뱀띠다. 뱀은 꾀로 돼지를 꽁꽁 감아 버린다.

애정

 용 - 좋은 궁합이다.
 토끼 - 궁합 만점이다. 단 돼지가 스스로를 잘 다스려야 한다.
 범 - 궁합은 좋으나 돼지가 존경하게 만들어야 한다.
 소 - 돼지가 절제만 할 수 있다면 좋은 만남이다.
 쥐 - 돼지가 공격성을 자제만 한다면 좋은 궁합니다.
 돼지 - 서로 양보하며 사는 좋은 부부다.
 개 - 둘다 관대해 지는 좋은 궁합이다.
 닭 - 남자가 닭이라면 안 어울린다. 닭이 힘이 세다. 
여자가 닭이라면 가능하다.
 원숭이- 가능성이 있다.
 양 - 돼지의 희생으로 궁합이 가능하다.
 말 - 말의 이기주의가 돼지를 이용한다.
뱀 - 뱀이 돼지를 질식시키고 만다.

 

자료출처 블로그: 그래..가끔 하늘을 보자..^^

 

사랑초가 조금 수정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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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lon Brando (1924.4.2 - 2004.7.1) 

 

 ★ 필모그래피

 ☆ 더 맨 (The Men,1950)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A Streetcar Named Desire,1951)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 혁명아 자파타 (Viva Zapata! 1952 ) 칸느 남우주연상 수상/아카데미 노미네이트

 ☆ 줄리어스 시이저 (Julius Caesar, 1953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 와일드 원 (The Wild One,1953 )

 ☆ 욕망 (Desiree, 1954 )

 ☆ 워터 프론트 (On The Waterfront, 1954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 아가씨와 건달들 (Guys And Dolls, 1955 )

 ☆ 8월의 달찻집 (The Teahouse of the August moon,1956 )

 ☆ 사요나라 (Sayonara, 1957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 젊은 사자들 (The Young Lions, 1958 )

 ☆ 애꾸눈 잭 (One Eyed Jacks, 1961 )

 ☆ 바운티호의 반란 (Munity On The Bounty, 1962 )

 ☆ 모리투리 (Morituri, 1965 )

 ☆ 체이스 (The Chase, 1966 )

 ☆ 캔디 (Candy, 1968 )

 ☆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Ultimo tango a Pargi, 1972)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 대부 (The Godfather 1972)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 슈퍼맨 (Superman, 1978)

 ☆ 지옥의 묵시록 :리덕스 (Apocalypse Now Redux, 1979, Col. Walter E. Kurtz 역)

 ☆ 포뮬라 (The Formula, 1980)

 ☆ 백색의 계절(A Dry White Season, 1989)/ 아카데미 남우조연 노미네이트

 ☆ 후레쉬 맨 (The Freshman, 1990)

 ☆ 콜럼버스 (Christopher Columbus: The Discovery, 1992)

 ☆ 조니뎁의 돈 쥬앙 (Don Juan DeMarco, 1995)

 ☆ 닥터모로의 DNA (The Island Of Dr. Morreau , 1996)

 ☆ 더 브레이브 (The Brave, 1997)

 ☆ 더 스코어 (The Score, 2001)

출처:http://blog.naver.com/anec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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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4-10-24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파리에서 마지막 탱고는
말론 브란도가 아니면 빛이 나지 않았을 영화였어요.
욕망... 에서 그는 시퍼렇게 날뛰는 은갈치 같았는데...
정말,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은가봐요. 큭.

노부후사 2004-10-24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얼마 전에 브란도 아저씨가 죽었었죠. 인간은 정말이지 망각의 동물인가 봅니다. 벌써 잊다니...

stella.K 2004-10-24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반항적인 눈동자 인상적이지 않습니까? 흐흐.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와 <앤트랩먼트>다.

평론가들로부터 별 두개 반을 받은 작품. 킬링 타임용으로는 괜찮은 것 같긴하다.

전찬일은 이 두 영화를 비교해서 보는 것도 괜찮을 거라고 했다. 내가 보기엔 그나마 그래도 영상으로 보다 보는 재미는 저 <앤트랩먼트>가 좀 나을성 싶기도 하다.

그러나 역시 둘 다 웃기는 짬뽕에 생쑈를 부리기는 매한가지다. 그렇게 치자면 <앤트랩트먼트>가 좀 더 심한가? 암튼...

<앤트랩먼트>는 도대체 도둑이 누구고 탐정은 누군지 분간이 안가게 그려놨다. 그딴 식으로 해서 관객을 교란시킬 수 있다고 보는가? 아니면 시나리오를 쓰는 작가와 감독이 이 영화 만들면서 "과연 이래도 돼는거야?" 하며 만들지 않았을까?

자기 정체가 불분명한 영화 역시 내꽈는 아니다. 그렇게 말하지면 얼마전에 본 <연인>도 만만찮다. 뭐하자는 게임인지 모르겠다.

그래도 뭐, "영화니까"하며 봐주겠다. 거기에 왜 웃기지도 않은 로맨스를 첨가시키는지 알 수가 없다. 특히 여자를 울게 만드는 너, 시나리오 작가와 감독! 주거따!

르네루소와 캐서린 제타존스. 굉장한 미녀들이지. 도대체 왜 징징짜는지...그나마 피도 눈물도 없게 일이면(그래봐야 도둑질과 도둑잡는 일이겠지만) 일에서 확실한 선만 보여줬어도 봐줄만 했는데...

아니면 반대로 상대 남자 배우들이 여자 때문에 징징짜면 안되나? 아니면 끝까지 파워 게임을 하던가.

별점에 너무 연연하고, 그것에 의해 모든 것이 나눠지는 이 영화판도 마음에 드는 건 아니지만, 참고하기엔 또 이 시스템이 얼마나 좋은가?

킬링 타임의 영화를 보기엔 난 그리 한가한 사람이 못된다. 그 시간에 잠을 자야겠지. 자는 게 남는 거니까. 아니면 서재질을 했을까?

그나마 본다면 영화적 디테일이 후지지 않아서 다행이긴 하지만, 그래도 결국 "이 뭐야?"하며 후회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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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플레져 > 후 샤오시엔

혹시 아시아권 영화에서 자신과 비슷한 고민을 한다는 느낌을 받은 감독이나 작품을 발견하셨습니까?

 

영화를 많이 보지 않는 편이다. 쉽게 예를 들자면 왕가위나 양덕창을 이야기할 수 있는데 영화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세 사람은 너무도 다르지 않는가. 성장배경부터 완전히 다르다.

왕가위는 홍콩이라는 국제화된 도시에서 나이트클럽에서 일하는 아버지와 자랐지만 난 대만 남부의 시골에서 자랐다.

양덕창도 도시에서 자랐기 때문에 타이베이 위주의 영화를 만든다. 심지어 양덕창은 이공대에서 컴퓨터를 전공하고 미국에서 살기도 했기 때문에 생각 자체가 나와는 완전히 다르다.

내 영화는 중국의 전통 소설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이 전통 소설에도 역사적 맥락이 있는데, [홍루몽], 심종문의 소설, 장애령의 소설 같은 맥락 속에서는 사건을 서술하는 방식이 비슷하다. 나는 꾸준히 중국적 화법의 태도나 방식을 찾았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또 그 안에서 대륙인 중국과 대만의 삶은 완전히 다를 수 있다. 홍콩도 상업화된 도시로서 모든 관리체제가 금융 발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삶이 다르면 영화도 달라진다.

 


마침 왕가위 감독을 거론하셨는데요. <밀레니엄 맘보>에서의 유바리는 왕가위 감독의 <화양연화>에 불현듯 등장하는 앙코르와트처럼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진행되는 시간과 장소의 비동시적 동시성을 일깨워줍니다. 그런데 이 두 영화에서 느껴지는 시간의 감정은 매우 다릅니다.

감독님은 결코 시간을 잡을 수 없음을 그 흘러가는 냉혹함 속에서 그려내는 반면 왕가위 감독은 아름다운 시간을 붙잡아 두기 위해 진공상태로 만들거나 영원히 보존하려고 합니다. 저는 같은 시대를 사는 시네아스트들이 이렇게 다르게 시간을 바라보는 것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왕가위의 영화도 기억에 관한 것이지만 그리움으로 채워져 있다. 그는 어린 시절 상하이에서 홍콩으로 왔고 엄마를 따라서 영화를 보러 다니고 팝 음악에 심취하는 등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었다. 그리고 홍콩은 너무 좁기 때문에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밀착되어 있는 곳이다. <화양연화>는 그렇게 섞여서 복잡하게 사는 사람들의 억눌린 사랑의 감정을 묘사한 영화다. 그래서 음악의 파워가 무드를 압도하고 그 안에서 꿈을 꾸는 것처럼 환상으로 빠져드는 느낌인데 이런 영화는 왕가위만이 찍을 수 있는 것 같다. 그건 왕가위의 상상이라기 보다는 자신이 직접 그런 공기 속에서 자랐고 그런 기억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다르다. 나는 세상과의 관계,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은 어린 시절에 형성된다고 생각한다. 성장기에 예술매체의 영향에 따라서 조금 달라지기도 하지만 결국 자기 나름의 사고 방식이나 태도를 갖는데는 잠재의식들이 영향을 끼치게 된다. 사람들은 흔히 내 영화를 보고 비애에 잠긴다. 비장하다고 말한다. 예산ㄹ에는 나도 자신이 그렇게 비장한 사람인 줄은 몰랐다. 그런데 자꾸 그런 말을 들으면서 생각해보니 내가 그런 환경에서 자랐고, 약간은 불안하고 억눌린 듯한 감정을 키워 왔기 때문에 어떤 소재를 택해도 영화를 어둡게 찍는 게 아닌가 싶다. 항상 영화 바깥의 일상에서는 다급해 하고 상황들에 밀려나가면서도...

어차피 사회화라는 것은 사람이 억압을 받으며 답답해하는 과정이 아닌가. 그런데 내 개인의 이런 성향을 대만 사람들에게 비추어 보면 통하는 지점이 많다. 원래 중국에 살던 외성인들은 대만이라는 섬으로 들어온 것이기 때문에 생계를 도모하기 위해 고생을 많이 하고 언제든지 떠날 준비를 하면서 사랑아온 사람들이다. 그래서 그들의 불안한 정서 속에 깊이 자리잡고 있는 것은 폭력성이다. 실제로 내가 만나본 젊은이들 중에는 <밀레니엄 맘보>에서 서기가 돌아오면 냄새를 맡고 수색하는 애인보다 더 끔찍한 행위를 경험한 경우도 많았다. 차마 말로는 할 수가 없는데 한 여자의 아버지는 실직 상태로 집에 있으면서 자식이 벌어온 돈을 태워서 화상을 입히기도 했다.

나는 이렇게 폭력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정신 한구석에 숨겨져 있을 억압된 감정들이 정말 근심스럽다. 따라서 절망적인 분위기가 내 영화를 지배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나는 영화를 찍으면서 양파 껍질을 까듯이 이게 도대체 뭘까라며 한 꺼풀 한 꺼풀 벗기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모르는 것을 왜 벗기려 하는가. 그것은 내가 속한 시대의 공기에 융화되기 위해서다. 하나가 되기 위해서 무엇인가를 찾아 그 안으로 계속 물어보면서 들어가는 것이다. 내가 현대에 집착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키노 2001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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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마냐 > 잘난 유럽 만화들


운전대를 잡은 남자의 눈은 겁에 질렸다. 도망치는 이의 눈. 차안의 검은 서류가방이 신경쓰인다. 대체 이 짙은 탐욕과 불안의 냄새는 뭐란 말인가.

스위스 출신 만화가 토마스 오트의 `백만장자의 꿈'은 돈가방을 둘러싼 인간의 더러운 내면을 쫓는다. 짧은 단편이라지만 대사 한마디 없다. 그래도 여운은 강렬하다. 이 작품은 `돈의 왕'에 실렸다. `만화로 세계읽기'라는 부제를 달고 나온 시리즈 가운데 한권이다. 이 시리즈는 이른바 `프랑스의 고급스런 지적 만화'다. `제9의 예술'로 불리는 만화의 무게감을 톡톡히 전달한다.

권력과 정부, 개인의 문제를 담은 `국가의 탄생', 환경문제를 다룬 `검은 대륙', 그리고 악마의 유혹같은 돈을 둘러싼 `돈의 왕'까지 3권에 총 13편의 단편만화가 실렸다. 두꺼운 종이를 긁어내는 까다로운 방식으로 그려졌다는 `백만장자의 꿈'을 비롯, 저마다 개성있는 그림체를 자랑하지 못해 안달이다. 낯설고 거친 선과 면의 향연부터 동글동글 귀여운 캐릭터까지, 어린애 장난인가 싶은 그림부터 기이하게 매혹적인 녀석까지. 각 만화가의 체취가 무척 강한 편이다.

어디 그림체뿐이랴. 국가와 환경, 돈이라는 카테고리로 묶기는 했으나 그 자유로운 도발은 모든 경계를 비웃는다. `검은대륙'의 첫번째 작품 `마법의 칼리(헌트 이머슨)'는 영국 작가의 발랄함이 엿보인다. 재활용광인 아버지와 쇼핑욕구 불만에 시달리는 아들을 통해 극성스런 소비욕구에 대해 유쾌한 일침을 놓는다. 반면 `친애하는 초파리 귀하(샹탈 몽텔리에)'는 환경운동가 출신의 여성 총리가 부딪치는 마초적 현실을 냉정하게 보여준다. 남성성이 판치는 정치판과 쓰레기로 덮인 오염된 강은 묘하게 서로를 닮았다. 프랑스 제일의 `오염기업'의 1년 광고 예산이 환경부의 1년 예산보다 많은 상황. 환경운동가인 주인공을 놓고 `언론을 손에 쥔 광고주들에게 등을 돌린게 패착'이라는 분석도 서늘하다.

`국가의 탄생'에서 `카소비치 씨의 죽음(파스칼 라바테)'은 내전을 배경으로 개인의 삶이 파괴되는 모습을 냉소적으로 보여준다. 표제작 `국가의 탄생(알랭 가리그)'은 작은 마을이 `국가'가 되면서 `애국심'이 폭력이 되는 과정을 적나라하게 펼쳐보인다. `눈가리고 아웅'인 민주주의 국가의 선거, 정권유지용 애국심을 위해 이유없는 전쟁을 택하는 정치. 옛 공산당 정치국 위원들은 어느새 민주주의의 사도로 변신, 몽매한 95%의 대중을 이끈다. 몇시간째 겁에 질려 박수치다 지친 남자를 난사하고 장난처럼 저지른 전쟁에서 해골산을 쌓는 권력은 무자비하다. `원초적 뿌리'는 침략자에게 맞선 잔인한 영웅을 우상화하기 위해 동상을 만드는 이야기다. 그러나 정작 제막식에서 모습을 드러낸 조각상은 거대한 남근. 국가 폭력에 대한 난해한 풍자는 결정타를 날린다.

만화가 박재동은 추천사에서 "주류만화와 전혀 다른 분위기의 글과 그림, 불편한 읽기에 당황할 것"이라며 "그러나 읽고 나면 세상과 부대꼈던 작가들의 치열한 고민의 조각을 손에 쥐게 될 것"이라고 한다. 어찌보면 이런 만화가 당혹스럽다는게 더 이상하다. 로맨스나 스포츠, 명랑물만 만화로 착각해온 탓일까. 만화는 시대의 사명에 충실하게 세상을 알려주는데도 유능하다. 앗차, 기분전환용 느슨한 만화가 아니라는 점과 작품마다 편차가 있다는 점은 감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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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지적인 만화'를 봤다. 골치아팠다.
가슴에 확 와닿는 녀석도 있구...대체 뭔 소리야...는 것두 있고.
3권 13편을 두루뭉실하게 리뷰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는 탓인지.
갈피를 못잡고 좀 헤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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