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야의 유령
밀로스 포먼 감독, 나탈리 포트만 외 출연 / 야누스필름 / 2016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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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로스 포만은 영화를 잘 만드는 감독이라고 생각한다.

그 옛날 <아마데우스>를 보고 그 묵직함이 좋았다.

 

이 영화도 나름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프랑스와 영국의 역사를 어느 정도 알고 봤더라면 좋지 않았을까?

뭔가 너무 빠른 전개가 자꾸 줄거리를 놓치고 가는 것 같아 좀 아쉬웠다.

대신 덕분에 프랜시스 고야가 어떤 화간지 알고 싶어지긴 했다.

 

그런데 왜 '고야의 유령'이라고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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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7-07-01 20: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고야의 그림이 대체적으로 어둡고 침울해요. 그림 속 인물들이 비현실적인 존재처럼 느껴지고요. 그래서 ‘유령’이라는 말이 나온 게 아닐까요? ^^

stella.K 2017-07-03 14:28   좋아요 0 | URL
아, 그런 뜻일까?
그렇다면 고야 가지고 미스터리물도 가능할 것 같은데
괜찮은 뭐가 없을까?

cyrus 2017-07-03 16:27   좋아요 0 | URL
영화에 마야 부인이 나옵니까? 고야와 마야 부인의 관계에 대해서 지금도 의문점이 많아요. 마야 부인을 고야의 비밀 여친으로 보는 설이 많습니다.

stella.K 2017-07-03 16:25   좋아요 0 | URL
마야 부인...? 안 나오던데...
대신 고야의 뮤즈라는 이녜스가 나오던데
암튼 흥미로운 인물이긴 하군.
청력을 잃어서 수화 통역사를 대동하고 다니더군.
시간나면 한 번 봐.
감독의 영화는 일단 볼만해.

하나 2017-07-02 0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아있는 사람이 아닌 죽은이의 율법이 우선시 되는 세상에 대한 비판이 아니었을까...라는 막연한 생각을 했던게 기억나네요...ㅎ

stella.K 2017-07-03 14:30   좋아요 0 | URL
그런가요? 작품 하나 가지고 여러 가지 추측을 하게
만드는 걸 보면 감독이 뭔가가 있어요. 그죠?ㅋ

yamoo 2017-07-05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엔날에 봤는데, 저는 별로 였습니다. 그냥저냥 볼만한 영화였다는 생각만 있네요~

stella.K 2017-07-06 13:35   좋아요 0 | URL
조금 아쉬웠죠?ㅋ

고양이라디오 2017-07-05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굉장히 감명깊게 본 영화입니다ㅎ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이 나더군요
역시 사람마다 감상포인트도 다르고 천차만별인거 같네요ㅎ
마지막 주인공의 선택과 장면이 인상깊었습니다ㅎ

stella.K 2017-07-06 13:38   좋아요 1 | URL
ㅎ 그러셨군요.
그래요. 감상 포인트가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그래서 이야기가 더 풍성해지는 거죠.
이녜스가 불쌍하긴 하죠?
전 이 영화 보면서 고야가 알고 싶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