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반이 가고

또 반이 시작되었다.

한해 동안에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는 많다. 이를테면,

1월1일,

설날,

봄의 시작 또는 학년의 시작인 3월,

그리고 오늘 같은 날.

 

남은 반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올 한해가 자신에게 어떤 의민지

가늠해 볼 수도 있지 않을까? 

 

7월의 첫날, 저녁

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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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7-07-01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도 절반 지났네요. 좋은 일들 앞으로 많이 남아있었으면 좋겠어요.
stella.k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stella.K 2017-07-01 19:53   좋아요 1 | URL
오, 감사합니다.
서니데이님도 남은 한 해 좋은 일들로
쌓여 가게 되길 바랍니다.^^

cyrus 2017-07-01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알라딘 18주년 기념 통계 구매 기록 공개했던데 확인해보셨어요? ^^

stella.K 2017-07-03 14:27   좋아요 0 | URL
컥, 그런 게 있었나?
뭐 재미라고는 하지만 늬들이 우리 책 얼마나 샀나
똑똑히 보고 있다는 뜻 아니겠니?
난 중고샵 주로 이용해서 말이지.ㅋ
중고샵이나 휑하니 다녀오면 좋겠는데
책 사면 읽게되지는 않아서 참고 있다.ㅠ

cyrus 2017-07-03 16:23   좋아요 0 | URL
그거 매년 이맘때쯤이면 나와요. 지금쯤이면 통계 자료를 공개하는 글들이 나와야 하는데 조용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