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기회자 모중석 씨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시작한 모던 스릴러 시리즈 첫번째 이야기란다. 이런 소설을 가리켜 '롤러코스터 소설'이라고 한다는데 그만큼 흡인력이 강한 소설을 통칭할 때 쓰는 말이라고. 얼마나 재밌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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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을 좀 안다는 사람들이 강경애를 그냥 지나치지 않는가 보다. 그의 전집도 있던데.
이번에 재발간된 것으로서 일제시대 대표적 리얼리즘 소설. 특히 누락된 350자를 발굴 추가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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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의 전기소설 두 권이 나란히 발간됐다.
글쎄...그다지 끌리지는 않는다. 에밀 졸라의 <작품>이란 소설이 나에겐 읽어내기 고통스러워 결국 덮어버리고 말았는데 그 후유증 때문일까?
그래도 기억은 하고 싶어졌다. 왜 일까?
이번에 새롭게 개정되어 나왔단다. 다시 개정되서 나와야할 책들 많지. 읽을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