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기회자 모중석 씨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시작한 모던 스릴러 시리즈 첫번째 이야기란다. 이런 소설을 가리켜 '롤러코스터 소설'이라고 한다는데 그만큼 흡인력이 강한 소설을 통칭할 때 쓰는 말이라고. 얼마나 재밌길래...?

 

 

 

문학을 좀 안다는 사람들이 강경애를 그냥 지나치지 않는가 보다. 그의 전집도 있던데.

이번에 재발간된 것으로서 일제시대 대표적 리얼리즘 소설. 특히 누락된 350자를 발굴 추가했단다.

 

 

 클림트의 전기소설 두 권이 나란히 발간됐다.

글쎄...그다지 끌리지는 않는다. 에밀 졸라의 <작품>이란 소설이 나에겐 읽어내기 고통스러워 결국 덮어버리고 말았는데 그 후유증 때문일까?

그래도 기억은 하고 싶어졌다. 왜 일까?

 

이번에 새롭게 개정되어 나왔단다. 다시 개정되서 나와야할 책들 많지. 읽을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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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5-19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전이 한 다섯번 정도 나옵니다. 탈선이요^^

stella.K 2006-05-19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읽어보고 싶사와요.^^

비로그인 2006-05-19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중에서 땡기는 책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비로그인 2006-05-20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5년 전에는 클림트 화집도 국내에는 출간되지 않았던 것을 여기저기서 엽서 세트나 화집을 사 모았는데 이제는 꽤 많이 출간되는군요. 아마 클림트 다음의 대세는 에곤 실레일 것이라고 추측해 봅니다.

stella.K 2006-05-20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담뽀뽀님/저기 강경애나 <열린 사회와 그 적들> 끌리지 않나요?^^
주드님/그런 예언의 능력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