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터스 어제 첫방이었는데 괜찮더만요.
KBS <병원 24시> 쫓아서 한다는 생각 들긴 했는데, 진행방식은 좀 더르더군요.
이런 거 보면 좀 심란해져요. 나도 지금은 건강한 편인데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를 것이고, 저 사람 심경이 어떤 것인지 충분히 공감이 가서 마음이 무겁죠.
그래도 의사들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어제는 응급의학 사람들 나왔는데 저 사람네들이야 말로 진짜 의사구나 싶기도 하고.
섹션이 두갠가 몇개로 나눠지던데 시간 마지막 섹션에서 기생충이 뇌를 뚫고들어 간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기생충과 대통령> 읽은 분들은 어, 저 얘기...! 하며 어깨 힘주고 보지만 당사자들은 얼마나 심란했을까요?
기생충하면 마태우스님 혹시 안 나오실까 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군요.
못 보신 분은 내중에 위성으로나 재방송 한번 보세요.
아주 짧게 나오셔서 순식간에 지나가 버릴 수도 있으니 눈 크게 뜨고 보셔야 함.
근데 그때 다뤘던 기생충 이름이 뭐였더라...? 듣고도 잊어먹었네....뭐라고 했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