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K 2005-04-29  

님, 어떻게 되신 건가요?
전에도 종종 서재를 비우신 적이 있으셨지만, 이번엔 너무 긴 출타이십니다. 어디 아프신 건 아니신지? 아님 말씀하셨던 깊은 우울 때문이신지? 도무지 알 수가 없군요. 너무 오래 서재를 비우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만간 다시 뵐 수 있게 되기를 고대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니르바나 2005-04-30 0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스텔라님!

이누아 2005-04-30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제가 인터넷 자체에 오랜만에 들어와서 멍합니다. 4월 17일에도 페이퍼에 흔적이 있는 니르바나님을 왜 이렇게 애타게 찾으시나요? 무슨 일이 있었나요? 보름이 너무 긴 시간인가요? 깊은 우울이라니...이게 무슨...항상 혜덕화님 서재에 갔다가 이리로 와서 몰랐는데, 오늘 님의 서재에 들어오려고 하니 님의 서재가 제 서재에 즐겨찾기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늦었지만 오늘에라도...이것저것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하지만 틈틈이 님의 서재에서 뵈었기에 너무 낯익어서 스텔라님따라 저도 안부를 묻습니다. 평안하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