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 칼로의 아버지 키예르모 칼로는 사진가였다. 첫번째 사진은 그녀의 아버지가 직접 찍은 어린 시절의 프리다 칼로, 1919
프리다의 여동생과도 염문을 뿌린 프리다의 남편 디에고는 벽화가로 프리다가 1954년 세상을 뜰때까지도 그녀보다 더욱 유명했다고 한다.
결혼전 짧은 머리에 서양식 슈트를 입었다는 프리다는 디에고와 부부가 되면서 그의 취향에 맞춰 긴 머리를 땋아올리고 멕시코 전통의상을 즐겨입었다.
흔히 알려진 디에고와 프리다 칼로의 그림은 순종적이고 사랑에 빠진 인형같은 그녀의 모습을 담고있다.
프리다가 사랑했던 또 한명의 남자 니콜라스 머레이는 그녀의 아버지처럼 사진사였다.
프리다가 디에고와 재결합했을때도 그녀를 떠나지 않았다고한다. 그는 90여점의 프리다의 사진을 남겼다.
프리다가 가장 사랑했던 디에고는 프리다의 동생을 비롯한 수많은 여성들과 사랑에 빠졌지만 오직 그녀만을 사랑했던 사진사 머래이는(마지막 사진) 사진에서도 프리다만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 출처:최승은 블로그,jrkimceo님의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