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혁명은 역사적으로도 유래가 드문...민중에 의해 왕정을 무너뜨린 사건이고 절대왕정의 상징이었던 국왕과 왕비를 단두대에서 처형시킨 드라마틱한 일로 인해 책으로도 만화로도 많이 소개되는 단골소재이다보니....잘 안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럼에도 이번에 `프랑스 혁명에서 살아남기`를 읽다보니...그 당시의 사회적 상황이나 정치적으로 프랑스가 어떤 위치였고...왜 혁명이 일어나야했는지...다각도로 알수 있게 되었다 단순히 왕비 마리앙뚜와넷트와 귀족의 사치가 문제의 핵심이 아니라.. 오랫동안 배고픔과 많은 세금의 착취로 고통받던 사람들의 봉기였던것같다... 거기다 귀족도 아니고 서민도 아닌 제3세력의 성장...이른바 부르조아의 급성장 그들이 대혁명의 주역이었단다... 오늘날 부자 자본가로 통칭되는 부르조아계급이 이 당시에 생겨났고... 돈을 모으고 똑똑해도 귀족이 될수없는 신분제도에 대해 불만이 많이 쌓일수 밖에 없었고 이에 귀족들의 힘이 너무 강해 고민하던 국왕과 손을 잡기에 이르지만... 귀족에게 대항하기엔 역부족... 그래서 그들만의 국민회의를 결성하기에 이르렀고 왕실이 위기를 느껴 군대를 집결시킨게 된다... 그 결과로 일어난게 프랑스 대혁명이라는 사실... 여기에 합스부르크공국의 공주이자 서로의 이해관계로 루이16세와 앙뚜와넷트의 결혼이 성사되었는데... 이른바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정략결혼이었으니... 보물탐사군의 아들인 누리와 자크는 프랑스 대혁명의 상징이었던 빨간모자를 찾기 위해 노력하다가 키몬의 도움으로 18세기 격변기의 프랑스로 오게 되었고... 이러저런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 당시의 상황에 대해 알게 된다... 과연 혁명의 상징 빨간모자는 누구손에 들어갈까...? 세계사를 재미있게 설명해놓았고...그 당시의 주변국상황이나 정치적 이해관계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해놓아 만화로는 부족한 점을 많이 보충해준다.... 재미있게 세계사를 공부하게 하는책^^
1920년 9월16일날 일어난 월가 폭탄사건은 실제로 일어난 사건일뿐만 아니라.... 아직도 정확한 원인과 배후를 모르는 미제사건이란다 역사적 사실과 소설을 잘 조합해서 버무리는 실력이 탁월한것 같다...이 작가는...^^ 전작`살인의 해석`역시 프로이트의 미국방문이라는 사실에다가 살인사건을 결합해서 독특한 소설을 소개하더니... 이책 또한 월가폭탄사건을 주제로...그 사건이 일어난 배경과 그 사건의 배후로 짐작될만한 사람들의 얽히고 설힌 이야기를 재미있고 맛깔스럽게 얘길해놓았다...거기다 그 당시의 사회적인 분위기나 풍경등 재미난 소재가 무궁무진한것 같다.. 마치 그 폭탄사건현장에서 슬로우 모션처럼 폭발이 일어나기전과 후... 일련의 과정을 본 영거박사.. 그리고 그와 같이 있으므로서 사건의 당사자가 된 리틀모어반장과 콜레트... 거기다 콜레트를 해칠려는 사람들이 주위를 맴돌고...세사람은 영문을 알수없다.. 여기에 콜레트와 그녀의 동생 뤽이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영리한 콜레트의 기지로 방사능을 따라서 그녀와 동생이 잡혀간곳을 찾아가게 된 영거와 리틀모어반장은 ... 범인중 한사람을 추적하게 되고...사건은 엉둥한 방향으로 그들을 내몬다... 그리고 그 폭파사건이 일어나기전 그 사건에 대해 미리 알고 있었던 사람이 있었으니... 하나의 사건을 매개로 그 사건밑에 엄청난 음모와 배후가 도사리고 있다는 설정이 흥미를 돋우게 한다.. 거기다 뤽의 이상한 증상...그 애가 말을 하지않는 이유는 뭘까...? 살인의 해석에서와 마찬가지로 프로이트가 등장해서..사람 내면의 정신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흥미롭다. 사람..아니 동물들에게는 죽고자 하는 죽음본능이란게 잠재되어있단 말... 지금은 방사선이나 엑스레이 같은게 일반화 되어있지만... 1920년대 당시엔 방사능취급시의 위험성이나 라듐에 대해 잘 몰라서 위험에 노출된 사람들이 많았던것 같다... 그걸 처음 발견한 퀴리부인조차도... 폭탄사건을 매개로 그 시절의 정치상황이나 국제정세...그리고 사람들의 생활을 아울러서 연결해 놓고... 그 사건들을 하나씩 연결해서 하나의 이야기로 끌어가는... 스토리의 힘이 아주 강력한 작가인것 같다...^^
우리의 과학영웅들이 이번엔 정글의 동물을 구출하기위해 고군분투한다... 밀렵군이나 여러가지 상황들...그리고 사람들의 욕심으로 정글은 파괴되고 있고... 이에 따라 영원히 사라진 동물들이 많고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 또한 많다... 숲에 사는 정체불명의 소년`토로`와 슈퍼영웅 벤이 힘을 합쳐 숲을 파괴하고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을 마구 밀렵하는 나쁜 악당들로 부터 지켜내기위해 노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교훈적인 내용도 좋지만...교육적인 컨텐츠도 많이 싣어놓았다... 특히 이렇게 동물에 대한 분류법을 상세하게 설명해놓았는데... 척추동물과 무척추동물로 나눠고, 포유류...다시 아마존에 사는 포유류에 대한 설명을 사진과 함께 곁들여 놓았다... 또한 아마존에서만 서식하는 포유류도 소개해놓았는데.... 흔히 볼수도 없는 동물들이라 더욱 신기하고...재밌었다 분홍돌고래도 있는데...흔히 보는것과 달리 색깔도 분홍색이고 더욱 놀라운건 강에 산다는 사실... 그리고 나무늘보 슬로스도 아마존에만 서식한단다. 아마존 포유류 먹이사슬중 최상위를 차지하는 동물은 재규어인데..모피로 이용되는 가죽때문인지... 멸종위기동물로 분류될정도로 개체수가 줄었다니...넘 안타깝다 세상엔 정말 다양하고 많은 동물들이 사는것 같아 놀랍다. 그리고 무엇보다 맘에 드는건...책뒤에 있는 심화학습 워크북!!! 개정교과서도 반영하고...앞에 나온 내용을 재미있는 문제로.. 퀴즈로...출제해놓아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도록 한다... 읽으면서 느낀건..인간의 욕심때문에 사라지거나 없어져가는 동물이 너무나 많다는거다...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보호하기위해서 어떤 노력을 보탤수 있는지...연구해봐야겠다
어릴때 세계사를 배우면서 너무나 인상깊었던 `함무라비 법전`을 만든 사람... 어린 마음에는 그 법이 너무나 공정하고 공평하다고 생각됐던 기억이 난다... 너무나 어렵고 힘들게 외우고 공부해야했던 세계사와 역사들... 요즘은 아이들이 알기쉽고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동화로 다양한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는걸 보면... 넘 부럽기도 하고 ...그럼에도 공부를 안하려고하고 어렵다고 투정부리는 아이들이 어처구니없게 느껴지는걸 보면...구세대는 구세대인가보다.. 이책은 고대 메소포타미아문명으로 시간여행을 간 메이플스토리팀의 활약을 재미있게 그려놓았다.. 인류문명의 4대 발생지이자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메소포타미아문명...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사이에 위치했던 이나라는..(이 강이 예전엔 왜 그렇게 안외워지던지...ㅠㅠ) 지금 현재는 전쟁의 아픔을 겪고 있는 이라크란다... 게다가 메소포타미아를 통일했던 나라가 바빌로니아이고...그 왕이 바로 그 유명한 `함무라비대왕`이었다는 사실.. 엄하고 무서운 통치자가 아닌...국민을 지키고 평화롭게 하기위해서 전쟁을 끊임없이 치뤄야했다는게...고대 국가들의 현실이었단다... 아마도 많은나라로 나눠져있었고...각자의 왕국을 가지고 있었으며...내가 쳐들어가지않으면 상대에서 쳐들어와 땅을 빼았고 농작물을 가져가고 사람을 잡아갔다고 하니... 전쟁은 어쩔수없는 선택이었나보다... 이렇게 지금까지 알려진 메소포타미아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사진을 곁들여 놓아서 재미있는 만화로 대략적인 이야기를 파악하고 사진과 글로써 보충설명을 충실하게 하고 있다.. 게다가 `이에는 이,눈에는 눈`이라는 말로 유명한 `함무라비법전`이 함무라비대왕이 만든게 아니란 사실... 원래부터 있어왔던 `탈리오의 법칙`을 널리 퍼트리고 실행하게 한 사람이 함무라비대왕이란다... 우리애도 재밌어 했지만...엄마인 내가 봐도 넘 재밌다... 마치...어릴때 세계사를 외우던 그 시절로 돌아간듯한 느낌이랄까...? 강대국으로 주위를 통일한 바빌로니아왕국은 함무라비 대왕이 죽고 난후... 국력이 쇠퇴해 또다른 강자로 떠오른 `히타이트제국`에 의해 멸망하고 그 이후는 `아시리아`...로 이어진단다.... 다음편은 `히타이트제국`이라는데...넘 기대된다^^
이세상에 이 말만큼 매력적이고 끌리는 말이 별로 없는것 같다... 어딘지 고혹적이고 섹시하게 들리는건 물론이요...여자라면 누구나 유혹을 하는... 언제나 원하는 것은 무엇이라도 유혹할수 있는 능력을 갖길 원할것 이다... 그런 점에서 주인공 유미는...여자들이 몹시 탐내는 타입의 여자다... 멋진 몸매,빼어난 미모,거기다 남자를 농락할수 있는 기술까지 겸비하고... 지성적이기 까지 하다... 무엇보다 중요한건...한남자에게 일부종사하지않고 쿨한 성격에다 남자에게 연연하지않는 연애의 달인이라는 점 어릴때부터 무의식중에 받아온 교육의 영향인지...최고학부를 나오고 능력있는 여자라도 집안에선 며느리요...아이들 엄마에 한남자의 종속된 집시람일뿐이다... 물론 요즘세대는 많이 달라졌다고 하지만...기본적으로 의식의 밑바탕에 깔린건 아직도 여자의 역활에 한정을 긋고 스스로를 속박하고 있다. 그래서인지...남자에 연연하지않고 오히려 남자를 자유자재로 농락하고 유혹하는 유미가 멋있게 보인다. 어려운 집안에 아버지를 모르고 태어나...온갖고생을 하다 지금의 자리에 올라선 유미... 거기다 하는일마다 승승장구하지만...그래서 더 불안하다 조금씩 주변에서 심상치않은 일이 일어남을 느낀다... 그녀의 어두웠던 과거로부터의 손길을 느낀것... 그녀의 과거의 단편단편을 소개하고 있지만...그 어둠에 무엇이 도사리고 앉아서 당당하고 당찬 유미를 협박하며 겁을 주는것인지... 아직은 모르겠다... 사랑에 초연하다는 사람도.. 사랑을 믿지않는다는 사람도... 그래서 더더욱 사랑에 목마르고 갈구하는것인지 모르겠다... 나역시 사랑이 무슨 소용이 있냐고 냉소하지만...마음속 밑바닥엔...다시한번 뜨거운 로맨스를 기대하고 있음을 고백한다...ㅠㅠ 아마도 유미와 자신을 동격시해서 남자를 유혹하는 데 대리만족을 느끼는 사람도 있지않을까....? 과연 유미가 원하는건 뭘까...? 사랑?돈? 명예? 스스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게 뭔지 확신이 없는 유미의 다음 횡보가 기대된다... 과연 그녀는 앞으로 다가올 난관을 어떻게 해결할것이지....? 그녀앞에는 어떤 구멍이 기다리고 있을지...? 매혹적인 주인공 유미가 난관과 위기를 멋지게 헤쳐나갈것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