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마단 사람들
오진령 지음 / 호미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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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 적에 동춘 서커스를 보러 갔던 기억이 되살아 납니다. 이런 사진책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술집으로 간 동갑내기 곡마단원 이야기와 죽은 코끼리 단원의 이야기에 마음이 아픕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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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은 살아있다
김문현 지음 / 솔출판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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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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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학교다, 여행이 공부다 - 옥 패밀리 545일 세상 학교 이야기
박임순 지음 / 북노마드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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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이 모두 너무나 잼난 시간을 보내며 그만큼 많을 추억을 쌓았겠군요. 부럽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책장을 덮으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하나도 없었어요. 여행의 방법은 멋진데, 내용은 매우 평범했다는 게 좀 아쉽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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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자란 자식 4
이무기 글.그림 / 영컴(YOUNG COM)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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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분 언니가 결국 정신대로 끌려갔군요 ㅠㅠ, 그것도 혼례를 며칠 앞두고서... 한 집안이, 아니 온 마을 하나가 처참하게 쑥대밭이 되어버리다니... 일제 식민지는 악마가 지배하던 땅이었음을 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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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방떡소녀의 행복한 날들 - 웃음과 희망을 전해주는 행복 비타민
조수진 글.그림 / 책으로여는세상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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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픈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응원하는 마음으로 봤는데, 이 친구 결국은 떠나버렸군요. 너무나 짠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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