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꺽정 5 - 의형제편 2, 개정판 홍명희의 임꺽정 5
홍명희 지음, 박재동 그림 / 사계절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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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고는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도 이 소설의 제목이 왜 [임꺽정]인지는 모르겠군요. 모두 열 권 가운데 벌써 다섯 권이나 끝났건만, 꺽정이의 무게감은 그저 잠깐 스쳐 지나가는 엑스트라조차도 안 되는 것 같아요.
너무 큰 기대를 하고서 읽기 시작해서인지, 실망스런 게 많은 소설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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