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 5
최명희 지음 / 매안 / 2009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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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소설들과는 읽는 맛이 많이 다릅니다. 이야기가 물흐르듯 가기보다는 곁가지 이야기가 넘치도록 많아요, 그게 또 이 책의 큰 맛이기도 합니다. 또한 글쓴이만의 개성있는 상황 묘사가 지나치게 길어지거나 구름잡는 식이어서, 머릿속에 그림이 잘 안 그려지기도 하는군요. 그래도 참 잼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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