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 2
최명희 지음 / 매안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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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갈수록 더 재밌어지는군요. 지지리도 못난 강모, 뭔가 큰일을 저지르고 말 것같은 춘복이, 그리고 강실이...
그 때 사람들은 대체 그 시절을 어떻게 견디며 살았는지, 읽을수록 그저 짐작조차 가질 않습니다 ㅜㅠ 그 가운데서도 양반이 아닌 여자는 아예 사람 대접조차 받질 못했으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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