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스티커 도감 붙였다 떼었다 재미있게 만드는 스티커 도감
윤주복 글.사진, 김명곤 그림 / 진선아이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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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월 울 송이는 꽃은 다 개나리인 줄만 알고 있어요.. 그렇다고 55개월 울 율이도 꽃 이름을 자세히 아는 것은 몇 종류 없는 듯 했거든요..

스티커 붙이기를 좋아하는 두 녀석들이 만난 책은 [식물 스티커 도감]이랍니다.

[식물스티커도감]은 스티커를 붙이면서 식물에 대해 알 수 있어요..  


노란 표지가 스티커 북이랍니다. 보통 다른 스티커 북들을 활용할 땐 책 내지에 함께 붙어 있어 스티커페이지만 따로 오리거나 찢어서 활용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이 책은 서로 분리가 되어 있어 너무 좋더랍니다.

계절별, 색깔별 꽃과 식물들을 만날 수 있고, 여러가지 채소와 과일, 논밭 곡식과 나뭇잎 단풍잎도 만날 수 있어요. 그리고 미로놀이도 할 수 있게 구성이 되었네요..

책을 받고 바로 차를 타고 이동을 했어요.

1~2시간 이동하는 차 안에서 아이들이 많이 지루해 해서 이번엔 아이들이 활용할만 책과 읽을만한 책들을 챙기고 [식물스티커도감]도 챙겼답니다.

이동하는 중 역시나 심심함에 몸부림을 치는 율이와 송이..

그래서 스티커북을 주었어요..

두 아이들 서로 책과 스티커를 번갈아 보며 스티커 붙이기 삼매경에 빠졌답니다.

오빠가 붙이는 것을 보며 함께 붙이는 송양..

두 아이들이 열심히 스티커 붙이기를 하는 동안, 함께 이동하게 될 일행이 탔어요.. 5살 남자아이가 탔는데.. 두 아이들이 스티커 붙이는 것을 보더니 적극적으로 함께 붙이고 싶어하더랍니다.

그래서 세 아이들이 스티커 붙이기에 도전!!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 스티커를 다 붙였네요.. *^^*

 

늘 차 안에서 심심함에 몸부림치던 아이들이었는데..

스티커 붙이는 동안엔 넘 조용해서 평화로웠다죠..

스티커를 다 붙인 책은 자연도감으로 활용 중이랍니다.

 

집 주변에만 나가도 만날 수 있는 식물들이었는데, 무지한 엄마가 이름을 몰라 그냥 꽃, 풀, 나뭇잎으로만 알려 줬던 식물들의 이름을 찾아 주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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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와 함께 배우는 STEAM 5
게리 베일리.펠리샤 로 지음, 마이크 필립스 그림, 박상은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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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시리즈 전엔"원'을 만나 봤는데 이번엔 "구"를 만나게 되었어요.

원도 동그랗고, 구도 동그랗기에 아이들에게 차이점을 설명해 주어야 하죠..

원은 평면의 동그라미, 구는 입체의 동그라미라고 이해시켜 주었네요..

 


표지에서 보여지는 커다란 비눗방물, 축구공,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이들이 공통점은 바로 "구"랍니다.


이번 여행도 레오와 함께 떠나봐요..

레오가 아는 것들에 대해 살펴 볼까요?

어? 그런데 대굴대굴 구르는 구 라고 되어 있어요..

데굴데굴이 아닌가 순간 혼란스러웠어요..

 

대굴대굴은 작고 단단한 물건이 잇달아 굴러가는 모양이고

데굴데굴은 크고 단단한 물건이 계속 구르는 모양, 이리저리 함부로 구르는 모양

이렇게 차이점이 있네요..

덕분에 어휘 공부부터 시작하게 되었어요..*^^* 

구가 무엇일까요?

구는 완벽하게 둥근 입체 도형으로 3차원 도형이라네요.

구의 표면은 완벽한 곡면으로 되어 있다네요..


침식되어 구가 된 바위, 그리고, 층층이 싸여 만들어진 진주도 만날 수 있어요..


구를 반으로 자르면 반구가 되죠.. 거북이 등껍질 모양도 반구 모양이에요..

그리고, 구를 다루면서 입체도형 원기둥도 접할 수 있어요..

 

[STEAM]시리즈는 글과 그림을 함께 보면서 왜 그렇게 되는지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어 좋은 거 같아요..

원리를 알게 되면 더 쉽게 느껴지는 건 저만 그런 걸까요?

아이들에게 구에 대해 쉽게 설명해 줄 수 있을 거 같아요. 혼자 책을 보면서 그림을 보고 구에 대해 이해 할 수 있을 거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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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로 변한 거 아니야? - 엉뚱이 마빈의 비밀스런 이야기 햇살어린이 5
루이스 새커 지음, 김영선 옮김, 슈 헬러드 그림, 이준우 본문채색 / 현북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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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햇살 어린이 동화에서는 그 동안 국내 작가들 작품만을 만났었는데 햇살 어린이 다섯번째는 외국작가의 작품을 만나게 되었네요.. 

가끔 한번씩 내가 남자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었던 거 같아요..

어렸을 적부터 할머니께서 제가 아들이었어야 하는데 소리를 워낙 많이 하셔서 그런지, 성격도 여성스러운 편은 아니지만, 나와 다른 성에 대해 한번쯤 호기심을 갖게 되는 게 아닐까 싶어요..

 


차례를 살펴 보았어요. 각 소제목도 내용을 궁금하게 하지만, 그림이 참 독특하고, 그림을 잘 보면 책의 내용이 조금은 보이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었어요.

 

팔꿈치에 뽀뽀를 하면 여자로 변한다!!

 

참, 재미있는 발상인 거 같아요. 짝꿍한테 그 얘기를 들은 주인공 마빈은 짝꿍이 했던 이야기를 순간순간 떠올려요..

팔꿈치에 뽀뽀를 하는 게 가능할까요?


마빈이 침대에서 떨어지면서 팔꿈치에 뽀뽀를 하게 되었어요..

마빈은 치마를 입은 꿈을 꾸게 되고, 잠들지 않기 위해 노력했지만,결국 잠이 들게 되었어요.

그리고, 마빈은 여자 아이들처럼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외모는 그대로 인 거 같은데 동생 린지는 마빈이 여자처럼 보인다고 하네요.. 마빈은 무의식적으로 여자처럼 생각하고, 여자처럼 행동을 하게 되었어요..


마빈은 여학생들을 괴롭히는 남학생들을 따끔하게 혼내주기도 해요..

그리고 거미줄에 갇혀 떨어지다 다시 팔꿈치에 뽀뽀를 하게 되고 마빈은 정상으로 돌아오게 되었어요.

 

마빈이 여자가 되면서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여자들만의 생각, 행동들을 하게 되고, 그러면서 남자와 여자의 다른점을 스스로 알아가는 거 같아요.

그리고, 여자들을 이해하게 되면서 조금 더 성장하게 되었네요.

 

서로의 입장이 되어 보지 않으면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데,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고, 그럼으로 상대방을 배려할 줄도 알게 된 마빈의 학교 생활은 지금까지와 많이 달라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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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꼬마숙녀 스타일 - a sunny spot의
무라타 마유코 지음, 조경자 옮김 / 미호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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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낳고 나니 예쁜 악세사리, 옷 하나하나 예쁘게 꾸며 주고 싶은 것들이 눈에 많이 띄였다. 물론, 사서 예쁘게 꾸며 주는 것도 좋지만, 내 손으로 예쁘게 만들어 주고 싶단 생각도 들었다. 비록, 솜씨는 없지만..

그러다 보니 악세사리를 하나하나 만들어 주게 되고, 그러면서 여름옷이면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는 겁없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리고, 아이 옷을 꼭 내 손으로 만들어 입히고 싶다는 생각에 무작정 재봉틀도 구입..

여전히 먼지만 쌓이고 있는 재봉틀이지만, 여전히 아이의 옷을 그 재봉틀로 만들어 입히고 싶다는 생각엔 여전히 변함이 없다.

그러면서 또 한가지.

딸과 커플룩을 입어 보는 것..

어쩌면 딸 갖은 엄마들은 대부분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다.

아이를 낳기 전부터 딸과 함께 커플옷을 입어 보고 싶단 생각을 했는데, 아직 같은 옷을 입어 보지 못했다. 그래서 더욱 함께 입을 만한 옷을 만들고 싶었다.

<러블리 꼬마숙녀 스타일> 책을 받고 가장 좋았던 것은 책 안에 패턴이 있었다.

학교 다닐 적에 옷을 만들었던 기억을 더듬으면, 일단 종이에 도안을 그리고, 그 도안을 천에 옮기고 난 후 바느질을 시작했었던 것 같다.

디자인도 예쁘게 하고, 직접 도안도 만들어 보면 더 좋겠지만, 처음 옷을 만드는 입장에서는 시작조차 쉽지 않은 것이 디자인이고 도안 만들기가 아닐까 싶다.

책을 받고, 책의 내용보단 도안을 더 먼저 보았던 거 같다.

일단 도안 하나를 제대로 만들어 놓고 나면 아이를 위한 옷을 만들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

이 책은 하나의 실물 패턴을 변형해 여러 개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옷본이 있어서 응용도 어렵지 않을 거 같았다.

옷 자체가 화려하면서도 너무 예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지만, 아이들에게 입혀 놓으면 귀엽다거나 이쁘다는 말이 나올 정도의 옷들이있다. 또 이 정도면 나도 만들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은 들었다.

올 해가 가기 전에 아이를 위한 옷 만들기 도전을 꼭 해 보자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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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형 교육의 완성 : 여름 - 1.2학년군 발도장 쿵쿵 통합교과시리즈
초등교과체험연구회 글, 윤나영 그림, 최종순 핵심정리 / 핵교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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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우리집 두 꼬마들이 취학 연령 전이지만, 주변 꼬마들 친구들을 보면 주말은 대부분 밖으로 나가는 듯 했다. 날이 따뜻해지니까 더욱 밖으로 나가고 싶은 아이들을 위해 주말 나들이 계획을 세워보지만, 여전히 초보 부모인 내게 두 아이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간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아이들과 나가는 곳은 집 근처 가까운 휴양림이나, 동물원 정도..

아이들에게 더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아직은 정보력이 없는 듯 하다.

아이들의 지식은 대부분이 경험에서 온다고 생각을 하기에 더 많은 것들을 접해주고 싶지만, 아직 아이들을 데리고 원거리로 나가기엔 너무 어린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남편도 두아이들을 데리고 캠핑 계획을 세우는 거 같은데, 아직 아이들이 어린 듯 해 올해도 망설이고 있다.

<체험학습으로 통합교과 완성하기>라는 부제와 초등 1,2학년 대상인 책이었기에, 우리 아이도 이제 곧 접하게 되는 내용들이구나 싶어 관심이 갔다. 더군다나 내가 배웠던 교과와 다르게 통합교과라는 말을 들었는데, 아직은 아이의 교육에도 그닥 큰 관심이 없어, 바뀌었구나 싶은 생각만 했지, 통합교과가 되면서 어떤 내용들을 어떤 방법으로 접하게 되는지에 대한 지식도 전혀 없다.

그럼에도 체험학습이라는 부분은 앞으로 아이들과 지속적으로 해 나가야 할 부분이라는 생각에 책을 보게 되었다.

<여름>이라는 주제로 구성된 책은 국립과천과학관, 영덕 신 재생 에너지 전시관, 경상북도 민물고기 생태체험관, 예천군 곤충연구소, 문당환경농업마을을 비롯 같은지역과 다른 지역의 같은 주제 박물관도 소개를 해 주고 있다. 1,2학년 통합교과 연계 24곳 체험학습지를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쑥쑥 생각 정리 워크북과 체험학습 보고서도 만날 수 있다.

아직 아이들이 초등 입학 전이어서 초등 연계라는 말이 친숙한 정도는 아니지만 아이들과 함께 종종 찾던 근처 과학관도 그냥 함께 갔다는 것에 의의를 두었을 뿐, 그 곳에서 아이들이 더 많은 경험을 하게 해 주지 못했던 것들으 떠올라 미안했다.

에너지 전시관이라든지, 곤충 연구소는 아이들과 꼭 찾아 가 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주말이면 집보단 밖을 더 많이 나가게 될 거 같은데..

기왕이면, 아이들에게 더 많은 체험을 경험하게 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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