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슈퍼맨이 아니야! 또조심과 함께하는 안전이야기 11
토이앤스토어 기획, 문상수 엮음, 한국생활안전연합 감수 / 국민서관 / 2013년 11월
평점 :
품절


<또조심과 함께하는 안전이야기>가 벌써 열한번째네요..*^^*

울 아들 요 책 볼 때마다 다음권 언제 나오냐고 보채는데..

이제 한 권만 더 출간되면 되네요..*^^*

울 아들 이제 조금 컸다고 전엔 겁이 많아 높은 곳에 잘 올라가지도 않았는데..

요즘은 문을 잡고 매달리고..

오빠 보고 동생도 따라서..

그러다 보니 늘 원숭이처럼 장롱 문에 매달려 있고..

의자 위에서 뛰고 있는 남매를 만나게 되네요..

커나가는 과정이려니 생각하다가도..

떨어져 크게 다칠까봐 불안불안한 엄마의 마음을..

아이들이 알까요?

 


에피소드1. 우리는 슈퍼맨이 아니야!

우리집 남매도 숨바꼭질 정말 좋아하거든요..
집에서 숨는 곳은 책상 아래나 장롱 속 아니면 가구의 구석구석을 비집거나, 문 뒤에도 잘 숨어요..
그런데 이웃집에 놀러가면 함께 놀아주는 형을 피해
세탁기 주변으로도 가더라고요..
세탁기는 문이 닫히면 안에서 열수 없기에 아이들에겐 정말 위험한 장소이죠..
그래서 절대 들어가면 안되는 곳인데, 그걸 알고 있는 아이들도 많지 않거니와..
들어가면 안된다고 주의를 주기도 쉽지 않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 책상 위에서 슈퍼맨을 위치는 나장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 거 같아요..
정말 위험하다는 거..
요 책 보고 제대로 알았겠죠?
그리고, 세탁기엔 절대 들어가지 않을거라 믿어 봅니다.

 


에피소드 2. 조심조심, 또 조심!

놀이터에 가서 공놀이를 해야 하는데, 아파트 단지에서 놀다가 공이 찻길까지 갔어요.
지나가던 차가 멈추고..
큰일 날 뻔 했죠??
나라가 책을 보면서 걷다가 반대편에서 오는 차를 못 보고 차에 부딪힐 뻔 했어요.
다행히 다친 데는 없지만..
차가 다니는 길에서 위험하게 놀거나, 골목길을 걸을 때 주변을 살피며 조심조심 걸어야 한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려 주는 책이에요..*^^*

 

책을 보고 난 후

앗, 조심하세요!에서는 빈 칸을 채워 동시를 완성해 볼 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고,

앗, 위험해요!에서는 숨바꼭질 하는 친구들 중 위험한 곳에 숨어 있는 친구들을 찾아보고 왜 위험한지에 대해 이야기 해 볼 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요..

 

책을 읽고, 활동까지 하면 우리 아이들..

절대 슈퍼맨 놀이는 하지 않겠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어캣의 스카프 희망을 만드는 법 8
임경섭 글.그림 / 고래이야기 / 201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고래이야기라는 낯선출판사를 만나게 해 준 <미어캣의 스카프>는 희망을 만드는 법 여덟번째 이야기랍니다.

빨간 스카프를 두르고 있는 표정 없는 미어캣이 앞표지를 장식하고 있고, 뒷표지에는 여러가지 색의 스카프를 두른 미어캣을 만날 수 있어요.

 

멀리 여행을 떠났던 미어캣이 스카프를 두르고 나타난 뒤로

형형색색 아름다운 스카프 없이는 더는 살 수 없게 된 미어캣들.

 

이라며 책 소개가 되어 있네요..

 

아프리카 사막에 살고 있는 미어캣들의 평화로웠어요.

그러던 어느날 멀리 여행을 떠났던 미어캣이 스카프를 두르고 나타났고, 스카프는 가장 똑똑하고 사냥을 잘하는 미어캣들만 두를 수 있다고 말을 하네요.

스카프를 두르면 더 행복해 질 거라고 말하는 미어캣에게 먹이를 갖다 주어야 스카프를 두를 수 있게 되었어요.

빨간색 스카프, 가을 하늘빛 스카프, 달빛 스카프, 그 후로도 여러가지 빛깔의 스카프가 나타났어요.

새로운 스카프를 얻으려고 더 많은 먹이를 찾는 동안 먹이는 점점 찾기 힘들어졌고, 굶주린던 많은 미어캣들이 떠났어요.

그리고 남아 있는 미어캣들은 스카프의 실을 풀어 실타래를 만들고 감으면서 예전처럼 평화로운 생활을 해요.

 

책을 보면서 아이들과 함께 보려고 했던 책의 이야기들은

어쩌면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스카프라는 탐욕의 물건을 얻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고,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결국, 그로 인해 스스로 힘들어 지고..

어쩌면 자본주의의 부정적인 면일 수 있고..

또 어떻게 보면 욕망의 끝을 보여 주는 게 아닐까 싶은 그런 책이네요..

 

나만의 주관없이 남이 하니까 덩달아 따라하는 모습이..

영혼없는 우리들의 모습과 닮아 있지 않나 싶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불이 나면 밖으로 나와요! 또조심과 함께하는 안전이야기 10
토이앤스토어 기획, 문상수 엮음, 한국생활안전연합 감수 / 국민서관 / 201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 아들이 요즘 제일 기다리고 좋아하는 책 중 하나가 바로

국민서관 [또조심과 함께 하는 안전 이야기]랍니다.

책을 받을 때마다 다음 권은 언제 나오는지 너무 궁금해해요..

벌써 열 번째 도서를 만나게 되었네요..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안전교육을 받고 있는 걸 알고 있어요..

가끔 딸아이가 놀이를 할 때 불이 났다고 하면서 피해야 한다고 하거든요..

어떻게 피해야 하냐고 물어보면

입을 막고, 기어서 건물 밖으로 나오는 흉내를 내요..

 

 


첫번째 에피소드는 성냥을 갖고 장난치는 나장난으로 인해 불이 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배워보는

<불이 나면 밖으로 나와요!>에요..

그리고, 성냥을 왜 함부로 갖고 놀면 안되는지,  불이 났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

불이 나 연기가 가득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왜 코와 입을 가려야 하는지, 어디로 연락을 해야 하는지도 아이들과 이야기 나눠 볼 수 있답니다.

 


불을 끄려면 뭐가 제일 먼저 생각날까요?

우리 아들은 소방차를 먼저 떠올리네요..

아마 빨간색 소방차가 소화기보다 떠올리기 쉬웠던 모양이에요..

두번째 에피소드는

<소화기를 사용해 보아요!>랍니다.

저도 지금까지 소화기를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위급한 상황이 오면 소화기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런지 자신할 수 없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아이들과 더 집중해서 보았네요..

 

소화기는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소화기를 사용할 때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소화기 안에 어떤 것이 들어 있는지 이야기를 나눠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몸에 불이 붙었을 땐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아이들과 이야기 해 보며 상황에 따른 대처법을 약속해 보았어요..

 

 

소방안전 독후활동을 할 수 있어요..

선을 따라 그림을 완성한 소방관, 불이 나면 눌러야 하는 119를 색칠할 수 있답니다.

우리 아들은 벌써 다음 권을 기다리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잘닦아 공주와 이안닦아 왕자 - 성장이야기 (충치, 이닦기)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24
이주혜 글.그림 / 노란돼지 / 201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네 살인 딸이 얼마 전부터 혼자 이를 닦으려고 하지 않아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혼자 이를 닦게 할까 고민을 하게 되었죠..

그러다가 <이 잘 닦아 공주와 이 안 닦아 왕자>를 만나게 되었네요..

 


이 잘 닦아 공주는 이가 하얘서..

하얗고 깨끗해 보여요..

요즘 공주에 푹 빠져 있는 울 딸..

이 잘 닦아 공주를 보면서 뭔가 느끼는 게 있었을까요??

 


반면 이 안 닦아 왕자는 이를 너무 안 닦아서..

이가 온통 까맣고, 충치가 많아요..

그래서 이 잘 닦아 공주를 좋아하는데

이 잘 닦아 공주가 왕자의 마음을 받아 주지 않죠..

 


그래서 이 안 닦아 왕자는

치과에 가서 충치 치료도 받고..

이도 하루에 세 번씩 닦았어요..

 

울 딸 올 봄에 넘어져서 앞니 신경이 죽었어요..

그래서 신경 치료를 했는데..

앞니인지라..

유독 다른 이들과 색이 다른게 자꾸 눈에 거슬려요..

어쩌면 그래서 더 이 닦으라고 잔소리를 하게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만삭의 몸만 아니라면 아이 이도 구석구석 닦아 주면 좋으련만..

전 혼자 앉았다 일어나는 것도 힘들어 요즘은 잔소리만 하고 있네요..

울 딸 데리고 치과가서 검진 한번 받아 보기도 해야 하는데..

자꾸 미루고만 있네요.. ㅠ..ㅠ..

 

이 책을 보고 난 후..

이 안 닦으려고 핑계대던 딸이 조금 변화를 보이기 시작했어요..

먼저 이 닦으려고 하진 않지만..

이 닦으라고 하면 전처럼 안 닦으려고 핑계 대고 도망가진 않네요..ㅎㅎ

이 책 매일매일 읽어 줘야할까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집에서 즐기는 와인에 요리 한 접시 - 종류별 와인과 가장 잘 어울리는 디너 레시피 68가지
히라노 유키코 지음, 이준희 옮김 / 이덴슬리벨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평소에도 술을 즐겨 하지 않았기에..

술이라는 것과 안주라는 것에 대해 크게 게의치 않았었다.

그런데 술을 너무나 사랑하는 남편 덕에..

우리집 냉장고는 소주로, 맥주로 채워지고 있었다.

난 소주나 맥주보단 달달한 와인이 좋다구!!

그럼에도 그 달달한 와인을 마셔 본 적이 언제인지..

왠지 쌉쌀한 와인은 한 잔 마시기도 힘들었다..

안주?

그냥 집에 있는 치즈 한 조각?

아님 남편이 좋아하는 안주들..

그 안주들은 대부분 소주나 맥주의 안주였다.

 

와인은 분위기 잡을 때 가끔 한 잔씩 마시면 좋겠다 싶은데..

막상 와인과 함께 뭘 먹어야 할런지는 망설이게 된다.

결혼 전 친구 따라 간 와인 동호회에선..

피자에 스파게티 등 다양한 요리와 함께 즐겼던 거 같은데..

그래서 그 때 와인도 여러 종류를 마셔 봤던 거 같다.

그럼에도 여전히 와인은 특별한 날에만 먹는 술이란 생각을 하고 있다.

 

평소 집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와 와인을 곁들인다면..

종종 마실 수 있지 않을까?

 

책의 저자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고 일본사람이어서 그런지..

나에겐 조금은 생소한 요리들이 많았다.

그럼에도 이 요리라면 와인 한 잔 하기 괜찮을 거 같은데 싶은 요리도 있었다.

보졸레, 샴페인, 로제 와인, 화이트&레드, 샤르도네, 소비뇽 블랑, 리슬링, 피노 누아르, 메를로, 카베르테 쇼비뇽 등 처음 듣는 와인도, 많이 들어 보기도 마셔보기도 했던 와이들도 눈에 띄었다.

그리고, 그 와인들과 함께 먹어도 좋을 요리들이 우리들이 흔히 반찬으로 접할 수 있는 요리들이 눈에 띄는 게 신기할 정도였다.

그 동안 난 와인에 대한 지나친 환상을 갖고 있었구나 싶었다.

 

와인과 함께 먹으면 좋을 요리들 사이사이로 와인과 관련 된 정보들도 만날 수 있었다..

와인을 특별한 날 분위기 잡으며 먹는 술이 아닌..

흔히 마실 수 있는 소주나 맥주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조금은 친숙하게 마실 수 있는 술이라는 생각이 들게 해 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