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
벌써 12월 23일도 다 지나가고 있다...

2020년이 이리도 빨리 가고 있다.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는
我是他非(아시타비)라고 한다.
즉 내로남불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뜻이다.
동의어로 조로남불이 있다!


올 한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한 해였던 것 같다.
줌으로 하는 화상회의가 일반화 되고
재택근무로 인한 미래가 다가왔다는 점은
긍정적 효과이지만 말이다....









제발 평소에 고위직에 걸맞는 행동을 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장관이나, 차관 아니 고위공직자가 되는 당연한 세상이 되었으면
싶다...

2021년에는
희망이 보이는 세상이 되었으면 싶다!
코로나19도 이른 시간에 종식 시킬 수 있었으면 한다!
코로나 이전의 똑같은 세상이 언제 올 수 있을지 모르나 좋아지리라고 믿는다!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북플가족분들과
알라딘 직원분들 모두다 건강하고 행복한
성탄절을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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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0-12-23 22: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내년에는 올해보다 좋은 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민ngs01님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우민(愚民)ngs01 2020-12-23 22:59   좋아요 1 | URL
서니데이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기를...~^^~

겨울호랑이 2020-12-24 05: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민ngs01님께서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우민(愚民)ngs01 2020-12-24 07:34   좋아요 1 | URL
겨울호랑이님도 즐거운 성탄절 지내시기를~^^~
 

회색과 검은색의 배열 - P227

이 그림은 휘슬러의 작품 대부분이 그러하듯 색의 배치와 그 효과를 연구한 결과물이다. 그는 늘 "외부 세계와 관련된 어떤 수도 배제하는 그림을 그린다"고 주장했다. 말하자면 어떤 대상을 사진처럼 모방하기보다는 색채 간의 조화만 목표로삼는다는 뜻이다.

티치아노는 베네치아 태생으로, 붓을 떨어뜨리면 신성 로마제국의 황제인 카를 5세가 직접 허리를 굽혀 집어주었을 정도로 존경받은 화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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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늘 변하게 마련이다.

명견만리(里)라는 사자성어는 뛰어난 통찰력으로 미래의 일을환하게 살펴서 알고 있음을 뜻한다. 변화의 시대에 절실한 덕목이다.
- P8

타인과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만들어내는 새로운 가치 그리고 이를 독점하고 사유화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나누려는 자세야말로 - P10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서로를 위로하는 달콤창고

우리 삶에는 생존을 위한 빵뿐 아니라 삶의 아름다움이라는 장미도필요하다. 힘든 누군가가 생존을 위한 투쟁 속에서도 커피 한 잔의 여 - P26

경제가 어려울수록 착한소비가 늘어난다?

에 위치한 ‘바라봄 사진관‘은 고객이 사진을 찍을 때마다 장애인, 미혼모,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의 사람들에게 촬영권을 준다.
- P30

낡은 폐방수천 가방을 비싸게 사고공정한 스마트폰을 사기 위해 6개월을 기다린다 - P32

나의 행위가 타인과세상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한다.

갔다. 박리다매 전략을 앞세워 세계 최대의 유통업체가 된 월마트는2007년 ‘돈은 아끼되 삶의 질을 높이라 (Save Money. Live Retter)‘는 새로운

의 투표용지를 꺼내고 있다. 경쟁이 아닌 협력을 이기심이 아닌 이다.
심을, 나의 이익이 아닌 모두의 이이를 위해 선택하고 행동하는 것. 이

깨끗해야 강해질까,
강해야 깨끗해질까

싱가포르, 대가성 없는 선물도 금지

한국 사회에는 하위 계층에서 일어나는  작은 규모의 부패는 거의 없는 데 반해, 정치인이나 기업인 같은 고위층이 개인적인 이득을 얻기 위해 권력을 이용하고 있다. 무엇보다.
정치인과 연결된 공공분야에서 심각한 부패가 존재한다."고 답했다.
- P53

존스턴 교수는 대한민국을 엘리트 카르텔 유형에 속하는 대표적인나라로 꼽았다. 정치인, 고위관료, 대기업인 같은 엘리트들이 자신들

이 밖에도 100 만원 이하의 금품 수수는 직무 관련성이 있어야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한 점, 금품 수수 금지 대상을 직무 관련성이 있는 당사자와 배우자로 한정한 점, 부정청탁을 14개 유형으로 특정하여범위를 축소시킨 점, 국회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의 제3자 고충 민원전달을 부정청탁의 예외로 규정하여 선출직 공무원이 브로커가 될 수있는 여지를 열어둔 점 등을 아쉬운 부분으로 꼽았다.
- P59

또 OECD는 부패가 불평등과 빈곤을 심화한다고 지적했다.

부패를 영어로는 코럽션 (arrupLion 이라고 한다. 라틴어에서 온 이 단어는 ‘함께 (cor) 파멸하다.up)‘라는 뜻이다. 역사에서도 부패가 심해 나

인공지능 시대는 이미 인류에게 도래했다.

다. 딥러닝은 인간의 뇌가 사물을 인식하는 과정을 모방한 신기술이

인공지능이 흉내낼 수 없는인간 마음의 가치

손가락을 만들지 않는 일본의 로봇 회사

- 기술은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한까지 높여주겠지만 인간이 살아가는의미를 알려주지는 못한다. 인공지능으로 인류에게 위기가 닥친다면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는 시대

개방하라. 공유하라, 플랫폼 시대‘의 혁신을 말하다

한 명의 천재가 이끄는 시대에서공동창조의 시대로

"저희 철학 중의 첫 번째는 커뮤니터입니다. 전 세계가 함께하는 확V은 지역 단위의 열린 커뮤니티를 만들어 다 함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것을 기본 개념으로 합니다."

1
"우리는 나보다 똑똑하다. (We are smarter than inc.)

V130130년 전통의 제조기업 GE가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다.

원하는 대로 만들어주는,
고객이 왕이 되는 시대 - P149

맞춤복 시장의 인기는 우리나라만이 아니다

리드의 트럭에서는 고객의 신체 사이즈를 재는 스타일리스트의 역할을 3D 스캐너가 대신한다. 겉옷을 벗고 3D 스캐너 앞에 1분간 서 있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21세기 문맹인은 읽고 쓸 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배운 것을 잊고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없는 사람"이라고 했

거대한 변화를 외면하면 생존도, 성장도 없다.

세계를 휩쓰는 유커 쓰나미,
위기인가 기회인가

‘방 안의 코끼리 (Elephant in the room)‘라는 말이 있다. 명백한 문제임에도무시하거나 언급하지 않는 불편한 진실을 이를 때 쓰는 말이다. 어느

쓰나미는 오지 말라고 소리친다 해서 오지 않는 게 아니다.

위기(危機)‘란 ‘위험‘과 ‘기회‘가 합쳐진 말이라고 한다.
- P187

무엇보다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의 시장에만 의존해서는 변화하는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사실이다. 산업도 마찬가지다.
영원한 산업은 없다. 새로운 시장과 산업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 P213

차이나 3.0 시대, 중국의 미래파워주링허우 세대 - P224

중국 또한 부가 세습되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자신의 힘만으로성공한 선배 참업가들은 중국 젊은이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회망을 준다. 그 가운데서도 하나의 ‘풀뿌리‘ 에서 중국 최고 부자

스탠퍼드 대학에서 강연할 당시 마윈은 자신의 성공 비결을 ‘돈과기술과 계획‘이 없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즉 자본금이 없었기에 - P234

청년이 실패할 기회를열어주는 사회

자신이 성공한다면 꼭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성공 DNA를 나눠주고싶다는 그들, 자신만의 성공스토리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주변과 후세대에도 전수해주겠다는 것이 이들이 가진 기본적인 생각이었다. 그

왜 우리는 온순한양이 되어갈까

자신의 생각이 교수와 다를 경우90퍼센트의 대학생이 본인의 생각을 포기한다고 말한다.

교수의 말을 그대로 받아 적는 이른바 전사를 하고 있는 이 학생들은 놀랍게도 서울대에서 A를 받는 최우등생들이다. 대한민국 최 - P251

열심히 공부하면 할수록생각하는 능력을 잃는다?

똑똑하지만 온순한 양이 될 것인가급변하는 세상에 필요한 인재가 될 것인가

생각의 힘을 키우는 교육,
수업개혁을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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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칼로

교통사고로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만 했던 프리다 칼로를 위해 어머니는 침대 위로 큰 거울을 달아주었다. 그녀는 거울을통해 온종일 자신을 관찰했다.
이러한 경험은 그녀로 하여금자신을 가장 잘 알고, 또 가장잘 그릴 수 있는 사람은 본인이라는 생각을 하게 했다.
- P215

프레스코‘는 이탈리아어로 ‘신선한 이라는 뜻이다. 이 의미처럼 프레스코화는력에 회반죽을 바른 뒤, 아직 마르지 않은 ‘신선한 상태일 때 물감으로 그림을그리는 기법으로, 회반죽이 마를 때 같이 마르는 과정을 거치면서 완성된다.
- P216

프레스코화는 벽이 무너지지 않는 한오래 보존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벽이 마르기 전에 그려야 하는 제약 때문에 화가가 하루에 그릴 수 있는분량이 정해져 있다는 단점도 존재했다.

18세기 영국은 왕립미술아카데미를 창립했다. 프랑스 왕립미술아카데미에 비하면 100년 이상 늦은 행보였으나, 조슈아 레이놀즈(1723~1792년), 게인즈버러,
앙겔리카 카우프만 339 같은 쟁쟁한 화가들의 참여로, 영국 미술의 도약을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다.
- P221

1 "진정한 사랑은 오직 한 사람에게 바치는 것이다"

종교재판에 회부된최초의 그림
파올로 베로네세<레위가의 향연> - P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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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곁에 있어도
외로울 때 진짜 외로운 것이다.
- P23

Never want to be alone in this place(여기 혼자 있고 싶지 않아)

우리가 안다고 생각하는단어들의 뜻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까.

다들 고난을 피할 수 있기를,

자유로울 수 있기를,

진실한 사랑을 하기를,

Love is like a fire.

마음으로 받아들이자. 

사랑은 희생 위에서 가능하다.

비워야 한다.

끊임없이 비워야 한다.

겸손은 나 자신을낮추는 것이 아니라나보다 상대방을 더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그 아름다움이 자기 것이 되면 더 이상그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  - P57

두려움은 소중한 것을빼앗긴다고 느낄 때드는 감정이다.

언젠가 잃을 것을 위해싸우고 있다는 사실을잊지 말자.
- P61

잃어버릴 수밖에 없는것을 잡으려고 할 때두려움이 시작된다.

끼는 참았다가 한순간발산하는 게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 문제가 생기는건, 상대가 원하는 걸 먼저 주지 않고자기가 원하는 것을 받으려고 하기때문이다. 그러기 위해 사람들은서로에게 원하는 것과 다른 말을 한다.

가장 가까운 사람의암호가 때론 가장해독하기 어렵다.
말과 행동이 다르고,
그걸 매일 내 눈으로보고 있으니까.
- P86

성공은 소유가 아니라 관계에 달렸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경험이라고들 하지만경험 역시 내게는쓰레기다.

경험이란 내가 겪고,
내 눈으로 본 것일 뿐진실이 아니다. 과거가더 이상 나를 쫓아오지못하도록 나는 오늘도머릿속 쓰레기를 비우며그 속에 숨은 보석을찾는다.

If you say you are RIGHT,
then you are wrong, it‘s notwhat you say, it‘s how yousay it.

행복이란 머릿속에 그린 기대감이다.

시간이 걸릴 뿐실패자는 없어요..
- P133

상황을 어떤 태도로받아들이느냐가 결국방향을 바꾸는 열쇠가된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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