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
벌써 12월 23일도 다 지나가고 있다...
2020년이 이리도 빨리 가고 있다.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는
我是他非(아시타비)라고 한다.
즉 내로남불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뜻이다.
동의어로 조로남불이 있다!
올 한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한 해였던 것 같다.
줌으로 하는 화상회의가 일반화 되고
재택근무로 인한 미래가 다가왔다는 점은
긍정적 효과이지만 말이다....
제발 평소에 고위직에 걸맞는 행동을 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장관이나, 차관 아니 고위공직자가 되는 당연한 세상이 되었으면
싶다...
2021년에는
희망이 보이는 세상이 되었으면 싶다!
코로나19도 이른 시간에 종식 시킬 수 있었으면 한다!
코로나 이전의 똑같은 세상이 언제 올 수 있을지 모르나 좋아지리라고 믿는다!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북플가족분들과
알라딘 직원분들 모두다 건강하고 행복한
성탄절을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