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장일치보다는 모두의 의견을 고루 들었느냐, 그들의 의견이 의사 결정 과정에 합리적으로 반영되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긍정적인 의사 결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모두
[첫 번째 규칙] 직급이 낮은 사람부터 말하기
[세 번째 규칙] 의사 결정권자가 마지막에 말하기
팀원은 모르는데 팀장이 아는 경우: 티칭 혹은 트레이닝
팀원이 모르는데 팀장도 모르는 경우: 코칭 혹은 멘토링
라떼는 말이야 …?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현명하고 집요한 질문으로 유명했습니다. 좋은 부모가 되겠다고 말하는 부모에게 "좋은 부모란무엇이오?"라고 질문하거나, 용감한 장수라고 자부하는 장
팀장이 과거의 경험을 이야기할 때 본인만의 생각을 닫힌결말로 전달하면 팀원들이 피하고 싶은 라떼가 됩니다. 본인
팀원들 사이에 어떤 ‘케미스트리 관계‘가 존재하는지도 이해해야 합니다
그래서 처음 팀장이 된 사람이 가장 먼저, 그리고 많이 해야 하는 것은 깊이 있는 일대일 면담입니다. 서로가 속 깊은
우 급하게 팀원들을 뽑은 것을 분명 후회할 것입니다. 새로운팀원을 채용한다는 결정은 팀장 입장에서 가장 번복하기 힘든 사안임을 명심해야 해요.
이렇게 보면 팀장의 역할은 스스로 일을 잘해내는 것이 아니라 모든 팀원이 일잘러가 되도록 지원하고, 일잘러 팀원들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묵묵히 후원하는 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일잘러 팀원들이 득점하는 공격수라면, 팀장은
커뮤니케이션은 기술이 아니라 마인드와 프로세스다.
우리 모두에게 가장 귀중한 자원은 시간이고, 예측 가능하지 않은 커뮤니케이션은 시간 낭비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그
일잘러 팀장들의 훌륭한 커뮤니케이션에 특별한 기술이있는 것은 아니에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주체적으로 이끌어끝까지 해내겠다는 주도성이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입니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 "나는 고쳐졌다. 팀원들도 고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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