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비우기
이정수 지음 / 웅진북스 / 2004년 6월
평점 :
절판


2021년 새로이 시작하는 모든 이들에게...






2020년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힘들었겠지만 고3인 아들이 입시를 앞두고
혼자서 고군분투했었는데....
그리고 수시전형 넣은 곳이 다 떨어져서
많이 속상했었습니다...

다행히 어제 원하던 대학교의 전공학과에
추가 합격 소식을 듣고 2021년을 반가운
마음으로 맞게 되었습니다....
전국의 고3수험생분들 모두 수고 하셨어요!

합격 유무를 떠나서
사상초유의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했다는 것만으로도 그대들은 칭찬을 받아
마땅합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어요 ~~~~
그리고 그대들의 앞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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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21-01-03 15: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매년 수험생들은 항상 고생했지만, 작년 수험생들이 역대 수험생 중에 가장 고생을 많이 했을 거예요. 아드님의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

2021-01-03 15: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21-01-03 19: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드님의 좋은 소식 축하드립니다.
지난해의 수험생들이 정말 고생했었어요.
원하던 학교라서 더 좋은 소식 같아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2021-01-03 19: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출처 : 우민(愚民)ngs01 >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우리는 너무나 당연하게 무의식적으로 간과하는 고마운 것들을 잊고 지내는 것이
많다....
공기, 햇빛, 나무, 바람, 물, 산,바다 기타등등
살아가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수많은
것들에 대한 고마움을 한번쯤은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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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국가의 중심에서 난국을 헤쳐 나가고 최상위 의사결정을 해야 할 정치권이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사회 각계각

더욱이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국정운영의 기조가 바뀌면서, 이전 정권의 업적과 정책은 무시됐다. 국가정책은 그야말로 갈지자 행보를 하ITE 111

정권을 잡은 사람들은 나라를 송두리째 바꾸어 단기간에 성과를내고 그 공로를 독차지하고자 했다. 장기적인 청사진은 없어 보였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선비정신‘이 필요하다.

미래의 눈으로 현재를 바라보다

나라가 잘되려면 시대에 맞는 훌륭한 지도자들이 나와야 해요.

심화되는 사회양극화와 사회갈등

준비되지 못한 다문화사회의 재앙

기후변화와 자원고갈의 역습

국가전략 National Strategy 은 국가와 국민의 생존, 번영, 존엄, 가치 등국가목표 (국의)를 구현하기 위한 비전과 방향이다. 보편적으로 국익은

최소한의 윤리와 도덕, 법질서조차도 사적 이익을 위해서는 언제든가볍게 부정될 수 있는 사회 타락의 분위기가 만연하고 있다. 12 균형발

가족개념의 해체, 1인 가구, 청년실업의 구조화와 소득격차 확대, 사회양극화 등의 경제적 병리현상들까지 심화되고 있다.

에너지의 환경문제는 범지구적 문제이며

행복은 사전적인 의미로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는흐뭇한 상태 심신의 욕구가 충족되어 만족감을 느끼는 정신상태로 정의된다 - P80

행복은 주관적인 동시에 객관적인 지표다

대한민국은 지금 행복하지 않다 - P82

소득에 대한 공정한 분배가 중요하다 - P85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중요하다 - P86

건강과 안전은 행복의 토대다.

사회적 연대가 행복의 지표다

국민행복에 있어 양극화는 독이다

실패가 용인되어 패자부활의 희망을 꿈꾼다.

국민생존권 안정화

해 있을 수는 없다. 나아가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전근대적이고 비과학적인 리더십의 변화와 이과문과의 융합과제를 해결하는 것이야 말로 최우선 과제다.
- P116

골 대책으로 사고책임자 처벌과 안전교육 등을 내세운다. 즉 사고의본질을 파헤쳐서 이를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행정/법 중심으로 표면적으로만 처리해온 것이 대형사고 반복의 근본원인 중 하나였던 것이

과학기술 중심의 감리, 평가, 조사만이 이런 위험한 사회에서 국민들을 구해낼 수 있는 근본적 처방이다. 현대 문명은 인류에게 이기

전문가를 책임자에 임명해야 한다. 

교육력을 회복해야 한다.
- P147

창의/인성 중심의 교육과 새로운 교육방식이 필요하다.

고령화사회, 싱글족사회는 새로운 문화를 요구한다

문화향유의 양극화를 해소해야 한다 - P181

현실인가? 세월호사태는 은 국민을 무기력과 극심한 우울증으로 몰아갔다. 세월호 침몰은 대한민국의 침몰로 상징되었다. 세월호 참사를 그

세월호 참사는 다른 말로 표현하면 소통의 대혼란이

언어장벽의 붕괴, 언어 번역기의 등장

직접소통 채널 구축이 필요하다.
정부가 미래에 대응하기 위해 해야 할 일 중 하나는 어떻게 국민들과 직접소통의 채널을 마련할 것인가이다. 정부와 국민 사이의 직접소 - P209

뉴스가 정확성, 공정성, 시의성이 떨어지면 그것은 뉴스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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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하면
반드시
끝까지 한다.

운 좋게 살아남아

운 좋게
‘사람‘을만나

열심히 한다.
그것만으론 다들 관심 없어.

배구는기본적으로
계속
올려다보고
있는 경기.

강해질 수 있는
환경에는 강한 녀석이나
흥미로운 녀석이 모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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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에게 배우는 지혜

아리석은 사람은 달랑 한 번 생각하고그 위로운 사람은 두 번 생각하며,
그게 기회로운 사람은 세 번 생각합니다.

하늘의 안배는 엉성한 것 같아도
다 때에 알맞게 짜여 있습니다.

살고 싶은가? 그러면 스스로 죽으라!

남이야 뭐라 하든 나는 내 길을 가는 것이
최고의 지혜입니다.
- P23

지혜로운 사람은 오늘 할 일은 오늘 하고,
내일 할 일은 내일 합니다.

묵묵한 부지런함보다 위대한 것은 없습니다.

노자, 부처님, 한 고조,
유비는 모두 유난히 귀가 큰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무슨 뜻이겠습니까?

위대하다는 것은 ‘때‘를 바로 아는 것입니다.

작은 지혜는 편협하고, 큰 지혜는 원만합니다.

슬기로운 사람은 재앙을 보고 숨어 피하다.
어리석은 사람은 제발로 나아가 화를 입습니다.
그러므로 아니다 싶으면 조용히 엎드려 있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홀로 있어도 외롭지 않은 사람입니다.
- P60

큰 사람은 언제나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오늘 할 일은 오늘 하고,
내일 할 일은 내일 합니다.

역사는 의리를 저버리고 잘된 사람을 알지 못합니다.

늦더라도 제대로 하는 것이
나중에 고쳐 하는 것보다 백번 낫습니다.
- P78

모르면 사랑할 수 없습니다. 아는 만큼 사랑하는 법입니다.
- P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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