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우민(愚民)ngs01 > [마이리뷰] 인간만사 새옹지마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죽을 때는 다 똑같이 아무 것도 가지고 갈 수 없다...
공수레 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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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사랑할 때,
단 한순간이라도 진정으로 누군가를 사랑할 때,
당신 자신은 비어 있어야 합니다.
- P21

자기 자신을 무조건 주는 것,
그것이 사랑입니다.

사랑만큼 신비하고, 사랑만큼 아름다운 것이 또 있을까요?

인생이란 이렇구나 깨닫게 될 때쯤 남은 생은얼마 되지 않고,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될 때쯤이미 그 사람은 곁에 없는 것이라니 ….
- P29

우리는 서로를 필요로 합니다.

사랑이란 열병에는 예방주사가 없다

타인을 사랑하려면 우선
자기 자신부터 사랑해야 합니다.

확인됩니다. 물질이 아닌 가장 순수한 마음을 주었을 때두 사람은 진정 행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직 사랑뿐임을 명심하십시오. 나 자신을 위해서는 약하고남을 위해서는 강한 것이 바로 사람임을, 사랑의 힘임을

아무리 바쁜 일이 있더라도 하던 일을 멈추고당신의 이야기에 귀담아 줄 수 있는 친구.
당신의 눈을 바라보며 당신의 마음을 읽어주는 친구,
당신의 손을 따뜻이 잡아주며 함께 눈물 글썽여주는 친구.
당신에게는 그런 친구가 몇 명이나 있습니까?
- P53

세상에 사별만큼 슬픈 이별은 없겠지요?

이 땅 위에 함께 숨쉬고 있다면, 그런 연인들은그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해 할 일입니다.

슬픔도 자꾸 겪으면 만성이 되듯이

사랑에 빠진 사람은 사람들을 필요로 합니다.
- P72

실제로 사랑이라는 노정에는타인이 만들어놓은 장애물은 극히 드뭅니다.
그 대부분이, 자신이 상처받기 두려운 나머지스스로 금을 그어놓은 자기변명일 테니까요.
- P75

천국은 몸이 아니라 마음이 가는 곳입니다.

아직도 기다림이 남아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사랑에 고뇌가 따르는 것은출산에 고통이 동반되는 것과 같습니다.

헌신적인 희생이 따르지 않고선사랑의 열매는 결코 맺어지지 않습니다.

구름이 없다면 어디서 단비가 내리겠는가 - P103

세상은 악한 것보다는 선한 것이 더 많습니다.

변화는 성장을 위한 발돋움입니다.
두려워하거나 상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 P111

괴로움은 괴롭다 생각하는 마음에 있습니다

괴로움이란 참을 수 없는 것도 아니며영원히 계속되는 것도 아니다.

이웃은 경쟁자가 아니라 동반자입니다.

부자이든 가난뱅이이든 죽고 나면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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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끊임없이 약동하는 나라다.

한국은 종종 ‘성인의 몸을 가진 소년 에 비유되곤 했다.

한국은 확실히 흑백 대비가 강한 땅이며, 때로는 그 명암조차 모순덩어리인 땅이다. 이러한 괴리에도 이 나라는 여전히 문제를 제기하고 변화

"골드요? 금으로 마사지를 한다고요?"
믿기지 않는다! 사치의 극치가 아닌가!

평등하고 개방된 프랑스에서 자란 이다도시가 유교 사상이 엄격한우리나라에 와서 겪었던 많은 우여곡절은, 안쓰러운 한편 유쾌한 반란으로다가온다. 한국에서 여성으로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느낀 그녀가 모든대한민국 여성에게 전하는 격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우리는 모두 한국의 삶을 택한 방안였고 이제는 귀화한 이 땅의 국민이다. 
똑같이 한국의 매력에 서서 잘한 거쳐 갈 나보다한국에 뿌리를 내렸다. 동양의 차분한 이미지와 더불어 역동적민 한국이 갖고 있는 매력은 이 땅을 찾은 외국인 들에게 감동으로 다가갈것이다. 나 역시 그랬고 늘 한국을 소개해주고 자랑하고 싶었다. 이번에 나온 내 친한 친구 이다도시의 책은 나의 그런 바람과 갈증을해소해준다. 
로버트 할리 방송인

장례가 ‘나눔의 예식‘ 이라는 인식은 

오는 정이 있어 가는 정도 생긴다!

한국에서는 모든 것이 극도로 빨리, 그리고 매우 강렬하게 일어난다.
- P181

E감정 표현과 반응은 일단 확실할수록 좋다.

인, 감정이 풍부한 한국인은 ‘아시아의 이탈리안 이다.

남이 나에게 해서 싫은 일은 남에게도 하지 말라 - P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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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문화를 특징짓는 최대의 키워드는 어쩌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일지도 모릅니다.

예컨대 진검 승부에서 어떠한 기술이 가장 유효한가라는 실천적 통찰이 그것입니다. 극화나 영화를 통해 보편화되어 있던 ‘일격필살의 신화

자연과학의 진보를 지지하는 것이 수학이라면 인문과학의 진보를 지지하는 기반은 철학이자 논리학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철학, 논리학 분

- 가능세계론은 철학 이외에도 인지과학, 의미론 몬테규 문법 ), 컴퓨터과학 등등 넓은 영역에서 응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미철학과 다른

철학의 중심 주제 ‘양상‘

‘양상‘(樣相; 필연이나 가능, 우연 등의 개념)을

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필연적 진리를 ‘모든 가능한 세계에 있어서의 진리,
 가능적 진리를 적어도 하나의 가능한 세계에 있어서의 진리‘라고 파악한다면

가능세계끼리는 인과관계를 갖지 않는다.
- P48

 명제란 무엇이냐 하면 문장의 의미를 말합니다.

가능세계와 의미론이 결부된다 - P56

도달관계의 성질들 - 대칭성, 이행성, 반사성 - P73

가능세계가 형이상학의 동결을 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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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아무것도 가르칠 것이 없었다. 가르친다는 것은 모자란것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그 천재를 깨우는 데 역할이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당연히 다른 사람을 깨우기 위해서는 내 - P44

몰입을 넘어 몰아로

고정관념은 모든 것을 선과 악으로 구분한다.

경쟁이 사라지면 비교가 사라진다.

내가 나를 모르는구나

이놈 찾으러 왔습니다.

이 뭐꼬?

사랑은 열정을 낳는다.

자네가 죽어야지

논리는 상상력의 실체였다

정악은 자연을 닮은 음악이다.
민속악은 인간의 희로애락이 서로 비벼져흥으로 풀어나오는 가락이다. 우리 조상은 뿌리는 같되 역할이다른 두 종류의 음악을 우리에게 물려주었다.

농사짓는 일로 비유하자면 궁편은 땅, 채편은 씨앗이다.

목, 화, 토, 금고 수는 우주를 이루는 다시 가지 원소다.

재즈의 생명은 스윙에서 오는 그루브다.

음악은 말에서 나온다.

진도아리랑>은 발효음식처럼 맛이 구구절절하다. - - P213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흥이 없는 삶은 죽은 살이다.
- P219

인생은 꿈이고, 인생은 연극이고, 인생은 빈손인 것을

사랑이란 무엇인가

진정한 자유는 관계 속에서 생겨난다

마음의 중심을 잡는 것이

시간도 흐르고 물도 흐르고 모든 것이 흐른다.

사랑도 미움도 흐르지 못하고 정체되면 불행해진다.
- P307

나는 미움의 감정이 올라오면 그 상태로 멈즈라고 말한다. 피하지말고 멈추라고, 숨기고 괜찮은 척하거나 폭발하거나 둘 다 좋지 않다. 충실하게 그 감정과 합께하는 것이다. 만약 상대가 앞에 있어서

교육이란 어찌 보면 타이밍의 예술이다. 때를 알아야 한다. 선

몸과 마음을 풀어라

사랑의 일은 자연스럽고 사랑과 멀어진 일은 부자연스럽다.

모든 것은 하나다.
이 하나를 하늘이라 한다.

생겨나는 것은 즐거움으로자라나는 것은 희망으로맺어지는 것은 기쁨으로풀어져 돌아감은 이해요,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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