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티누스가 세상을 떠난 뒤, 로마 제국은 다시 피비린내 나는 권력투쟁에 휘말립니다. 세 아들과 두 조카에게 나누어졌던 제국은 곧 숙청과 반란, 내전 속에서 콘스탄티우스 한 사람의 손에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후계자가 없었습니다. 결국 그는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사촌, 젊은 철학도 율리아누스를 부제로 임명합니다. 훗날 ‘배교자 율리아누스’라 불리게 될 인물의 등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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