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림없이 당신도 건설적인 비판을 받아들이는 능력이

전혀 없는 동료를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을 것이다.

그들은 건설적 비판을 몰상식한 일로 이해한다.

이제 당신은 그 원인을 안다.

그들은 과도한 요구에 눌려 직관을 쓸 수 없기에

항상 정말 잘했네! 훌륭해! 계속 이렇게 해!”라는 반영만 준

부모의 손에서 자란 사람들이다.

그러니 어떻게 이들이 성인답게 비판을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 미하엘 빈터호프, 미성숙한 사람들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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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7-04-01 21:5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서재가 긍정적인 덕담이 많이 나오고, 자주 듣게 되는 공간입니다. 그렇다 보니 비판하거나 비판 받는 것을 피하게 됩니다.

qualia 2017-04-01 22:45   좋아요 3 | URL
비판은 어차피 “적을 만드는 행위”라고도 할 수 있어요. (비판의 궁극적 본의는 그 반대입니다만요.) 해서 내가 상대방의 적이 될까봐, 또 상대방이 나를 적으로 받아들일까봐 감히 비판을 못합니다. 남들한테 미움받게 될까봐 되게 겁냅니다. 그러니 미워하고 싶어도(비판하고 싶어도) 진짜 미워하지는 못해요. 그냥 짜증내고 피곤해하고 피할 뿐이죠. 적을 만듭시다. 그러면 나중에 친구를 얻게 됩니다.

노란가방 2017-04-01 22:50   좋아요 2 | URL
알라딘 서재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그런 면이 있지요..
점점 조금만 심사를 불편하게 만드는 일이나 사람도 못 참아 하고...

서로 조언, 비판해 줄 수 있는 ‘친구‘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노란가방 2017-04-01 23: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qualia 미움받을까봐 미워하지도 못한다는 말이 재미있습니다. 정말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