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임종기 의료 전문가 나가오 가즈히로는,
사람들이 맛집은 열심히 찾아다니면서
정작 자신의 마지막에 대해선 무작정 의사에게 맡겨버린다고 꼬집었다.
정말 그렇다.
죽음을 위해 한 끼 식사 만큼의 노력도 안 하다니
한심하지 않은가?
- 김이경, 『애도의 문장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