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예약되었던 코로나 백신을 맞고 왔습니다.
부작용에 관한 기자들의 공포조작이야 별 신경을 쓰진 않았지만,
접종 부위의 근육통에 관한 증언들(?)이 어느 정도나 사실일까 싶었는데..
접종 이틀째인 오늘.. 완전 어깨가 얼얼해지네요.ㅋㅋ
종일 타이레놀을 사탕 까먹듯 시간 맞춰 먹고 있는데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통증이 심해지는 느낌입니다.
뭐 그래도 정신은 온전해서 일은 할 수 있어 다행이랄까요.
다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