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 자리를 알아보려고 오늘 하루 돌아다니고 온 길입니다.

건대입구역, 어린이대공원역, 뚝섬유원지역 근방..

확실히 길가는 임대료가 엄청나고..

상가쪽은 권리금도 적지 않고..

예산에 맞추기가 쉽지 않네요.


댓글(2) 먼댓글(1)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책방 구하기
    from 퀸의 정원 2018-11-27 02:11 
    노랑가방닝이 책방을 구하시려고 발품을 하신다고 해서 댓글을 달려다가 좀 길것같아서 먼댓길로 글을 올립니다. 노란가방님 책방을 하시려고 준비하시는 것 같은데 소규모 책방은 현재 시점에서 경쟁력이 있을까 우려됩니다.온라인 쇼핑을 주로 하는 요즘의 특성상 책 역시도 알라딘이나 예스24와 같은 온라인 서점의 강세로 오프라인 서점의 경우 교보등과 같은 대형 서점이 아니면 참 버티기 힘든 시절이기 때문입니다.저 역시도 소규모 책방을 이용하려고 하지만 주변에서 책방
 
 
stella.K 2018-11-26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큰일났습니다. 이렇게 임대료가 비싸서야...
오늘 아침 어느 동네가 착한 임대료라고 해서 나오던데
무조건 임대료 비싸게 받을 생각말고
공실률을 낮추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 좋을텐데
역시 건물주는 아직 전재한가 봅니다.
어째요. 어서 좋은 자리가 나와줘야 할텐데...

노란가방 2018-11-26 18:01   좋아요 0 | URL
그러게 말이에요.
비어있는 가게들도 좀 보이는데.. 임대료는 눈이 튀어나올 만큼이라..ㅋ
역시 몸으로 부딪히게 돼야 실감이 나나 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