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 때면 언제 나오는지 징징대게 만들었던 알라딘 다이어리.

올해는 무슨 생각인지 무려 11월에 출시

(지난 번 포스팅 직후에 이벤트 시작..ㅋ)


그동안엔 줄곧 위클리 다이어리를 사용하다가

이번에는 디자인에 마음을 뺏겨서 처음으로 데일리를 선택했네요.


'수고양이 무어의 인생관'에서 따온 예쁜 고양이 한 마리가 앉아 있는,

은색 타이백 재질의 표지가 둘러져 있는 녀석입니다.

좀 두툼하지만, 잘 한 번 써볼랍니다.


매일매일 뭔가 잔뜩 기록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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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 2018-11-24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색 표지가 더 독특해보여요/ 저는 오늘 노랑색 표지 다이어리 겟했는데^^

노란가방 2018-11-25 16:41   좋아요 0 | URL
네 질감도 색감도 이제까지 썼던 것 중에 제일 독특합니다. ㅎㅎ
노란색... 저도 좋아하는데, (노란가방..ㅋ)
다이어리에 즐거운 일만 기록되는 내년 되시길.

카스피 2018-11-25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다이어리가 넘 멋져보여요^^

노란가방 2018-11-25 16:45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ㅎㅎ
뭔가 할 일도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