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시골의 전원주택에서 노년을 보내는 것은 은퇴자의 로망이 아닐까? 그런 꿈을 이룬 친구의 전원주택을 찾아갔더니 거실 한 편에 겨울 풍경이 널따랗게 걸려 있었다. 동양화가 아니었다. 넓은 유리창으로 바라다보이는 부근 풍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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