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 있으면 시내가 안 보인다. 시내를 벗어나자 시내가 보였다

 

‘120일 춘천이란 제목의 무심포토 글이다. 그런데 오늘, ‘담다디로 유명한 가수 이상은의 언젠가는을 듣게 되었다. 노래 초입에서‘120일 춘천글과 같은 뜻의 노랫말이 나오질 않던가.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보니

우리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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