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가 가고 새해가 오는 시점을 맞아 뭔가 글을 쓰려 했는데 갑자기 막막해졌다. 얼마 전 운동 삼아 외출했다가 갖고 있던 스마트폰으로 찍은 춘천 전경 사진 한 장을 올린 것은 그 때문이다. 짧게나마 인사 글을 쓰면 되는데 왜, 갑자기 막막해졌는지 이 또한 까닭을 규명해 봐야 한다. 이래저래 새해에도 글을 쓰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