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마음의 창이라는 시적인 표현이 있다. 눈빛에 그 사람의 마음이 잘 나타난다는 표현이다. 그런데 해부학 상 우리의 눈은 뇌의 일부분이 두개골 밖으로 삐져나온 것이란다. 그럼 그렇지, 사고를 담당하는 뇌의 일부분이 밖으로 나왔으니, 마음이 드러날 수밖에.

 

영국의 심리학박사 조지 필드먼 박사도 말했다.

유전자에 의해 형성되는 성격적 특징을 눈의 홍채를 통해 구별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눈은 마음의 창이라는 금언은 유전적 근거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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