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 감을 막을 수 있을까.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터. 그러나 가끔씩 지나간 젊음이 그리울 때가 있다.
나는, 여성 뚜엣 가수 AS ONE이 한창 젊은 어느 날 거리를 활보하는 사진만 보면 그 젊음이 부럽다. 흑백사진인데다가 무대의상 같은 화려한 복장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AS ONE 그녀들은 빛이 난다. 왜 그럴까? 하늘의 햇빛이 조명등(照明燈) 역할을 하는 때문일까.

 

 

<참고> As One은 한국계 미국인인 이민, 크리스탈으로 구성된  2인조 여성 듀오이다. 1999년 데뷔하였고, R&B 노래를 주로 부른다. 그 중 ‘원하고 원망하죠’가 가장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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