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증이 나서였을까?

한밤중에 잠이 깼는데 칠흑 같은 어둠 속 저편에 살아있는 불빛들. TV, 전화기, 셋탑박스에서

나는 불빛이었다.

한밤중에도 문명(文明)이 살아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