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내외가 오늘 아침 새 아파트로 이사 간다. 내외가 맞벌이하는 바쁜 생활이라 단풍 보러 여행 한 번 못가고 이사 가는 거여서, 조금은 안 돼 보였다. 하지만 웬걸, 떠나는 아파트 구내에 아름다운 단풍이 그림처럼 물들어 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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