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토리북 2탄 Book+CD>를 리뷰해주세요.
Walker Books Level A : Old MacDonald Had a Farm : Activity Book (Paperback) - Istorybook
언어세상 편집부 지음 / 언어세상(외서)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Old MacDonald Had a Farmd은 하이브리드 영어동화 아이스토리 북 중에서도 4살에 해당하는 레벨 A분야의 첵이다. 책 제목이 의미하는 대로 농장에는 동물 친구들이 나온다. 동물과 동물의 소리를 CD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다. 장난꾸러기 아기 돼지가 농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동물들을 놀라게 하는 소동을 피운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 동물농장 노래는 한국판으로도 있는데 영어로 들으니까 신기하고 반가웠다.

 

 책을 보는 것도 좋지만  CD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CD-Rom메뉴는 총 8가지인데 그 중에서도 노래와 게임이 제일 재미있고 듣기 좋은 것 같다. Chant같은 경우는 좀 따분하고 다른 메뉴들은 관심도가 좀 떨어지는 편이다. 그리고 똑같은 내용을 거의 반복해서 흥미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단점인 것 같다. 그렇지만 아이들에게 반복학습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또한 이 책이 약간 다르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는 분명히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책은 이 책에 씌여진대로 딱 4살 연령에 적합한 것 같다. 4살 이상의 아이들이 보면 내용이 짧고, 너무 쉽게 여겨져서 금방 다른것에 눈을 돌릴지도 모른다.

 

 전에도 이와 비슷한 시리즈의 책 1권을 본 적이 있다. 그 때는 바닷 속 동물들의 이름과 소리에 대해 나왔었는데 이 책은 우리가 친숙하게 볼 수 있는 동물들이라 더욱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이 책과 함께 보면 좋을 책으로 <배고픈 애벌레>원서 책을 권하고 싶다. 아이들 사이에 인기가 많은 책으로 낮은 연령대의 아이들이 보기에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 나온 동물들의 소리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나믄 넋은 오리의 울음소리이디아. quack이라는 영어 단어가 오리의 울음소리와 가장 비슷하고 한국어로 표현했을때의 "꽥"이라는 소리와 가장 가깝기 때문이다. 한편으로 가장 가깝지 않아보이는 동물의 소리는 geese의 honk 소리이다. 우리나라는 geese까지 표현되어 있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가장 안 닮은 소리표현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 책을 권하고 싶은 대상은 4살 이하의 아이들이다. 책만 보는 것보단 CD를 보면서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메뉴부터 보여주면 가장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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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엄마들은 모르는 고수엄마들의 맛있는 공부법>을 리뷰해주세요.
초보엄마들은 모르는 고수엄마들의 맛있는 공부법
위수옥 지음, 강모림 그림 / 맛있는공부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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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교육 열풍이 불면서 대한민국 엄마들의 고민은 커지고있다. 공부가 다는 아니지만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훌륭한 사람의 잣대가 되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영어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그 바람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미리 선행학습을 하지 않으면 따라가지 못하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그러한 고민들을 조금이나마 해결하는 책이 바로 이 책인것 같다. 조선일보 맛있는 공부에서 최초로 출간한 책, <초보 엄마들은 모르는 고수 엄마들의 맛있는 공부법>.
 

 이 책에서는 과학 영재, 수학 영재 엄마들의 아이교육 노하우와 아이의 공부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한 고수 엄마들의 조언이 실려 있다. 3장에는 고수 엄마들간의 의견 대격돌이 펼쳐진다. 예를 들어 선행 학습을 2년 이상이 좋은지 반년 정도만 하는 것이 좋은지 말이다. 거기에 따른 전문가 가이드가 있지만 대부분 중도적인 의견을 취하고 있다. 4장은 학년별 학습방법과 과목별 공부법, 학습에 도움되는 책이나 추천 인터넷 사이트가 소개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5장에는 요즘 뉴스에서 화체가 되고 있는 국제중, 특목고 가이드가 설명되어 있다.

 

 당장 무엇을 그만두거나 당장 시작하라는 책이 아니라 아이에 맞게 어떤 공부를 하게 하는게 좋은지에 대해 나와 있어서 초보 엄마들에게 도움이 될 거 같다. 요즘은 각종 정보가 많아져서 활용하기에 벅차고 어떤 걸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 아이들 공부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학습지인지 학원인지 과외인지간에 아이들에게 맞는 공부법이 가장 최고인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옛날에도 이런 자녀 교육서가 있었더라면 좋았을텐데 하는 것이었다. 어머니들뿐만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이런 책을 읽고 자극을 받아 열심히 하면 더욱 좋을 것 같다. 그런데 한편으로 여기에 나온 아이들이 과연 꿈이 있는 것일까 하는 의심이 들었다. 그냥 막연히 부모의 바람대로 공부만 열심히 하는 것은 아닌지 괜한 걱정도 들었다.

 

 공부도 공부지만 꿈에 대해 생각하는 게 중요한 일 같다. 그래서 이 책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름이 되어서 대학생이 되어서도 주입식 교육에 치어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몰라 헤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라. 그리고 교육환경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이러한 교육서를 통해 더욱 절실히 느끼고 있다. 이 책과 함께 읽으면 좋을 도서로 굳이 한 권을 뽑고 싶지는 않다. 자녀 교육서도 이 책에 나온 것처럼 자신에게 맞는 책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p.59에 나오는 말이다.

"아이와 엄마의 대화는 중요합니다. 대화로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를 해야 해요. 아이의 마음이 움직이면 그 다음 행동은 저절로 따라오거든요."

나는 이 책을  초등학생 자녀들을 둔 초보 엄마들에게 권하고 싶다. 이 책의 공부법 소개가 초등학생에 잘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무엇이 좋다고 탁 집어서 그것만 하라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선을 지키고 있어 자녀교육에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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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대, 스펙을 높여라 - 취업 승리를 위한 인턴십의 모든 것
김주민 외 지음 / 비즈니스맵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대한민국 20대, 스펙을 높여라>는 대학생 인턴십에 관한 책이다. 갈수록 심화되는 채용기준에 맞춰 대학생들이 꼭 해야 할 4종 세트 중 한가지가 바로 인턴십이다. 지방대학생들은 더 눈여겨 봐야 할 책인 것 같다. 이 책들을 보니까 인턴십을 하게 된 계기가 선배들의 추천이란다. 정보에서 뒤처지고 지역이라 참여하기 힘들고 이래저래 지방 대학생들이 취어이 안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이 책은 인턴십을 하고 싶은 대학생들이 봐야 하는 책이다. 그렇닥도 해서 이 책이 모든 기업의 인턴십에 대해 소개하는 것은 아니다. 인턴십 중에서도 아주 이부이고 대부분의 기어들이 어떤식으로 하는지는 직접 알아봐야 할 일이고 이 책은 몇 몇 기업에서의 인턴십만 알 수 있을 뿐이다. 인턴십에 관한 정보는 카페에서도 얻을 수 있지만 이렇게 책으로 보면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어서 보기가 쉽고 객관적으로 걸러진 부분도 있기 때문에 좋은 정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총 3장과 부록 2편으로 나뉘어져 있다. 첫 장은 인턴십이 무엇이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해 나와 있다. 2장은 인턴십을 했던 학생들이 써 놓은 글을 모아 놓은 것인데 예를 들어 한국 경제신문, 조선일보 등에서 인턴십한 수기들이 실려 있다. 3장은 인턴십에 도움되는 황금 스펙들에 대해 소개한다. 부록 1은 주요 인턴 채용 정보가 일부 소개되어 있고, 부록 2는 저자들의 자기소개서가 담겨 있다. 요즘은 취업 정보만큼이나 힘든게 바로 인턴십이다. 황금스펙을 요구하기 때문에 이 기회를 놓친 사람들은 아예 안하고 한 번 해본 사람은 계속하는 것 같다. 지방대학생들은 여러모로 불리하다. 취어하기에도 인턴십하기에도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뛰고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이 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속담과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가 온다는 말이 그냥 있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내겐 이 정보도 이미 무의미해졌지만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대학생들은 요즘 참 바쁘다. 등록금을 위해 알바도 해야 하고 사회경험을 위해 인턴십도 해야 하고 토익 점수도 높여야 하고 어학 연수에 공모전은 필수가 되어버렸으니 말이다. 선택받은 학생들이 아닌 한 치열한 삶을 살아야 한다. 갈수록 채용시장이 아고화되는 시점에서 고민이 많은 학생이 한 둘이 아닐 것이다. 흔히 대학교 3학년 때부터 자신이 원하는 기업을 알아보는 데 이제는 1학년 때부터 준비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대학교 1학년 학생들이 꼭 봤으면 좋겠다. 이런 책은 일찍 볼수록 좋은 것 같다. 기업을 들어가고 싶은 사람이라면 말이다.

 

 이 책을 보면서 치열하게 공부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모두 서울권 대학생들이였다는 점에서 아쉽다. 요즘 인턴을 많이 뽑는 게 추세이다. 요즘엔 기업뿐만 아니라고 공공기관에서 인턴 모집을 많이 한다. 이런 때일수록 자신과 맞는지 꼭 해야하는 것이 좋은지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이 길이 도움이 되는지 꼼꼼히 알아봐야 할 것이다. 아무데서나 볼 수 없는 인턴십 체험기, 인턴십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이 이 책에 나온 인턴십을 하고 싶다면 꼭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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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경제 위인 20명의 성공 시크릿>을 리뷰해주세요.
초등학생을 위한 경제 위인 20명의 성공 시크릿
이연주 지음, 이동철 그림 / 조선북스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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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경제 위인 20명의 성공 시크릿>이라는 책에는 세계 각국에서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모두 성공한 20명의 인물들을 소개한다. 한국인 최초의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홍콩 재벌 리자청,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버럭 오바마 등이 그들이다. 저자는 어린이 경제 강의를 하다 아이들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단순히 부자가 되고 싶다는 대답을 하는 친구들이 많아 성공한 사람이 되기 위한 비법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지었다고 한다. 20명의 인사들을 통해 확실한 목표와 국가적인 계획이 꿈을 이루는데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주는 책이다.

 

 성공한 인물들을 소개하기 전에 나의 성공유형 테스트를 해보는 공간이 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어떤 성향을 가졌는지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한데 이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성공유형도 알고 비슷한 성향을 가진 성공한 인물의 사례도 알 수 있어 좋다. 그리고 차례를 보면 성공유형이 소개되어 있고 그 성공 유형에 따른 인물들이 2-3명씩 소개되어 있다. 예를 들어 완벽함을 추구하는 원칙자로는 젝 웰치와 워렌 버핏이 소개되어 있다.

 

이 책에서 가장 감명 깊은 책 속 한구절은 오프라 윈프리가 한 말이다.
p.67 오프라 윈프리는 <오즈의 마법사>에서 착한 마녀가 도로시에게 말하는 한 장면을 인용하여 만나는 사람들에게 늘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라고 강조해요. "도로시, 넌 항상 그 힘을 네 안에 가지고 있었단다." 어두운 과거를 딛고 오뚝이처럼 일어서서 어떤 상황에서도 당당함을 잃지 않고 자신의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오프라 윈프리. 그녀의 짧은 이야기를 통해 많은 아이들이 감명받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정말 이 20인 중에서 단 한명이라도 자신의 역할 모델 또는 멘토로 삼아 열심히 노력하면 꿈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이 책과 같이 읽으면 좋을 도서로 같은 출판사의 <10살에 꼭 만나야 할 100명의 직업인>이라는 책을 꼽고 싶다. 성공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직업을 선택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하루가 다르게 시시각각 변하는 세상이다보니 직업의 폭도 넓어지고 다양해졌으니 아이들에게 이런 책을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꿈에 날개를 달아줄 나만의 성공 시크릿을 찾은 책,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그러나 청소년만이 이 책의 독자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KFC의 창업자 커넬 샌더스가 늦은 나이에 KFC를 창업했듯이 이 책을 읽는 독자가 할머니라면 KFC창업자와 같은 사람이 안되란 법이 어디 있겠는가. 어린이 책이지만 간으한 많은 독자들이 이 성곳 시크릿을 공유하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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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6학년 2반>을 리뷰해주세요.
주식회사 6학년 2반
석혜원 지음, 한상언 그림 / 다섯수레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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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회사 6학년 2반은 저자가 메트로은행 서울지점에서 부지점장으로 근무하면서 경제를 어렵고 딱딱하게 여기는 사람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가는 글쓰기를 계속 해 오면서 낸 책이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어린이 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 어린이 경제 책을 찾아보기가 힘들어 직접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주식회사 6학년 2반은 CEO를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경제 동화책이다. 5명의 아이들이 주식회사 6학년 2반의 임직원이 되어 회사를 꾸려나간다는 얘기를 담고 있다. 그 속에서 돈을 번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주식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회사가 이익이 남는지,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쵸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한 편의 동화를 다 읽고 나면 어렵지 않게 주식회사와 관련한 기본적인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아이들 경제책으로 좋을 듯 하다.
 

 6학년 2반이 회사를 만들게 된 이유부터 회사를 정리하기까지의 과정들이 담겨 있다. 장이 끝날때마다 톡톡 경제상식이라는 작은 코너가 있어 아이들 경제 상식에 작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에서는 어려운 낱말풀이가 소개되어 있어 아이들의 궁금한 점을 해결해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속에 남는 한 구절은 6학년 2반 아이들이 돈을 나눠 가질수도 있었을 텐데 그러지 않고 좋은 책을 사서 학교 도서관에 기부하기로 한 부분이다.

p. 221  - "우리가 번 돈으로 뜻 있는 일을 하나 하면 어떨까? 배당금으로 투자금의 100퍼센트만 주고 나머지는 학교를 위해서 쓰는 거야. 좋은 책을 사서 학교 도서관에 두는 건 어때? 그러고 나서 우리가 기증한 책에 주식회사 6학년 2반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하게 적는 거지."

 

 이 책과 함께 읽으면 좋을 경제 이야기 책으로 같은 저자가 쓴 두 책을 권하고 싶다. <용돈 좀 올려주세요>라는 책과 <잘 사는 나라 못 사는 나라>라는 책이다. 용돈 좀 올려주세요는 돈을 버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쓰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돈을 올바르게 쓰는 법을 알려준다. <잘 사는 나라 못 사는 나라>는 지구촌 경제 이야기 책으로 국제수지, 환율, 외환 보유액, 다국적기업, 세계화 등 어려운 경제 개념을 맛깔스럽게 풀어나가는 책이다. 두권 다 이 책과 함께 읽으면 경제를 바르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주식회사 6학년 2반을 읽으면서 회계공부를 배운 기억이 생각난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지 않는 한 고등학교까지는 이런 경제 수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어렸을때부터 이런 책을 읽는 것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처음 회계를 배울 때 어렵게 공부했는데 어렸을때부터 이렇게 기본 지식을 알고 있으면 나중에 경제에 대해 깊이 있게 공부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경제 교실도 많아지고 경제 이야기 책도 많아지고 갈수록 경제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어른들도 어렵게 느끼는 경제를 아이들에게 재밌는 이야기로 들려주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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