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mannerist 2004-04-12  

토요일 오프모임에 대한 제안.
제안 하나 드립니다. 두시 반에 만나시면 잠깐 신촌의 멋진 헌책방 '숨어있는 책' 한 번 같이 둘러보시는게 어떨지요? 카페에서 수다는 세시 반이나 네시 쯤부터 떨구요. 매너도 함께하겠습니다. ^_^o-

 
 
진/우맘 2004-04-12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너 참석, 만세에~~~~

ceylontea 2004-04-13 0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어있는책...정말 숨어있군요...
 


세실 2004-04-12  

알라딘 폐인들이신가요?
정말 열정적으로 사시는 분들 같네요.
어쩜 어쩜.....
아 이렇게 오프라인 모임도 하시는 구나...
저야....서울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도저히...
그런데.. 왜..모든 오프라인 모임은 서울에서 하는 거죠????

처음 방문했는데 참 재미있네요.
와! 혼자 사는 것도 정말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잠깐 했습니다.
가끔 들르면 저도 대화에 끼워주실꺼죠?????
 
 
마태우스 2004-04-12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네. 안녕하세요? 전 아니지만, 다른 분들은 정말 열정적으로 사시는 것 같습니다. 저야 뭐 맨날 술만 먹는 사람이라...하핫.
정말 그래요. 오프 모임은 왜 서울서만 하는 건지... 대전처럼 중립적인 곳에서 만나야 맞지요. 아니면 전국을 돌면서 하든지... 자주 들러 주세요!

비로그인 2004-04-13 0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ceylontea 2004-04-13 0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국을 돌면서.. 좋네요...
어디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 먼저 번개 하자하면 그 동네로 모이는 것 아닌가요?
다음엔 세실님 동네에서 해요... ^^
(세실님 안녕하세요?? -->인사는 이제사..머쓱하네요~~ ^^)

세실 2004-04-13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반갑습니다. 그럼 다음엔 청주에서???????
제가 번개를 쳐야 하나요? 앗 뜨거~
즐겁게 보내세요.......
 


다이죠-브 2004-04-12  

freechal로 편지가 간 것 같은데..
혹시 스팸메일로 지워질까 해서...
 
 
마태우스 2004-04-12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알라딘으로 메일을 보내면 스팸메일로 지울 염려가 없답니다. 알라딘 분이라고 친절하게 가르쳐 주거든요.^^ 답장 보냈는데 스팸인 줄 알고 지우시진 않겠죠??^^
 


가을산 2004-04-10  

번개는 예정대로 되는건가요?
어느분 서재에 질문을 올릴까 고민하다가 마태우스님 서재가 방문자 수도 젤 만고, 진/우맘님 방명록에 수니나라님이 마태우스님께서 '총괄' 한다 쓰셔서 여기다 질문 올립니다.

17일 저녁 어디로?
 
 
진/우맘 2004-04-10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강 시간 되는 사람들은 대낮부터 만나서 도란거리기로 약속이 된 것 같은데.... 저녁에 도착 전에 전화를 주세요. 019-363-2065 제 번호입니다.

연우주 2004-04-10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앵, 여기다 답글을 다셨군요. 가을산님~^^;

마태우스 2004-04-10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전화는 017-760-5039구, 홍대 근처의 카페에서 수다를 떨다가, 벽돌집으로 가는 것으로 대충 약속이 되었는데요...카페를 아직 못정했어요. 조용하고 음침한 곳을 찾고 있습니다.

sooninara 2004-04-11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전화번호 공개는 조금...혹시 스토커가 알면 괴로우실텐데...
(자꾸 걸고만 싶어라..참아야지^^)
토요일을 기다리겠습니다..일주일 사이에 몸을 만들어야할텐데...
다음주에 술모임이 있어서 계획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비로그인 2004-04-11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다들 긴장하십시요. 전 벌써 다 적어놨습니다.

ceylontea 2004-04-13 0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난전화 해야겠당구리... 크흐흐...
이제 지워도 소용없슴다.. 다 적었어요.. 다.. ^^
 


조선인 2004-04-09  

안녕하세요.
님의 글을 종종 읽긴 했지만 딱히 인사를 드린 적이 없는 거 같아 뒤늦게 수인사를 청해봅니다. 오늘에서야 깨달은건데 님의 페이퍼를 보는데 빠져 막상 리스트를 뒤져본 적이 없더군요. 신나게 리스트의 이것저것을 추천하며 동감의 기쁨을 가졌습니다. ^^
 
 
마태우스 2004-04-11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님이 글을 남겨주셨는데, 지금껏 못보고 있었어요. 죄송합니다. 리스트 추천해 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