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age.aladin.co.kr/product/10137/63/cover150/k062536478_1.jpg)
김평우라는 이름을 얼마 전에야 알았다.
탄핵이 되면 아스팔트가 피로 물든다는 말을 하며 헌재 재판관을 협박하셨는데,
밥값을 해야 한다는 의지가 그로 하여금 생떼를 쓰게 만든 것 같다.
놀라운 것은 이분이 박대통령의 변호인이 되겠다고 미리부터 준비를 하셨다는 점이다.
미국에 있던 김평우님은 최근 <탄핵을 탄핵한다>라는 책을 내며 박대통령에게 어필했고,
그래서 국내에 단 14명밖에 없는 박대통령의 대리인으로 막차를 탔다.
이쯤되면 그게 어떤 책인지 궁금증이 생기는데,
나무에게 미안할 그 책을 구입할 마음은 없어 안타깝던 터에
루크레티우스님(이하 루크님)이 아주 친절하게 요약을 해놓았다.
네이버에 올라온 그 요약문을 먼저 옮긴다.
[1. 최순실 국정농단이라 하는데 정말 최순실이 국정농단 행위를 하였는가?
2.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사유에 해당할 만한 잘못을 저질렀는가?
3. 정치적인 편향성을 가지고 태어난 특검이 과연 합법적인가?
4. 최순실 사태의 진실은 무엇인가?
5. 촛불시위와 편향적인 여론조사, 언론이 정말 국민을 대변하고 있는가?
사실 진실은 이렇습니다.
최순실 국정농단은 고영태 일당과 편향적인 언론이 만들어낸 거짓 사기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정치능력은 부족했을지언정, 탄핵사유에 해당할만한 잘못은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탄핵소추안은 거짓과 위헌적인 요소로 범벅이 되어있으며, 현재 탄핵재판이 진행되는 것 또한 위헌입니다.
특검은 처음부터 편향적인 수사목적을 지니고 태어난 위헌적인 집단입니다.
최순실 사태의 진실은 고영태와 그 배후의 일당들이 특정 언론인과 손잡고 1년여전부터 박근혜 대통령과 여당을 죽이기 위해 최순실을 속여 작당하였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또한 최순실은 언론에서 거창하게 "국정농단" 이라고 부를만큼의 권력도 없었습니다. 이 점이 고영태 녹취록 파일에 그대로 드러납니다. 고영태 배후의 일당이 고영태에게 최순실을 이용하자는 유혹을 하니, 고영태는 당황스러워하며 최순실에겐 그럴 능력이 없다고 자백하는 대목이 나오죠.
현재 그 어떤 언론사도 이러한 충격적인 진실을 조명하지 않고, 편향적인 주관을 대입해 사건을 날조해 보도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대다수의 언론사와 기자들은 민노총 산하의 언론노조에 속하여 있고, 이러한 단체들이 무슨 목적을 지니고 있는지는 검색을 조금만 하면 아시리라 봅니다.
이것은 가히 국가내란에 해당하는 범죄인데, 특검과 야당은 고영태와 그 일당들을 비호하고 있습니다. 탄핵재판은 졸속으로 빨리 인용하자고 헌법재판소를 위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