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엄마가 사용하던 제품이 지금까지 나온다는 것을 신기해하며
처음 사용했던 것이 십여년 전쯤이다... 중간 중간 다른 제품도 사용했었지만
결국 지금까지 애용하는 제품이 되었다
양도 많구.. 흡착력 좋구 ,,지속성도 파우더 제품치곤 길구..
향이 강한편에 속하는데 어릴적 엄마에게 맡았던 향이라 거부감 없었구
울 아가씨들 놀러와서 써보고는 코티 사용하게 되었구...
피부가 중간톤인 사람에게 23호가 괜찮다.
안에 들어있는 휴대용기가 참 깔끔하고 예쁜데 가루제품이라 그런지 휴대하고 다녔더니
케이스안이 지저분해지는 단점이 있다..(케이스는 여러모고 활용하면 좋다)
그래서 아침에 코티 사용하고 휴대는 한불 파우더 팩트 사용하고 있는데 둘다 좋은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