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벤트의 계절입니다. 하지만 알라딘의 가을은 이상하게 조용하네요. 이벤트로 점철된, 뜨거웠던 올 여름을 생각해보면 작금의 조용함은 우리에게 쓸쓸함과 더불어 스산함을 느끼게 하는군요. 냉열사님, 스타리스카이님마저 서재를 비운 이 쓸쓸한 가을에 이벤트를 한번 열까 합니다. 플라시보님이 워낙 거대한 규모의 이벤트를 해서, 제가 여는 이벤트가 초라하게 느껴집니다만, 꿋꿋이 하렵니다.


이벤트 방식은 한때 유행했던 캡쳐 이벤트, 즉 4만명을 캡쳐해주신 3분께 선물을 드립니다. 그런데 개인마다 사정이 있을 수가 있지요. 컴이 느리다든지, 아니면 손이 느리다든지. 그래서... 이번에는 방식을 조금 바꿔서, 캡쳐 순서대로 2, 3, 5등께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선정된 분께는 각각 2만원 상당의 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왜 1, 2, 3등이 아니냐고 항의하실 분이 있으시겠지만, 원래 인생이란 건 줄이지 않습니까?^^


현재 스코어는 39949, 51명이 남았습니다. 전 약을 때려먹은 탓에 몸이 다 나았구요, 이따가 술마시러 갑니다. 제가 사랑하는 알라딘 여러분들, 좋은 밤 되세요!! 술을 마시면서 ‘지금쯤엔 4만명이 되었겠구나. 누가 되었을까?’를 궁금해하겠습니다. 되셔서 너무 좋으신 분은 제게 문자 메시지 보내 주세요. 017-760-503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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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4-11-23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열심히 일하고 있던 틈에... 이벤트가 있었던 것이었당... ㅠ.ㅜ

여튼... 그래도.. 마태우스님.. 40,000 Hit 축하드려요..

21840026


날개 2004-11-23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서재에 만두님이 1등하신 사진이 캡쳐되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2, 3, 5등은 치카님, 폭스님, 진/우맘님이 되셔야 할 것 같습니다..^^

werpoll 2004-11-23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벌써 ㅎㅎ 마태우스님 축하드립니다~~~~~

노부후사 2004-11-23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이 장난이 아니군요.
여하튼 홑꺼풀 동생이 경하드리옵니다. 마태형님.
(__)

반딧불,, 2004-11-23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4만힛^^

비로그인 2004-11-24 0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디의 총체같습니다. 이벤트 넘 화려한 거 아니예요?

물만두 2004-11-24 0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저나 댓글 110에 추천이 하나라... 그 하나가 접니다만... 으아~ 정말 사과드립니다. ㅠ.ㅠ 수전증 치료약이나 좀 알려주세요...

아영엄마 2004-11-24 0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이 길어서 다 못 읽겠어요. 님의 4만 힛트를 축하드려야 하는데 제가 요즘 워낙 바빠서 그냥 지나쳐 버렸군요. 죄송~(__) 마태우스님의 서재 인기 고공 행진을 축하축하합니다!!

stella.K 2004-11-24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건 또 언제 하셨데요? 밤사이 제가 모르는 일이 너무 많이 일어났군요. 전 어제 괜찮은 파스타 집에서 와인까지 풀코스로 대접 받은 것으로 위로 받겠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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