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섭한 책만 내온 내가 이딴 리스트를 만드는 게 쑥스럽지만-그래서 사람은 바르게 살아야 한다-아, 이사람은 나랑 안맞는구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래서 그 작가 책은 더이상 사고 싶지 않게 되는 책들이 있다. 2년만에 리스트를 만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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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 지음, 이상해 옮김 / 문학동네 / 2004년 5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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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엘류 열풍이 이 나라를 접수할 때 따라서 읽었다. 이사람이 왜 유명한지, 축구감독 코엘류와 헷갈린 게 아닌지, 책을 읽고나서 숱한 의문이 나르 엄습했다. 짧지만 비싼 양장본에 대해 깊은 회의를 느끼게 한 책이기도 하다. 베로니카와 자히르는 앞으로 나와 만날 일이 없을 것 같다. |
 | 하치의 마지막 연인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1999년 9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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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해서는 여러번 비난을 했었지만, 요시모토 바나나와 결별하게 만든 책도 바로 이책이다. 어떤 분은 이 책에서 빛나는 보석을 발견했다지만, 난 도무지 이 책의 가치를 모르겠다. 비싼 양장본, 쿨하려고 기를 쓰는 주인공들의 모습, 허무한 결말, 이 사람 책을 더 읽다간 염세주의에 빠질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