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11-05-19  

 

양철님 새벽에 또 돌아다니실 것 같은데.. 

저는 그 시간까지 있을 수 없어.. 먼저 이불 속으로 들어갑니다.  (_ _)  

들어가기 전에 안부 인사 남겨요~

 
 
양철나무꾼 2011-05-20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 않아도 님의 안부가 궁금하던 차였어요.
이렇게 꽃 피는 찬란한 계절에, 아니 꽃 이우는 서글픈 계절에 님은 어떤 책들을 읽고 어떤 음악들을 듣는지...슬금 슬금 궁금해지던 차였습니다.

어떤 책, 어떤 음악들을 들으셔도 좋으니...과하게 혹사시키지는 마셔요~
건강은 괜찮으신거죠?

참,참,참...이제 음악은 완전 완전 스테레오로 들리시죠?^^
 


감은빛 2011-05-12  

이 밤 자꾸만 여기저기서 마주치는 양철님!

 
 
2011-05-12 01: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5-20 11: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따라쟁이 2011-04-13  

봄이에요. 봄의 절정이에요.

 
 
양철나무꾼 2011-04-14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봄의 절정이라는 사실이 쫌 눈물나요.
하지만 봄이 가야 여름이 오겠죠?^^
 


감은빛 2011-03-19  

'댁' 뒤에는 '님'자는 안붙이는 거였군요. 

그러게요. 아무리 발음해봐도 어렵더라구요. 

근데 그냥 '양철댁'이라고 부르기는 아무래도 좀.....  

그냥 '양철님'이라고 부르는 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참 재밌는 인연인것 같아요. 

같은 스킨에, 관심을 갖는 책도 많이 겹치고.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지 않지만, 주로 6호선을 이용하신다니. 

아마 지하철에서 책 읽는 제 모습을 보셨을지도 모르겠네요. 

게다가 성미산마을 근처로 다니신다면, 제 일터와도 그리 먼 거리는 아니구요. 

어디선가 우연히 마주쳤을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드는 걸요! ^^ 

 

주말입니다.(주중에 이어 주말까지 잠못자고 맞이하게 생겼네요1 ^^)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양철나무꾼 2011-03-20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양철님도 그럴 듯 한걸요.
님 편하신대로 불러주시면...제가 알아듣고 '네~'하고 대답하겠습니다.
왜 그런 노래 있었잖아요.
"예솔아,할아버지께서 부르셔~
예, 하고 달려가면 너 말고 네 엄마~"

ㅎ,ㅎ...님 일터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어요.
저 그만두기 전에 우연히 함 만나졌으면 좋겠네요.
(전,,,님 알아볼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저절로 2011-03-18  

양철.

 
 
2011-03-18 11: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3-20 23:50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