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해진다는 것은 우리의 이야기를 들을 자격이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감정과 경험을 털어놓는 것이다. 취약성을 끌어안고 솔직해진다는 것은 신뢰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으로 대개는 쌍방향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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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성은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감정과 경험들의 요람이다. 취약성은 사랑, 소속감, 기쁨, 용기, 공감, 창의력의 원천이며 희망과 공감, 책임감과 진정성을 잉태한다. 삶의 목표를 더 분명히 하고 싶다면, 정신세계를 더 심오하고 의미 있게 만들고 싶다면 취약성에 그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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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충분함 대신 ‘온 마음을 다함wholeheartedness‘이라는 말을 쓰고 싶다. 이를 달성하는 방법은 수 없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핵심이 바로 취약해지기와 자아 존중하기다. 불확실성을 감수하고 마음에 상처를 입더라도 감정을 드러내는 것. 지금의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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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부족해서 그래‘ 문화에 대항하는 방법은 풍요롭게 사는 것이다. ‘늘 뭔가 부족하다‘의 반대말은 ‘풍요롭다‘도 아니고 ‘무한정 많다‘도 아니다. 부족함의 반대말은 ‘충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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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진 것과 가지지 않은 것, 다른 사람이 가진 것, 우리에게 필요한 것, 우리가 원하는 것을 비교하고 따져보는 일에 어마어마한 시간을 투입한다. 끊임없는 계산과 비교는 자신을 초라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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